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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종합]태안 절임배추, ‘가격·건강·편의 다 잡았다!’
[1호] 2019년 10월 30일 (수) 09:38:06 류병욱 기자 kissqwerty1@naver.com
   
 
  ▲ 태안군 고남면 ‘안면도 농수산’ 절임배추 작업 모습  
 

바닷물로 절여 미네랄 풍부, 김치 맛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 오래 유지 

김장철을 맞아 배추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 청정 바닷물로 절인 ‘절임배추’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배추 상품 1포기 가격은 이달 25일 기준 5,680원에 달해 평년 2,947원보다 약 2배, 지난해 3,533원보다는 60.8%나 올랐다.

이는 초가을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가을 배추 재배면적의 5%인 940ha가 유실됐고, 뿌리들림이나 병해 등 작황부진의 요인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태안의 신선한 농수산물과 특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영농조합법인 ‘태안장터’의 절임배추 예약이 폭주해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장터 절임배추는 생산업체(안면도 농수산)가 약 1만㎡ 면적에서 직접 배추를 재배해 원가를 낮춰 절임배추 20kg(7~8포기) 한 박스를 3만 9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태안장터(http://taean1004.godomall.com/)’를 통해 11월 8일 배송분부터 예약을 받고 있으며 배추 1포기 가격(5,680원)보다 싼 가격(포기당 약 4,800원)으로 절임배추를 판매하고 있어 지난해보다 예약이 크게 늘고 있다.

태안산 바닷물 절임배추는 태안 청정 바닷물을 이용, 전통 방식대로 배추 숨을 죽여 1~2일 간 절이는 과정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된다.

또한 일반 소금으로 배추를 절일 경우 소금에 따라 김치가 짜거나 쓴 맛이 나는 반면, 바닷물 절임배추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간이 배추에 골고루 스며들어 김치 맛이 고소하고 입맛에 따라 양념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김장과정에서 육체적으로 가장 어렵고 힘든 배추절임 과정을 대신해주고 아파트 내에서도 간편하게 김장이 가능하며 김장 후 골칫거리인 김장 쓰레기도 줄일 수 있어 전국의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48시간 동안 바닷물에 절이는 과정이 있어 4일 전에는 예약해야한다”며 “태안 절임배추는 맛과 품질이 우수해 본격적인 김장철이 되면 하루 200박스(4톤) 가량 출하되는 등 전국적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11월 초부터 12월 초까지는 태안산 절임배추를 구입할 수 있다”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태안 절임배추를 많은 분들이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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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민과 직접 소통’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실시!

-29일 고남면 찾아 주민 의견 수렴-

가세로 군수가 지난 29일 고남면을 찾아 ‘현장군수실’을 열고 민원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남면에서 열린 ‘현장 군수실’에서 가 군수는 △가경주항 월파 방지시설 설치 △고남2리 교차로 가로등 설치 △장곡4리 상수도 설치 등 다양한 지역 민원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가세로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열린 행정을 적극 펼쳐 모두가 다 함께 더불어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 군수는 소시민들의 애로와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현안 사업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군수실을 상시 개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군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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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10월 28일~11월 1일, 재난 대비 대응능력 제고에 초점-

태안군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사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풍수해, 지진·해일 및 각종 사회재난 등 다양한 재난 발생 시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군은 이번 훈련기간 태안경찰서, 태안소방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태안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 케이티(KT) 서산지점,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사무소,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훈련을 실시, 수직적·수평적 협업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등 유기적인 재난대응체계 마련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훈련 첫날인 28일에 군청 중회의실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대응을 위한 토론훈련을 진행했으며, 29일에는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13개 기관·단체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화재 사고를 가정한 실제훈련이 실시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구조차와 펌프차, 구급차, 순찰차, 사다리차 등 26대의 장비가 동원되고 건물 내 인명구조와 화재진화, 응급복구 작업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재점검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하는 한편,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능력을 키워 ‘안전 태안’ 건설에 한발 더 다가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훈련으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며 “이번 안전한국훈련으로 군의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해 향후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29일 고남면에서 열린 ‘현장 군수실’ 모습  
 
   
 
  ▲ 29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형화재 사고 현장대응훈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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