▲ 창립총회 사진

한국종계부화협회 창립총회가 지난 4일 천안 대명가든에서 개최됐다.

한국종계부화협회는 전국 종계, 부화 농가를 대표하는 품목단체로 빠르게 변화되는 산업여건에 능동적, 주체적,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수급안정과 소득안정, 양계산업의 안정적인 발전, 종계부화농가의 권익보호 구현, 대양계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총 150여 명이 참석하여 인사말, 경과보고, 안건심의, 회장 및 임원증서 전달의 순서로 이어졌다.

연진희 설립추진위원장은 "최근의 품목 단체는 전문화, 세분화 하여 움직이고 있다. 종계부화협회 설립은 시대의 요구와 흐름을 반영한 움직임이다.“라며 ”양계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겠으며, 협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 하겠다. 또한 정책에서 소외되거나 배척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농어민신문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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