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열린 시정연구동아리 성과 발표회 모습

서산시, 시정연구동아리 성과 발표회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연구 동아리 성과 발표회를 열고 우수 연구 동아리를 선정했다.

이날 발표회는 자발적으로 연구·학습하는 조직문화 정착과 우수 사례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는 창의적인 혁신시책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시정연구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5개 동아리에 796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부서와 직급을 떠나 11개 동아리 93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자유롭게 시정발전을 위한 주제를 선정해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으로 서산시가 국민디자인단 평가, 대한민국 지식대상, 일하는 방식 혁신 평가와 같은 대외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시는 간부 공무원과 부서 추천 직원 등 66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구성해 발표회와 정성평가를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 O.C.N서산, ▲우수 만세서산, ▲장려에 안녕, 서산시절, 전지적세입시점 동아리가 선정됐으며, 이들 동아리에는 해외연수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부서 간 칸막이 문화를 허물고 서로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우수한 연구결과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정동아리가 자발적인 학습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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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 청소년전용공간 공기청정기 기증

- 미세먼지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쾌적한 공간 제공 -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5일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지사장 지성구]에서 청소년전용공간인‘영차영차’를 방문해 공기청정기 2대(26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기청정기 기증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전용공간‘영차영차’는 지난 6월 26일 율지11로 16(터미널 인근)에 개소해 2층은 청소

년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PC존, 북카페, 보드게임존 등으로 3층은 동아리활동, 청소년심리검사, 청소년공감방 등으로 구성. 서산시 거주 14세 이상 24세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월~금요일 13:00~21:00, 토요일 11:00~20:00으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로 운영되고 있다.

영차영차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무료로 카페와 보드게임존을 이용할 수 있어 자주 방문했었는데, 공기청정기가 추가로 설치되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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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먹거리 시민활동가 양성 및 농가 조직화 교육 수료

각각 4회차에 걸쳐 로컬푸드 인식 확산 및 이해 폭 넓혀 -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유치에도 동분서주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지역 먹거리의 지역 내 선순환 체계 마련을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소비 확산에 나선다.

시는 지난 5일 아르델 웨딩컨벤션에서 100여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먹거리 시민활동가 양성 교육과 로컬푸드 출하농가 조직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먹거리 시민활동가 양성 교육과 로컬푸드 출하농가 조직화 교육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 사업 공모에 서산시가 선정되어 확보한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각각 4회에 걸쳐 진행됐다.

40여명이 수료한 지역먹거리 시민전문가 양성교육은 먹거리의 지역 생산과 소비 실태를 짚어보고 지역소비 확산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관내 로컬푸드 매장과 세종시, 동김제, 완주 등의 매장을 비교해 도입 가능한 선진사례들을 도출해 냈다.

이들은 앞으로 로컬푸드의 소비 확산 등 지역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시민활동가로 나서게 되며, 향후 지역먹거리 종합 계획인 ‘푸드플랜’을 실행할 민관 거버넌스 ‘먹거리준비위원회’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생산농가 조직화 교육은 총 60여명이 수료했으며, 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농가별 생산가능 품목을 조사해 3개 권역별 각 6개 출하회를 조직하고, 선도지자체 견학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 수료 농가는 현재 민간이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하게 되며, 추후 시가 자체 구상 중에 있는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설 경우 센터 내 직판장 우선출하 및 관련사업 지원의 우선권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무원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먹거리 시민전문가는 로컬푸드의 중요성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민활동가의 역할을 맡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영세농으로 이루어진 출하농가는 로컬푸드의 안정적 공급에 기초가 되는 만큼 작부체계 구축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생산, 가공, 유통, 소비, 안전, 영양, 복지, 환경 등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이슈를 통합·관리해 외부 조달 중심의 기존 먹거리 유통체계를 지역 내 순환 체계로 전환하는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을 수립 중에 있다.

아울러, 50여억 원이 투입되는 생산자직판장, 농가레스토랑, 식문화교육관 등이 결합된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응모 해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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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서산시보건소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응급실 2개 의료기관(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을 통해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한랭질환 감시체계는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자 진료 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웹 신고로 한파에 따른 실시간 건강피해를 모니터링 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한파예방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된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으로 독거노인, 노숙자,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심장병)등 추위에 취약한 집단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요소이다

특히 만성질환(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을 가진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될 경우 체온유지에 취약해 저체온증 위험성이 높아지며, 무리한 신체활동을 할 경우 혈압상승으로 인한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송기력 보건소장은 ‘장기간 추위 노출, 과도한 음주는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건강수칙을 준수하고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119 구급대에 도움을 요청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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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도 가축방역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선정!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2019년 충청남도 주관「2019년 가축방역추진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규모, 구제역∙AI 발생, 구제역 백신 항체 형성률, 인력, 방역예산, 지휘부 의지와 도∙시군 간 업무공조 등 9개 분야 24개 항목을 평가했다.

