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봉산 상하리사지 1호 석축 금동불입상

 

14일 상하리사지 발굴조사 성과 공개 현장설명회 및 자문회의 개최

충남 홍성군은 지난 14일 홍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용봉산 자락에서 통일신라~조선시대 사찰터인 「상하리사지」의 발굴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현장설명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는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2013년부터 전국의 (비지정)폐사지를 대상으로 중요 폐사지 발굴조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발굴조사 대상지로 선정된 상하리사지는 홍성군 용봉산 빈절골에 위치한 폐사지로, 용봉산 정상부에서 남동쪽으로 내려오는 능선 중단부에 자리 잡고 있다. 급한 경사면에 다단의 대형 석축들을 축조해 사찰을 조영했고, 사지입구에 상하리 마애보살입상(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50호)이 조성되어 있는 독특한 형태의 산지가람이다.

이곳에서는 지난 2018년 시굴조사를 통해 대형석축을 기반으로 하는 건물지, 탑지 등과 함께 인화문토기, 청자정병편, 치미편, 납석제호 등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해당하는 다양한 유구와 유물이 확인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홍성군에서는 처음으로 통일신라시대 금동불입상이 출토되었다. 7cm 소형의 금동불입상은 대좌와 일체형으로 제작되었는데 출토상태가 매우 양호한 편이다. 제작 시기는 공반유물과 출토위치 등으로 미루어 볼 때 9세기 전후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청동방울편, 귀면와, 어골문 평기와, 청자편, 조선시대 분청자, 백자편, 막새편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어 당시 상하리사지의 사격과 위상이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현장발표회 이후 이어진 자문회의에서 위원들은 “상하리사지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어 조선시대까지 그 사세를 유지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사찰로, 특히 사찰 창건과 관련된 유물과 유구들의 만듦새나 수준이 뛰어나다”고 총평했다.

또한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용봉산 중심으로 산재해 있는 불교유적에 대한 연계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에 대한 조사 및 정비계획을 충남도와 홍성군이 협력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하리사지 발굴조사는 오랜 기간 동안 우리 군의 대표적인 불교문화 성지로 인식되어 왔던 용봉산에 대한 최초의 고고학적 성과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발굴조사를 시발점으로 군에서도 가능한 많은 지원을 통해 용봉산 불교문화유적의 역사성을 밝히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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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서산 상담산촌생태마을,

2019 희망산촌 경진대회 행복산촌 부문 최우수상 수상!

충남 홍성군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전국 산촌마을 통합워크숍에서 ‘광천 오서산 상담산촌생태마을’이 희망산촌 경진대회 행복산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에 위치한 산촌생태마을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및 산촌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12~13일 양일동안 진행된 2019년 전국 산촌마을 통합워크숍은 행복산촌 및 마을소득 두 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지난 10월 전국의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행복산촌부문과 마을소득부문으로 접수를 시작해 서면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각 3개의 마을이 선정되었으며, 이날 경진대회 당일 현장에서 사례발표 및 참석자 투표 등을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2팀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그중 ‘오서산 상담산촌생태마을’은 마을 갈등 해결 등을 통한 화합과 공동체정신 함양 사례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당당히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오서산 상담산촌생태마을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른 산촌마을들이 벤치마킹하여 다함께 잘 살 수 있는 희망산촌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산촌생태마을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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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취·창업위해 충남경제진흥원과 손잡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충청남도경제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15일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 함께 공동 노력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창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변해 두 기관이 예비 창업자를 위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농촌 여성의 맞춤형 직종개발·협업증진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홍성 지역여성의 취․창업 지원 및 경력개발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 지역사회 내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구축사업, 기타 양 기관의 지속적인 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해 필요한 협력 등이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2년 간 양 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를 통해 경력단절여성, 창업희망 여성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업종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양질의 종합 창업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 창업자를 발굴하고 예비창업자의 역량강화 및 창업관련 제반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속가능한 창업지원 역할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희망여성 발굴 ▲구인처 발굴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동행면접 등) ▲취업 후 직장적응 사후관리 등 취업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1588-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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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년도 지방보조금 46억 감액 결정

지방보조금 심사기준, 패널티 제도 등 적극 반영

홍성군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2020년 지방보조금 46억 원을 감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각 부서에서 요구한 503개 사업 306억 원 중에서 전액 삭감 95건 24억 원, 지원축소 126건 22억 원 등 총 46억 원을 조정·감액해 2020년 군 자체 지방보조금 반영사업으로 최종 408개 사업 260억 원을 심의·결정했다.

