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전통시장 상인회와 캠페인 모습

추석명절 준비는 서산사랑상품권으로!

- 관내 31개소 농협 모든 지점 구매 가능, 1인당 50만원 할인구매 한도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1일까지 서산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 하고 동부시장 상인들과 서산사랑상품권 사용 캠페인을 벌이는 등 서산사랑상품권 이용을 독려하고 나섰다.

서산사랑상품권은 유동성 지원을 통한 지역 내 소비촉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8월 1일 최초로 발행을 시작해, 현재 약 5억원이 판매되어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으며, 올해 총 50억원 규모로 발행 될 예정이다.

개인에 한해 1인 50만원 한도로 관내 소재 농협(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등 31개소)에서 1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할인구매 적용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구매한도 제한이 없다.

현재 서산시 소재 가맹점으로 등록된 슈퍼마켓, 주유소,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의 2,100여개 사업장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서산시홈페이지(분야별 정보→기업/경제→서산사랑 상품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에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대기업 직영 대형마트와 유흥 및 사행성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산사랑상품권의 많은 구매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특별 할인된 서산사랑 상품권으로 알뜰한 상차림과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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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이찬희 아기 최우수상 수상 등 건강한 모유수유아 7명 선발 -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22일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 먹이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제1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산시에 거주하는 생후 4~6개월 모유수유 아기 30명이 출전했으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아동간호학교수, 국제모유수유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아기의 신체계측, 성장발달, 엄마와 아기의 애착정도 등을 심사했다.

대회결과 대상▲이찬희 아기, 최우수상▲김은수 아기, 우수상 ▲정이레▲김서아 아기, 장려상▲조예서,▲김선우,▲이서아 아기가 건강한 모유수유아로 선정됐다.

이번에 대상, 최우수, 우수상으로 선정된 모유수유아 4명은 9월5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 대회에 서산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모유수유아 선발 외에도 가족기념사진 촬영과 다양한 게임, 모유수유를 위한 퀴즈 등 가족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기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송기력 보건소장은 ″모유는 엄마가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모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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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서산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방문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22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두리사랑보호작업장(음암면 소재)을 방문해 장애를 딛고 생산 활동에 매진하는 장애인들과 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장애인직업업재활시설인 두리사랑보호작업장에서는 롤화장지와 핸드타올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 기준 연매출 1억4천7백만원을 달성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중증장애인들이 롤화장지와 핸드타올을 만드는 등 일자리에서 종사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자체가 중요한 것”이라며 “중증장애인애들을 위한 직업재활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활성화되어 이 분들이 우리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활동하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서산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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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앙로, 번화1·2로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변경 시범운영

- 기존 15분에서 40분으로 단속유예 연장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3개월간 시범적으로 중앙로(포켓주차장), 번화1·2로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기존 15분에서 40분으로 연장한다.

이번 단속 유예시간 연장은 원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침체된 중앙로, 번화로 주변 상권을 활성화 하고 영업주 및 이용객들의 주·정차 불편에 관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다.

다만, 4대 불법 주·정차 단속대상인 소화전, 교차로, 버스정류소, 횡단보도는 제외되며, 중앙로는 대중교통 구간을 고려해 포켓주차장만 단속 유예시간을 연장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 유예시간 연장으로 지속되어온 민원을 해소하고 위축되었던 지역경기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보행자에 위협을 주는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인 만큼, 주정차 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운영기간 중 발생되는 민원 및 안전사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단속 유예시간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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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2019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사격대회’개최

‘2019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가 오는 25일부터 6일간 서산시 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 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치러진다.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3개국의 15세에서 18세 사이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한국에서는 2016년 인천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서산시에서 개최 된다.

각국 선수단은 26일 장비검사 및 비공식 훈련을 거친 후 27일부터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서산시 종합사격장은 올 3월에 준공해 최신식 전자표적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10m 공기총 사격장의 경우 대한사격연맹의 공인인증을 받아 국내․외 사격팀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 운영요원, 임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숙박시설 점검, 셔틀버스 운영 등 다양한 행정지원으로 대회기간동안 참가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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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찾아가는 마을 이동정보화교육’큰 호응

스마트폰 활용 교육 통해 정보격차 해소에 일조 -

서산시가 어르신과 농업인들의 정보욕구 해소를 위해 농촌지역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찾아가는 마을 이동 정보화교육’을 운영하며 지역정보화 격차해소를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폰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된 찾아가는 마을 이동정보화교육은 지난 7월 대산 회포마을과 지곡 금박골마을을 시작으로 6개 마을의 약1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및 동영상 만들기, 생활에 필요한 정보 얻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상반기 교육과 이번 하반기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컸던 만큼 차후 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편성할 계획이다.

수업을 듣고 있는 지곡 장현2리 마을 주민은 “손주들과 영상통화도 하고 싶고, SNS로 사진을 받아보고 싶어도 물어볼 사람이 없어 전전긍긍해왔는데, 시에서 직접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 해주고 전문 강사가 친절하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니 정말 좋다.”며, “내년 농한기에도 꼭 다시 찾아와 달라”고 부탁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수업이 끝나도 바로 집에 가지 않고 남아서 학습내용을 질문할 정도로 스마트폰 수업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며 "주민들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지난 22일 개최된 제1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모습

▲ 맹정호 서산시장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둘러보고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중앙로 포켓 주차장

▲ 서산시 종합사격장 전경

▲ 지곡면 장현2리 스마트폰 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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