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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종합] 유성기업 노사분쟁 사태 평화로운 해결 촉구 공동제안
[1호] 2019년 08월 12일 (월) 14:18:04 정형록 기자 kissqwerty1@naver.com
   
 
  ▲ 유성기업 기자회견 모습  
 

“유성기업 노사분쟁 이제는 끝냅시다”

 

충남도가 9년간 지속 중인 유성기업의 노사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기업 노사와 지역사회에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하고 나섰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은 12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유성기업 사태의 조속하고 평화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제안을 발표했다.

양 지사는 “유성기업 문제는 지난 2011년 이후 벌써 9년간 지속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노사갈등 사례”라며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근로자와 사업자의 몫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단순히 개별기업의 사업장 문제가 아닌 우리사회의 공동 책임이다”라며 “누군가는 나서서 대화의 창구에 나오도록 설득하고 중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성기업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환기에 처한 자동차부품업체들의 미래차 적용 노력은 난관에 부딪힐 것”이라며 “현재 유성사태는 단지 유성기업만이 아니라 충남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도와 아산시는 9년이란 장기간에 걸친 노사분쟁을 끝내서 정의롭고 평등한 노사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유성기업 노사와 지역사회에 역할을 당부했다.

우선 유성기업 노사는 조계종, 기독교, 가톨릭 등 3대 종단이 제안하는 집중교섭에 조건 없이 참여, 골든타임 기간 내 평화적 해결이 이뤄지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집중교섭이 진행되는 기간 상호간에 자극할 수 있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고 오직 대타협을 통한 조속한 해결에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또 지역사회와 언론 등에는 유성기업의 평화적 노사분쟁 종식을 촉구하고, 공정과 균형이 있는 노사관계 구축에 함께 나서줄 것을 제안했다.

양 지사는 “도와 아산시는 유성사태가 이번에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모두 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유성기업 노사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지역경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성기업은 2011년 노조가 사 측의 ‘주간 연속 2교대 합의 조항’ 불이행에 반발해 전면 파업에 들어가자, 사측이 직장 폐쇄로 맞서는 등 노사 갈등이 9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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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 국비 확보 위해 잰걸음

- 나소열 문체부지사, 12일 기재부 방문…총 5개 현안 설명 -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지난달에 이어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재차 방문했다.

나 부지사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을 만나 도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국비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나 부지사는 △제조기술융합센터·테스트베드 구축 △TBN충남교통방송 신축 △국립 동아시아 역사문화진흥원 건립 △충청 국학진흥사업 지원 △충남 501호 병원선 대체건조 등 총 5가지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나 부지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기재부 부처안 심의에 도의 현안 사업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안 확정 때까지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재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이달 중 마무리해 9월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제출안은 국회 상임위와 예결특위, 본회의 의결 등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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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규제 직·간접 피해 중소기업에 1000억 원 투입

-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원 증액…피해 최소화 및 경영 안정 기대 -

충남도가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도내 피해 업체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도에 따르면 당초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5200억 원이었으나, 이번 일본 수출규제로 도내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00억원을 긴급 증액했다.

분야별 금액은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 700억 원 △기술 혁신형 경영 안정 자금 300억 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일본 수출규제품목 사용 제조업체와 한일 갈등으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를 본 제조업체 등이다.

업체당 지원 규모는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 3억 원 △기술 혁신형 경영 안정 자금 5억 원이다.

제조업 및 기술 혁신형 경영 안정 자금의 상환조건은 모두 2년 거치 일시상환이며, 업체 부담 금리에서 2%를 도에서 지원한다.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기존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 및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과는 별도로 운영되는 한시적 자금이며, 도 자금을 이용했거나, 이용 중인 업체도 수출규제로 피해사실이 입증되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신청은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은 도내 15개 시·군 기업지원과나 지역경제과에서, 기술 혁신형 경영 안정 자금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서 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www.chungnam.go.kr) 공고·고시를 참조하거나 도 소상공기업과(041-635-2223, 3442), 관할 시·군 지역경제과 또는 기업지원과)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붕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경제상황과 업체의 피해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수시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며 “지역경제 발전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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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피해 대응에 총력 기울일 것”

- 양승조 지사, 11일 고수온 특보 천수만 해역 찾아 현장 점검 -

양승조 충남지사가 최근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고수온 특보가 발효된 천수만 해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양 지사는 11일 천수만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지역 어업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고수온 피해 대응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양 지사는 현장에서 어업인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자들에게 충분한 액화산소 공급 등 고수온 대응 장비를 총동원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한 천수만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는 78개 어가가 조피볼락·숭어 등 2300만 마리를 양식 중이다.

도는 지난달 29일부터 도와 시·군 합동 고수온 현장 대응팀을 꾸려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 내 고수온 비상대책반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또 3개 시·군에 고수온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액화산소 공급 장치 및 액화산소 운영비 2억 5000만 원도 긴급 지원했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고수온 피해는 155만 2000마리(29억 원)이며, 2013년과 2016년에는 각각 499만 9000마리(53억 원), 377만 1000마리(5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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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해수욕장 찾아 ‘절주 캠페인’ 펼쳐

- 11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서 건전한 음주·금연 문화 조성 활동 -

충남도는 11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와 충남약사회, 보령시보건소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홍보 부스 운영, 체험, 홍보물 배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 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절주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고, 음주 고글을 이용한 음주 체험을 실시했다.

또 홍보 부스를 통해 휴가철 과도한 음주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리는 등 건전한 음주 문화 및 금연 문화 조성 활동을 펼쳤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도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고,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건전한 음주 및 금연 문화 조성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된 충남약사회와 ‘지역 주민 교육 및 홍보 사업’을 16개 시·군 보건소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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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위문

- 양승조 지사, 생존 애국지사·유족 방문해 감사의 뜻 전달 -

양승조 충남지사는 10일 금산군 소재 주공아파트를 찾아 독립을 위해 헌신한 생존 애국지사 및 유족을 위문했다.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진행한 이번 위문은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양 지사는 이일남 애국지사와 고 최병무 애국지사의 미망인 방순례 여사를 각각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42년 전주 사범학교 재학 시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교육에 분개해 비밀결사단체 ‘우리회’를 조직, 항일 운동을 전개한 공로로 지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은 바 있다.

고 최명무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 항일결사 ‘시장친우계’를 조직해 일제의 지원병 강제모집에 반대하는 불합격자초운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이번 위문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도내 독립유공자 3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도와 시·군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지역별 유공자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독립유공자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라며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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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년정책 발굴 머리 맞댄다

- 10일 충남청년네트워크 통합 워크숍…정책연구 통해 정책 제안 -

충남도는 10일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2020년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충남청년네트워크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충남청년네트워크 위원, 충남청년정책위원, 시군 청년정책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도정 참여와 정책 제안 활성화를 위해 도에서 구성한 정책연구위원회로, 도에 거주하는 18∼34세 청년과 대학생, 청년 활동가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지난 5월 활동 발대식 이후 분과별로 추진해 온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발표 내용 토의를 통해 2020년 충남 청년 정책 추진 방향을 제안했다.

도는 이날 충남청년네트워크로부터 제안 받은 정책들을 내년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지역별 상황·조건·자원 등을 고려해 추진할 방침이다.

양 지사는 “청년정책을 펼치는데 있어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의 뜻을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제안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정책으로 결실을 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수만 해상가두리 양시장  
 
   
 
  ▲ 양승조 지사가 10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19년 충남청년네트워크 통합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양승조 지사가 10일 금산에 있는 고 최병무 애국지사의 미망인 방순례 여사를 찾아 위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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