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및 제2회 육아가족 한마당 행사 포스터

- 9월 7일 오전 10시∼오후 4시, 윤봉길체육관에서 -

예산군보건소는 다음달 7일 윤봉길체육관에서 모유수유아 선발 및 제2회 육아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가족 역할의 중요성 인식을 통한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열린다.

참가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미취학아동, 육아가족 등이며 올해로 17회를 맞는 모유수유아 대회에서는 생후 4∼6개월, 생후 7∼12개월 아동을 각각 3명씩 모두 6명을 선발한다.

또한 아빠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문화공연, 깜짝 퀴즈쇼 등 소통한마당과 임산부 체험, 소방안전체험, 포토존 즉석 가족사진, LED 야광봉, 무지개 바람개비 만들기, 꽃팔찌 만들기, 청진기 만들기 등 체험존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전통놀이, VR체험, 유아놀이터, 림보게임,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놀이체험과 샌드위치 만들기 등 영양 식이체험도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사전접수 신청 및 문의는 보건소 모자보건팀(041-339-6042~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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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지명 1100주년에 탄생한 아기에 축하 기념품 증정

- ‘천백둥이’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예산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2019년 탄생 천백둥이 축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아기 손발조형 액자 제작이 완료된 8명의 신생아에 대해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증정 행사를 실시했다.

천백둥이 액자 증정 행사는 예산지명 1100주년을 기념하고 아이 탄생의 기쁨을 군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11일부터 매 달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까지 포함해 모두 106명의 신생아 탄생 가정에 액자를 전달했다.

23일 열린 행사에는 황선봉 군수와 8가정의 신생아 부모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손발조형 액자 증정, 기념촬영,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황선봉 군수는 “천백둥이의 탄생은 가정의 축복이자 예산군의 기쁨”이라며 “예산지명 1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에 태어난 천백둥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2019 탄생 천백둥이 축하 지원사업’은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천백둥이를 대상으로 아기 손발조형 액자를 제작해 전달하는 사업으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생아 출생일 기준 부모 모두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이 군으로 돼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한편 군에서는 예산지명 110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9월 21일 종합운동장에서 고려태조 예산행차 재현, 1100주년 기념식, 군민체육대회 등 3개 행사를 통합 개최해 군민과 함께 기념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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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노물달 프로젝트’ 4번째 이야기 31일 내포보부상촌에서 진행

-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판매 부스, 공연 등 운영 -

예산군이 주최하고 문화연구소 마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인 ‘예산군 노물달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가 오는 31일 내포보부상촌에서 진행된다.

‘노물달’이란 ‘노는 물이 달라’의 준말로 다양한 놀이활동을 비롯한 다채로운 체험, 공연 등을 구성해 지역민들이 한 데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앞선 세 차례의 노물달 행사에서는 유물 캐기, 유물 복원, 깔깔놀이터(물감놀이) 등 내실 있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네 번째 행사에서는 놀이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방문자가 상호 참여하는 놀이체험인 유럽 국민놀이 3종(필란드 몰키, 스웨덴 쿠브, 프랑스 페탕크)과 양말직조놀이, 돌친구 만들기 등 새롭게 추가된 체험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지역 특산물로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먹거리 판매부스 ‘호호아낙 먹거리’와 커피 및 디저트 판매부스 ‘가델로 커피’, ‘오감’과 핸드메이드 마켓 5개 부스등이 마련된다.

또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정은수와 친구들, 예산윈드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어 가족끼리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문화소비자가 새로운 놀이문화를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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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운영

-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 맞이 7개 프로그램 진행 -

예산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독독독(讀讀讀), 책이 노크하네요’란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맞이 행사로는 도서관 가방배포, 연체 지우개, 책 읽고 송편 먹고, 독서퀴즈, 다독다독(茶讀茶讀), 나만의 책 도장 만들기, ‘우리아이, 책 읽는 아이로 키우려면’ 강의 등 모두 7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책 읽고 송편 먹고’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추석을 맞아 관련 동화책을 읽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송편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다독다독’ 프로그램은 차와 커피를 다룬 책들을 소개하고, 직접 커피 음료를 제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나만의 책 도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담은 도장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특히 ‘우리아이, 책 읽는 아이로 키우려면’ 강의는 ‘습관 육아’의 저자이자 세움교육연구소 김지영 소장이 다음달 20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자녀의 독서습관 코칭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 중 가방배포, 연체 지우개, 독서퀴즈 외 4개 프로그램은 신청 접수가 필요하며,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립도서관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개편한 도서관 홈페이지(www.ysplib.go.kr)에 접속해 ‘행사참가신청’ 메뉴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별 일시 및 장소,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공시설사업소 도서관팀(339-8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과 책에 대해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들의 행복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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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역리, 한가위 맞이 무연분묘 벌초작업 실시

