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진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연석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미세먼지 발생  원인 중 하나인 석탄화력발전소를 앞으로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에 관한 협의를 위한 '충남 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 연석회의가 지난 3일(수) 11시 내포신도시에서 개최됐다.

김정진 집행위원장은  △1차 사전회의 5월15일(충남발전협의회 사무실) △2차  준비회의 5월31일(내포시 한우다) △집행위원회 1차회의 6월25일(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경과 보고를 발표했고, 전영한, 최대규, 황성렬 상임위원장의 기조발언에 이어 창립 대표자회의 출범식 계획안(7월23일, 충남도서관 강당, 관련단체 도민 150명 참석)이 통과됐다.

이어서 대책위 운영규정안과 사업계획안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확정 됐다.

'충남 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 공동위원장과 집행위원회는 다음과 같다

# 공동위원장

△임동규(충청남도 새마을회장) △전재하(충남장애인단체연합회장) △정선용(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 △박만순(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장) △박의열(충남농어업회의소장) △최송산(자연보호중앙연맹 충남협의회장) △박종환(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장) △이진헌(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 △박진용(충남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남현우(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 △원우(충남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영석(보령석탄화력시민대책위 대표)

# 집행위원회
△김태호(충남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여운경(충청남도 새마을회 사무처장) △김희동(한국자유총연맹충남지부 사무처장) △박수진(충남장애인단체연합회 사무국장) △이재명(바르게살기운동충남협의회 사무처장) △박노찬(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이화수(국제로타리 3620지구 기획실장) △김정진 위원장(충남미세먼지석탄화력공대위 집행위원장) △유종준(당진시송전선로석탄화력범시민대책위원 사무국장) △권경숙(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김은수 (보령석탄화력시민대책위 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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