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떡 전달 사진

당진화력본부,“주민 성원 힘입어 지역상생 노력 이어갈 것”

 

10일 석문면 이장단협의회에서 당진화력본부 전 직원에게 감사의 떡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의 떡은 당진시 석문면 이장단협의회에서 그간 당진화력의 지역상생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의회 임원들이 석문면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떡을 당진화력 임직원에게 배부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석문면 이장단협의회 김한조 이장를 비롯한 19개리 이장과 이종윤 시의원 , 김종현 석문면장 등 참석자는 떡 전달 후 환담에서 그간의 지역상생 노력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박윤옥 당진화력 본부장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얘기를 전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한조 이장단협의회장은 “당진화력은 지난 20년동안 발전소 주변지역과 상생노력을 지속하였다. ”며 “우리 이장단도 이런 노력에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떡을 마련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지역주민 재취업을 위한 「희망 Job go」사업, 4차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드론교육사업」 등을 시행하였으며, 2020년 지역지원사업계획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의 니즈에 부응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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