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화력

-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 대비 전력수급 대책기간(7.8~9.20) 운영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오는 8일부터 이상기온, 원전정지 등 돌발상황을 대비하여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2019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7.8(월)부터 시작하여 9.20(금) 까지 75일간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최대전력 수요는 지난해 9,248만kW 대비 △298 ~ △118만kw 감소한 8,950 ~ 9,130만kW로 전망하고 있으며 예비율은 약 8.4~10.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진화력은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과 비상대응 및 긴급복구체계 가동, 무고장 달성을 위한 고장예방 활동 전개, 비상근무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여 여름철 무더위와 열대야 속에서도 국민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