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예공원 건강코스길 조성

「1주일 5일이상 30분이상 걷기 실천 」으로 건강 챙기세요

홍성군은 군민들의 자율적인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내포 신도시내 홍예공원을 중심으로 걷기코스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홍예공원 건강길 걷기코스는 홍예공원내 4개코스와 내포초등학교와 중흥아파트에서 시작하는 신경천 2개코스 총6개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곳곳에 설치된 코스별 표지판을 따라 걷다보면 거리, 소요시간,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의 중등도 이상 운동 실천율은 2017년 기준 전국 22.6% 대비 18.3%,걷기 실천율도 35.7%로 전국 45.4%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군은 체조교실, 걷기프로그램, 운동학원과 연계하여 수강료를 할인해주는 health 디자인 사업,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등 군민들의 일상생활 속 운동실천율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해 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바른 걷기는 근육을 자극하여 신체 밸런스를 강화해 줄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특별한 도구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운동의 시작 전후에는 반드시 5~10분간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성군보건소장은 “현대인들은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시간, 장소, 비용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체력약화 및 질병노출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 이라고 말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걷기 운동 실천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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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2019 관광혁신대상’ 우수상 수상!

홍성군 관광서비스 개선, ‘홍성역사인물축제’ 높게 평가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7일 코엑스 한국관광산업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관광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2019년 홍성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하고 지역에 특화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시책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것이다.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와 PATA(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관광산업분야 첫 국제어워드다.

창의와 혁신을 통해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기관, 사업체, 개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의 수상자는 마케팅· 콘텐츠·서비스·인프라 부문과 공로상 등을 포함해 총 11개 부문이다.

이번 시상식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한 총 11개 기관, 업체, 개인이 ▲대상(1) ▲최우수상(3) ▲우수상(5) ▲공로상(2)의 영예를 안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2019년 홍성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공, 관광편의시설 확충, 광역버스투어 운영,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 홍주성 천년여행길, 역사인물축제 및 단편연화제 개최 등 관광객 증대 및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홍성군을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고, 홍성군 관광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6월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산업박람회에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참여하여 국내·외 여행사, 단체, 기업체가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지, 문화재, 관광투어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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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ASF 차단 총력“불법 축산물 반입시 과태료 최대 1천만”

전국 최대 양돈 사육장인 충남 홍성군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차단을 위해 불법 축산물 판매 및 유통 근절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불법 축산물을 유통 및 판매를 막기 위해 외국 식료품 판매점을 5월말까지 일제 점검하였으며 불법 축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계도, 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처벌 규정또한 강화되어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 과태료 부과기준이 2019년 6월 1일부로 개정되어 ASF 발생국에서 생산되거나 제조된 돼지고기 또는 그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을 반입하여 미신고시 과태료 1회 500만 원, 2회 750만 원, 3회 1천만원 부과 처분이 가능하다.

현재 질병발병 현황은 매우 위급단계로 작년 8월 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이하 ASF)의 발병에 이어 올해 몽골(1월), 베트남(2월), 캄보디아(4월)에 발생하였고 최근 중국 접경지인 북한 자강도에 ASF가 확인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중국 여행객이 우리나라로 반입한 소시지와 햄버거 등 돼지고기 가공품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된 바 있으며 이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자형과 같은 Ⅱ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ASF의 바이러스는 가열하지 않고 훈제 등의 처리로 만든 햄이나 소시지 등의 돼지고기 가공품은 3~6개월 동안 감염성을 가진다고 알려졌으며, ASF 발생국가로부터 반입된 불법 축산물로 전파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대 양돈단지인 홍성군에 ASF 유입을 막기 위해 축산농가의 ASF 발생국가 출입 자제, 불법 해외축산물을 반입금지 및 불법 해외축산물을 발견 시 즉시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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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교통카드” 발급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 충남형 교통카드로 75세 이상 노인 버스비 7월부터 무료

장곡면(면장:김경환)이“찾아가는 충남형 교통카드 신청서 접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곡면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장곡면 마을회관 및 32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충남형 교통카드를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찾아가는 충남형 교통카드 신청서 접수 서비스”는 농번기에 직면한 농민이 장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렵고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75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중에 있다.

해당 충남도내 75세 이상 노인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충남형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오는 7월부터 무료로 시내·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면의 방문기간 중 개인사정으로 교통카드 발급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은 오는 30일까지 장곡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면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찾아가는 충남형 교통카드 신청서 접수 서비스를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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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드림스타트 사업 전국을 빛냈다 !!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 보건복지부 기관표창, 도내 유일 우수기관 선정-

충남 홍성군이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군 드림스타트 사업이 2019년도 사업 점검 결과 도내 유일 우수기관, 농산어촌 기초단체 전국 5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 었다는 것이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7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중인 보건복지부 주력 사업이다.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 점검은 전국 기관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점검단에서 기본구성, 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과연계, 홍보, 아동발달 영역별 맞춤형통합서비스 등 총 6개 분야(12영역, 30개지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홍성군은 민선 7기 대표 공약으로“아동보호를 위한 드림스타트 활성화”를 내세우는 등 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크게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의 쾌거를 얻었다.

또한 드림스타트를 통한 밑반찬 배달과 가정방문 학습지원, 상담지원 등 사례관리자별 맞춤형 아동복지 서비스 제공시책이 점검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3년 드림스타트 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2015년, 2017년 우수한 성적으로 충남지역 멘토 기관으로 활동 했으며, 2017년 드림스타트 사업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아동과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드림스타트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기관, 후원자,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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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5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목표

종합우승을 목표로 16개 종목 327명 참가

홍성군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태안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5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홍성군은 16개 종목 총 327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예산을 확대‧편성하며 생활체육지도자를 확대 배치하고 우수선수와 전략종목을 지원 및 각종 상담으로 신인선수를 발굴하는 등 전략적으로 준비해와 이번 대회에선 종합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다.

홍성군은 작년 대회에서 준우승의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펼치는 대회가 되길 소망하며, 우리 선수단에게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안군 일대에서 개최되며 충청남도 15개 시‧군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1개 종목의 열띤 경쟁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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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 33대 지원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길호, 민간위원장 황의순)는 지난 5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께 보행보조기 33대를 지원했다.

이는 은하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노환이나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통해 복지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노인생활지도사들이 평소 마을을 다니며, 거동이 불편하신 대상자를 추천 선정하였다.

황의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거동이 불편하신 저소득 어르신들의 이동편의성이 증진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제공, 물품 후원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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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6일 오전 9시 55분에 충령사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전몰군경 유족, 국가유공자, 6.25참전자, 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그 분들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 후 헌화분향, 홍성군수의 추념사, 유족회장의 추도사, 시낭송가의 헌시낭독과 , 군립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보훈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우리 삶이며 애국의 실천”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보상과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교통서비스

▲ 드림스타트 사업 보건복지부 기관표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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