- 조상 기리며 마을 단합 도모하는 마을 대표행사 자리매김 -

예산군 삽교읍 역리(이장 김상철) 주민 100여명은 한가위를 앞둔 23일 마을에 위치한 공동묘지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

삽교읍 역리 공동묘지 약 4만8000㎡에는 1800여기의 무연분묘가 위치해 있으며,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삽교읍 역리는 2005년부터 20여년간 해마다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공동묘지 벌초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이는 조상을 기리고 마을 단합을 도모하는 마을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마을 이장과 주민, 청년들이 벌초행사에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고 정겨운 고향 풍경을 만들어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산 삽교읍장은 “앞으로도 한가위 맞이 벌초작업을 지속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에 효 문화를 전파하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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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이웃 사랑 실천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

-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 위해 63명 참여 -

예산군이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2일 군은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군청 앞 대형 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군은 올해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3분기 행사에는 군청과 읍·면, 관내 기관·단체 직원과 주민 등 63명이 참여했다.

헌혈 참가자들에게는 혈액검사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됐으며, 인증 신청자에 한해 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를 통한 4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됐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행사로 응급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우리가 실천한 사랑의 헌혈운동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내일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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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재능나눔 ‘어르신 스마트폰활용법’ 교육

- 세대 간 문화적 연대감 높여 -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는 11개 읍·면 거점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방학을 활용한 청소년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 두배 스마트폰활용법’을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마을경로당에 찾아가 할머니, 할아버지들 옆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통화하기, 문자메시지 보내기, 카메라로 사진 찍기 등 기기 사용법을 가르쳐 드리는 것으로 세대 간 문화적 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스마트폰을 배운 한 할아버지는 “자녀들에게 문자도 보내고 음악도 들을 수 있어서 심심하지 않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정낙규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나누며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 지역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든다”며 “온 세대가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군 자원봉사센터는 11개 읍·면에 거점 상담가를 배치해 자원봉사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월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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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 한마음수련대회 개최

-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전개 다짐 -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회장 김기성)는 22일 예산종합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황선봉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이날 한마음수련대회에서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시대적 역할에 맞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개를 다짐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인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와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돼 회원들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삽교읍위원회 이화숙 씨를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9명에 대해 군수 표창 등이 수여돼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바르게 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김기성 회장은 “이번 한마음수련대회가 회원 간 단합과 친목의 시간이 돼 매우 기쁘다”며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화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이자 봉사자로서 이웃, 군민, 국민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황선봉 군수는 “평소 정직한 생활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주변을 살피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화합하고 보다 높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발전하는 조직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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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활개선회, 회원역량강화교육 실시

- 자살예방 실천 위한 다짐 결의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2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황선봉 군수를 비롯한 예산군생활개선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 선도실천! 함께하는 생활개선!’이라는 구호 아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생활개선회 기타동아리의 통기타 공연이 진행됐으며, 군 연합회장인 박경신 회장의 선창으로 자살예방 실천을 위한 다짐 결의를 제창하며 자살예방 선도실천에 대한 의지를 표했다.

이후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박성문 지도사의 농작업 안전관리 및 PLS 실천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으며, 한국신바람 연구소 권영복 대표가 ‘자살예방을 위한 신나는 여성, 즐거운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건강한 농업활동을 위한 무릎, 손목 보호대를 보급했다.

