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희망나눔음악회 모습

 


-모금된 전액 장애인 및 뇌출혈 환자 등에 사용-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석문봉사회(회장 장안자), 한사랑음악봉사회(회장 김용균)와 연계하여 지난달 31일 석문산업단지 달맞이 공원에서 야외음악당에서 '2019 희망나눔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산단발전협의회, 석문농협, 당진화력,수산업협동조합,서부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장애인 및 뇌출혈 환자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산단발전협의회 장대환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음악회는 산단발전협의회, 석문농협, 당진화력,수산업협동조합,서부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장애인 및 뇌출혈 환자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음악회에서는 석문농협 풍물단, Kim, s밴드, 정혜림, 삼화색소폰 선교단, 신광옥, 김미숙, 홍현숙, 이재숙, 최정선 가수와 안수빈 외 3인 민요 가수가 출연했다.

한편, 모금된 전액은 추석명절을 기해 당진과 석문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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