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1동 김덕제 동장 화제

▲ SNS 홍보 사진

동문1동장이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하여 각종 어렵고 묵었던 일들을 차근히 처리하고 있어 화제다.

동문1동 김덕제 동장은 하루하루 동문1동에서 실시한 사업들과 처리한 일들에 대해 SNS에 일기를 올리고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일기는 2019. 7. 8. 인사발령 당일부터 10. 31.까지 총116일 동안 연속하여 게시하며 적극 소통으로 SNS를 통해 올린 일기는 동문1동의 활동 사항을 홍보하는 역할도 있지만 관에서 한 일 들을 시민들이 확인하고 피드백을 받는 역할도 하여 간편하고 편리하게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져 호응이 높다.

시민들은 관공서는 존재하지만 그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꽃심기, 빈집철거, 각종 회의 추진, 체육시설 설치, 민원 수목 제거, 농촌활동 등 사진을 게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관의 역할 소개하여 자연스럽게 대민 홍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응원메시지뿐만 아니라 동문1동 내 또 다른 민원사항, 보완할 점 등을 적어놓고 관(동문1동)에서는 그것들을 토대로 검토 및 보완하는 등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이에 동문1동민들은 감사를 표현하고 있으며 동문1동 정헌태 통장단 협의회장은 “김덕제동장의 적극행정 덕에 살기 좋은 동문1동 나아가 살기좋은 서산시가 되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라며 응원했다.

콘티비충남방송 이송희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