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문면 삼봉4리 청·장년회 한창국 회장이 면을 뽑고 있다.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마련 짜장면 판매’ 행사가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당진시 석문면 삼봉4리 다목적식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짜장면 판매는 삼봉4리 청·장년회(회장 한창국)가 주최하고 삼봉4리 마을회가 후원했다.

판매되는 음식에는 짜장면 이외에 짬뽕과 탕수육이 마련됐다.

한창국 회장은 “10년 째 성금마련 행사를 하고 있다. 오늘 이웃돕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협조로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마련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부는 독거노인과 소년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당진공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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