황선봉 군수는 “우리나라 자살률이 OECD 국가중 1위이고 그중에서 충남이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자살예방대책이 시급한 이 시기에 자살예방 다짐 결의 대회와 자살예방 교육을 열게 돼 뜻깊다”며 “600여명의 예산군생활개선회원들이 자살예방을 앞장서서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신 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원이 농촌지역사회 리더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선도적인 생활개선 과제 실천에 나서야 한다”며 “아울러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서 따뜻한 지역사회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군 생활개선회는 건전한 농촌가정과 농촌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여성 능력개발 교육,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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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어르신 칫솔질 생활화 위한 구강관리용품 제공

- 기존 칫솔보관함 설치 경로당에 용품 배부, 신규 칫솔보관함 설치 등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칫솔 보관함이 설치된 경로당 16개소에 점심식사 후 칫솔질 생활화를 위한 구강관리용품을 배부했다.

이번 구강관리용품 배부는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점심식사 후 어르신들의 칫솔질 실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칫솔질 실천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지난해 우리군의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54.2%로 이는 충남도 58.2%, 전국 56.7%와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다.

또한 2017년 65세 이상 어르신의 외래 다빈도 질병 현황을 살펴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2위를 차지했으며,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도 8위를 차지하는 등 어르신들의 구강 관련 질병 발생률은 고혈압이나 기타 통증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구강관리용품(칫솔, 치약, 양치컵)은 기존 칫솔보관함이 설치된 16곳의 경로당에 배부됐으며, 신양면 녹문리, 광시면 광시1구, 고덕면 석곡1리, 오가면 역탑리 행복경로당에는 칫솔보관함(자외선 살균기)이 신규로 설치됐다.

보건소는 이번 구강관리용품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 형성을 통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치과 의료비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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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친환경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각 18대 보급

- 고속 전기차 최대 1700만원, 저속 전기차 790만원 지원 -

- 수소자동차 1대당 3250만원 지원 -

예산군이 친환경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각 18대를 민간에 보급하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지원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이전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군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법인 등으로 세대 또는 기업 당 1대만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고속 전기자동차 1대당 최대 1700만원, 저속 전기자동차 최대 790만원으로 차종별 차등 지원하며, 수소자동차 보조금은 1대당 3250만원이다.

보조금은 전기자동차 대리점(제조·판매사)으로 직접 지급되며, 구매의사가 있는 주민은 26일부터 30일까지 구매를 희망하는 차종의 자동차 지점 또는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신청을 받은 지점과 대리점에서는 군으로 30일까지 신청서류를 제출하게 되며, 신청자가 18명을 초과하면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보급대상자를 선정한 뒤 결과를 구매 신청자 및 해당 자동차 지점, 대리점으로 통보하게 된다. 또한 제조사 출고 지연 방지 및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선정이 취소되므로, 구매자는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차 구매자는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대기오염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3차 보급사업 및 수소자동차 2차 보급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군민들이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관련 기타 사항과 차종별 보조금액은 환경과 환경관리팀(339-7503)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www.yesan.go.kr)에 접속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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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술의 전당·과천시·제주도세계유산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 추사 김정희 선생 글로벌 콘텐츠 진흥 위해 협력 -

예산군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에서 예술의전당, 과천시, 제주도세계유산본부와 함께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글로벌 콘텐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예술세계를 기리며 글로벌 콘텐츠 진흥을 위해 연구·교육·전시 등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4개 기관은 추사 김정희 선생에 대한 재조명과 국내·외 문예부흥의 기반이 될 지속 가능한 공동 사업 발굴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예산군 행정복지국 윤기성 국장,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 과천 김종천 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세계문화유산문화재 정성호 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추사 김정희와 청조문인의 대화 한국전(展)’을 4개 기관이 공동으로 분산 개최하는 계획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군 행정복지국 윤기성 국장은 “이번 4개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사 김정희 선생의 높은 학문과 예술성이 국내·외 문예부흥으로 이어져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 예술의전당, 과천시, 제주세계유산본부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에 ‘추사 김정희와 청조문인의 대화 한국전(展)’을 공동 기획해 4곳에서 주제별 분산 전시할 계획이다.


▲ 노물달 프로젝트 진행 모습

▲ 사랑의 헌혈 모습

▲ 지난해 운영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

▲ 청소년들의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모습

▲ 점심식사 후 잇솔질 모습

▲ 칫솔살균기

▲ 삽교읍 역리 무연분묘(공동묘지) 벌초 현장

▲ 전기차 충전 모습

▲ 추사 김정희 글로벌 콘텐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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