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문1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20여 명과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덕제) 직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인 5시부터 잠홍동 삼거리 도로변과 코아루 아파트 주위 서편 도로변,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여름꽃을 식재하여 주위를 산뜻하고 아름답게 가꾸었다.

꽃묘 식재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과 동문1동 직원들은 더운 날씨 탓에 이른 아침을 택하여 적극 협동하여 아름다운 우리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또한 새로 부임한 김덕제 동장,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과 이경화 의원도 합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김덕제 동장은 "새벽부터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동지역이 많이 발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새마을 가족 회장님들이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인 참여로 꽃묘 심기가 수월하게 일찍 끝났다.모두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마을 새마을협의회는 꽃묘 식재를 마치고 7월 정례회를 간단히 하고 난 후 '에너지 끄고! 닫고! 높이고! 에어컨 설정 온도 2도 올리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라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콘티비충남방송 이송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