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공제 2000억 달성 및 2500억 조기 달성 다짐 대회 모습

당진 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 '생명공제 2000억 달성 및 2500억 조기 달성 다짐 대회'가 지난 8일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전 이사장직을 지낸 당진시 이종윤 의원을 비롯하여 임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서부새마을금고는 생명공제 유효계약 2000억 원을 달성해 전국 1300여 개의 마을금고 중 부산, 강남 새마을금고와 1~2위 경합을 벌인 가운데, 2위에서 1위로  올라가며 최우수 금고로 인정받았다.

또 직원 박현선 과장이 복지 증진을 위한 생명 공제 2000억 달성 최우수 직원으로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상을 받았다,

염병호 전무는 "이는 임원과 직원이 노력한 자랑스러운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새마을금고는 올해 46주년 해로, 1999년도에 100억 달성을 시작, 20년 만에 2000억 원 달성을 시작으로 2500억 달성을 향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당진 탑동 지점이 한창 공사 중에 있다. 토지 1,010평에 530여 평의 연면적으로 약 50억 원 들여서 올해 10월 말 46주년 기념식과 함께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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