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곡초, 독도의 날 계기교육 실시

▲ 독도의 날 계기교육 모습

유곡초등학교(교장 곽승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5일(금) 창의체험활동시간에 독도의 날 계기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서해안 북단 백령도의 초등학교 2학년생이 독도 수비대 군인들에게 독도를 잘 지켜달라는 부탁을 담은 편지를 보내고 독도수비대장에게서 수비대 사진과 답장을 받는 훈훈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보았다.

이어서 일본 어부가 독도에서 강치 잡이를 독점하려고 남획하다 결국 강치를 멸종시키고, 독도가 일본영토에 편입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보며‘잔인하다’고 표현했다.

다음으로 독도를 색칠하고 귀여운 강치도 보이도록‘종이컵 독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음악시간에는 우리 민요 아리랑이 여러 상황에서 불려 진다는 점에 대해 배웠는데, 독도와 관련된 노래 ‘홀로 아리랑’도 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곽승근 교장은 “앞으로 학생들의 삶에서 오늘처럼 계속 독도가 멀어지지 않고 가까이 있기를 희망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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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직원 설명회

-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안전한국훈련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10월 28일(월) 10시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직원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10. 28(월)부터 11. 1(금)까지 5일간 실시되는‘2019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하여 상황실근무자나 훈련담당자가를 포함한 당진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안전한국훈련이라는 슬로건아래 실시 되었다.

설명회에서는‘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기초로 직원들이 알아야할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훈련기간 중 추진되는 각종 실제훈련 및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줄 것을 독력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안전한국훈련이 어떻게 추진되고, 왜 철저하게 준비하고 반복적 훈련을 실시하여야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 하였다.

박혜숙 교육장은“재난안전한국훈련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며, 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하여 훈련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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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황실 근무자 교육 실시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10월 25일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불시 상황보고체계 점검 훈련이 가동되는 상황실 근무자(당진교육지원청 직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불시 상황보고체계 점검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학교, 당진교육지원청, 충청남도교육청 순서대로 재난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보고하는 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당진교육지원청은 학교 및 도서관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의 취지 및 훈련 추진사항을 안내하는 설명회 및 교육지원청 자체 훈련기획팀을 구성해 1, 2차 기획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 과정을 통해 화재 대피 훈련 등 4건의 현장훈련, 감염병 및 복합재난사고 대응 등 5건의 토론훈련,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행사 등을 기획해 안전한국훈련의 모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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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도서관, 2019년 평생교육 소외계층 지원사업 학습자 시화 전시

- 두근두근, 두 번째 時作 : 도서관 방문하여 전시 관람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당진도서관(관장 문정숙)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019년 평생교육 소외계층 지원사업 <두근두근, 두 번째 詩作>의 결과물인 자작시를 시화로 제작하여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 코너를 마련하였다.

2019년 평생교육 소외계층 지원사업은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기회 확산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도서관은 작년에 이해 올해 2번째 장애인 대상 [시창작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고 있다.

도서관은 당진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학습자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25차시 수업을 운영했다.

6개월간 진행된 수업을 통해 참가자들은 개인별 3~4편의 자작시를 지었으며 그중 대표시는 시화로 제작하고, 나머지는 11월 시집에 수록될 예정이며, 10월 24일에는 학습자들이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여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며,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문정숙 관장은“작은 전시지만 학습의 보람을 찾고 앞으로 한발 내딛는 계기가 되길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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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학습 실시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10월 22일, 24일 이틀 간 관내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인솔자 95명을 대상으로‘2019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2019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학습은 장애 유형 및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진록체험학습으로 천안 나다운 사회적협동조합과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다.

나다운 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인 화훼장식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학생들이 직접 화훼장식을 제작해봄으로써 플로리스트 진로 체험을 하였고, 독립기념관에서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보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혜숙 교육장은 “이번 진로체험학습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긍정적 진로개념을 형성하고 진로탐색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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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유곡초, 하반기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실시

- 자녀의 성격 유형별 진로 코칭과 자기주도 합습법 특강 -

유곡초등학교(교장 곽승근)는 10월 23일(수) 다목적실에서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부터 초등 전 학년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자녀의 꿈을 찾고 진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자녀 진로교육과 관련한 학부모교육이 마련되었다.

대전대학교 교수 겸 대전, 충남, 세종시 교육청의 학부모 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최미숙 강사님의 강의로 자녀의 성격 유형별 진로 코칭과 자기주도 학습법을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최미숙 강사는 최근 진로교육의 흐름을 짚어가며 학부모님들이 자녀지도에 있어 꼭 확인해야 할 내용들을 상기시키며 평소 갈팡질팡하며 어려워하던 자녀교육의 문제에 다가가는 내용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개별 학부모님의 질의에 따른 자녀교육 사례를 자세히 분석하여 학부모님들이 실질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그동안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에 맞게 자녀의 진로 및 학습 방법을 결정하기 어려워 고민할 수밖에 없었는데, 다양한 사례로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통해 생각의 폭이 넓어진 것 같다며 속내를 밝히기도 하였다.

곽승근 교장은“오늘 교육으로 유곡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의 자녀교육 역량이 더 강화되었기를 희망해본다.”고 말했다.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직원 설명회

▲ 안전한국훈련 근무자교육

▲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학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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