이는 군에서 지난 8월 수립한 「홍성군 지방보조금 심사기준」에 따라 정산지연, 교부조건 미이행 등에 대해 10%에서 100%까지의 페널티를 적용한 결과다. 이번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보조금 대상사업은 오는 21일 열리는 홍성군의회 제264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되어 군 의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꼭 필요한 지방보조사업이 예산에 반영되고, 각종 보조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객관적인 심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8일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사항을 심의·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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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회계질서·투명성 제고를 위한

회계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홍성군은 지난 15, 16일 이틀간 회계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 라마다 앙코르호텔에서 회계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매년 신규 공무원 증가로 예산, 지출 등 전문지식 부족 및 주요 감사 시 동일사항에 대한 반복적인 지적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방회계 관련 제도 전반에 대한 업무 연찬 및 역량강화를 위해 계획하였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과 예산편성 운영기준 등 기본적인 규정과 함께 지출결의서 작성시 틀기기 쉬운 사례, 감사 지적사례 등 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해 참석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1일차 교육에서는 오준석 회계과장이 2년여 간 회계업무를 총괄하며 몸소 느껴온 회계실무 전반에 걸쳐 강의하고 회계업무 추진 시 현실적인 애로사항 및 해소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서 처음 실시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계담당자들이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고, 회계업무가 더욱 투명하고 정확하게 이뤄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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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앙부처 공모 87개 선정으로 국·도비 388억 원 확보!

생활 SOC복합화 사업, 지역발전투자협약 등 선정… 연말에는 최고치 경신할 듯

홍성군은 10월 말 기준 중앙부처 공모사업 87개 사업에 선정되며 국·도비 38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간 236억 원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며, 군은 연말 군정 사상 최고치 경신을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다.

군은 생활 SOC 복합화 사업 및 구도심 개발 등과 관련된 다수 사업이 선정돼 지역 숙원해소 및 균형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관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46억 원을 따냈다.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의료, 교통, 문화, 체육) 구축으로 건강하고 사람다운 삶을 영위해 주기위한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의 주력사업이다. 군은 건강생활·교통해소센터 건립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및 문화 향유권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군은 지역발전 투자 협약 국·도비 예산 118억 원도 확보했다. 사회적 농업 활성화 등을 통한 홍성형 농촌 유토피아 구현사업이다. 균형위 첫 시범사업으로 전국 11개 지자체만 선정된 대표적 공모 사업 유치 실적이다.

이와 함께 군은 청년 일자리·주거·문화 공간 전초기지로 활용될 청년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건립 예산 국·도비 14억 원도 확보했다.

또한 군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2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지역 인적자산과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다양성의 도시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군은 이를 통해 문화를 통한 원도심 재생 및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장애인 수영장 건립사업으로 국비 40억 원, 우리농산물 소득 다변화를 위한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지원 사업에 국·도비 17억 원 등도 확보했다.

그 밖에 구항면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 국비 28억 원, 군민 환경권 증진을 위한 미세먼지 숲 조성사업으로 국·도비 6억 원,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7억 원, 의병의 날 기념행사 사업으로 국·도비 2억 원 등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분야별로 추진 가능한 사업을 현미경 검토해 공격적으로 임한 결과”라며, “지역 균형 발전 및 군민 생활권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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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에 힘쓴다!

