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문품 전달 사진

서령새마을금고봉사단(회장 김옥희)과 (사)빵이랑떡이랑, 에너지와 여성봉사단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에 지난달 30일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으로는 서령새마을금고에서 커피포트 100개, (사)빵이랑떡이랑, 에너지와여성봉사단, 서령새마을봉사단에서 수건과 양말, 내의, 빵 100박스, 각종 생활용품을 준비했다.

서령새마을금고 봉사단 김옥희 회장은 “여러 봉사단체가 함께 준비한 위문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령새마을금고 봉사단은 서산 시내를 중심으로 간월도 환경정화 활동 및 장애인 작업장 일손 돕기 등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뉴스통신 김동성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