전 직원 응급처치교육 실시, 각급 기관·사회단체로 교육 확대

홍성군보건소는 군민의 급성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 확대·실시에 발 벗고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 급성심정지로 매년 전국에서 3만여 명, 충남에서만 1,200여 명이 사망하고 있으나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률은 33~34%에 그치고 있으며 홍성군에서도 매년 교육을 실시하지만 참여 인원은 400여 명으로 저조한 실정에 있어 이번에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보건소의 응급구조사인 강재민 씨가 강사로 나서 지난 9월부터 군청 각 실과, 사업소, 읍면 직원 등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주3회씩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7일 기준으로 총 23회에 걸쳐 직원 407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응급처치 교육시간은 이론교육 10분, 실습 20분으로 배정해 전 직원의 실습위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반복교육을 통해 사무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군은 10월 말부터 관내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에 대해서도 대한심폐소생술협회(홍성생활안전지도자협의회)의 강사진을 활용해 응급처치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 대상 또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내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60% 정도 끌어올릴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또한 관내 터미널, 공공시설, 아파트 관리사무실 등에 총 84대를 설치 완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외에도 충남권역 닥터헬기를 운용해 응급 중증환자 48명을 긴급 후송했으며, 사랑의 헌혈사업으로 혈액확보에 나서는 등 응급의료시스템이 잘 구축되어가고 있다.”며 “일회성 심폐소생술 교육이 아닌 매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전 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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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및 저공해조치 신청안내

2019년 3차 조기폐차 신청 및

2020년 조기폐차 또는 저감장치 사전신청

충남 홍성군은 미세먼지 공습이 계속되면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뿐만 아니라 수도권 외 지역에서의 운행제한에 대응하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하여 저공해조치(조기폐차 또는 저감장치) 신청 홍보에 나섰다.

미세먼지 특별법 및 시·도 운행제한 조례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한양도성은 상시제한) 1일 1회 10만 원 또는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5등급이라 하더라도 저공해조치(저감장치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 또는 교체)한 차와 시·도 조례로 정하는 영업용, 긴급, 장애인 자동차 등은 운행제한에서 제외된다.

충청남도는 현재 2020년 상반기 시행을 목표로 단속시스템 구축 준비 중에 있으며, 홍성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에게 운행제한 및 저공해조치 신청관련 내용을 개별 안내했다.

신청은 11월 30일까지 폐차가 가능한 차량에 대하여 3차 조기폐차 신청 및 2020년 조기폐차 또는 저감장치 사전신청서를 갖춰 오는 11월 22일까지 홍성군청 환경과로 우편, 방문 또는 팩스(☎041-630-1421)를 보내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농도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동참해 주시고 자동차 운행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저공해조치 신청을 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홍성군 환경과(조기폐차 관련 ☎630-1856, 저감장치 관련 ☎ 630-176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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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일구는 장곡의 미래!

홍성군 장곡면, ‘장곡면 2030 발전계획 수립 공동학습회’ 개최

홍성군 장곡면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월·수 7회 과정으로 장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스스로 10년 후 장곡면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장곡면 2030 발전계획 수립 공동학습회」’를 개최한다.

‘지금 세상은 어떻게 바뀌고 있나?’라는 주제로 시작하는 이번 공동학습회는 충남연구원(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연구소 일소공도 협동조합의 주관 하에 농촌 면 단위 마을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다.

현재 장곡면을 대상으로 국토부 지역발전투자협약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각 사업들이 서로 연계되지 못하고 개별 추진되면서 정책성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예산 효율성이 저하된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장곡면은 이번 공동학습회를 열고 농촌 현장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사업과 관련 기관 및 단체의 협조를 통한 상향식 발전 모델을 개발하고자한다고 밝혔다.

김경환 장곡면장은 “이번 공동학습회를 통하여 장곡면의 미래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와 토론이 진행되길 바라며 장곡면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잠재력이 모아지길 기대하며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 오서산 상담산촌생태마을 최우수상 시상 사진

▲ 오서산 상담산촌생태마을 우수마을 현판

▲ 공무원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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