서산시는 적극적인 구제역 백신접종으로 최근 5년 간 구제역 비 발생을 유지해 온 점과 AI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 방역을 강화하고 가축방역약품∙시설 지원을 확대하는 등 맹정호 시장이 가축방역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적극 대응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병옥 축산과장은 “이번에 가축방역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충남도와 서산시, 그리고 축산단체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구제역, AI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서도 고강도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서산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 및 장려 시군은 당진시와 예산군∙논산시가 각각 선정됐으며, 서산시는 이번 가축방역추진 평가 포상금으로 1,00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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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산시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종료’

서산시 시립합창단(지휘자 서형일)이 지난 5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서형일 지휘자의 취임연주로 고전주의 시대 최고 합창곡 중 하나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구도자의 저녁기도」를 시립합창단, 솔리스트 4명과 오케스트라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이 협연하여 선보였다.

또한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춘 합창단의 흥겨운 안무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모든 무대가 끝난 뒤 마지막 앵콜무대로 「걱정말아요 그대」가 울려퍼지며 관객들의 감동을 안겼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합창단이 그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며 “기존에 알던 합창단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에 시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고 서형일 지휘자의 추진력과 그동안 시립합창단이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합창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내년에는 기획연주로 3월에 새학기 가족음악회를 추진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정기연주회 추진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 활동을 늘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자주 선보이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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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성과 올려!

일하는 방식 혁신 국무총리상, 국민디자인단 운영 대통령상 수상 등 전국적으로 인정 받아 -

·터미널 이전 문제 해결, 온통서산, 시민배심원단 운영 높은 평가 -

맹정호 서산시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시민중심의 시정운영과, 3대 시정혁신(자치혁신, 행정혁신, 시장혁신)이 다양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민선7기 2년차에 접어든 서산시가 공공갈등관리 행안부 장관상과 일하는 방식 혁신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소통과 협업, 혁신 분야 평가에서 연이어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먼저 서산시는 지자체 협력·갈등관리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사례 발표회에서 시민배심원제와 집단지성토론회 등 시민 논의의 장을 마련해 시민의 의사를 정책 결정에 반영한 점과 갈등영향평가와 갈등관리종합대응계획 수립 등 갈등 해결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선7기 출범이후 사업 대상지 주민 간 7년이나 첨예한 갈등을 빚어오던 자원회수시설 설치 문제를 중립적인 공론화위원회 구성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해결했으며, 찬반 의견이 팽팽했던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이전도 집단지성 토론회를 통해 접점을 이끌어내며 대화와 타협을 통한 민주적 공론화 과정으로 공공갈등을 해결했다.

또한 충남도에서 주관한 2019년 민·관 협치 우수사례 발표에서도 ‘시장이 공약하고 시민이 결정하는 공약 확정 시민배심원제 운영사례’로 민·관 협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공약수립단계부터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했으며, 시민들과 함께 만든 공약실천계획서가 '2019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특히 공약이행 추진상황 평가 역시 시민배심원단을 구성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평가를 진행 중으로, 시민배심원단의 권고안이 나오면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무원과 일반시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정책을 만드는 국민디자인단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시는 학대 피해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긴급 피난처와 자립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대피해아동쉼터 조성을 위한 서산시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했으며, ‘서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와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과 학대피해아동쉼터 표준공간디자인, 굿즈 개발 등 전국적인 파급 가능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민원신청과 해결의 패러다임을 바꾼 ‘전국최초 24시간 페이스북 민원창구 온통서산’을 개설해 전국 기초·광역 지자체중 유일하게 일하는 방식 혁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9년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도 민·관이 협업해 다양한 지식행정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충청권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

외부 수상뿐만 아니라 서산시 조직 내 부서 간에도 칸막이 없는 행정으로 소통과 협업문화가 자리매김했다.

주요 정책의 계획 수립 시‘소통·협업·혁신 사전 검토 리스트’를 작성해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협업포인트제를 운영해 직원 간 노하우와 정보·장비 등을 공유하고 있다.

맹정호 시장은 “시민, 소통, 협업은 취임 초부터 강조해온 민선 7기 서산시의 키워드로 처음에는 낯설고 생소했었지만 지난 2년간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녹아들어, 이제는 우리시의 변화를 상징하게 되었고 정부는 물론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배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시민 중심의 시정 추진으로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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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따뜻한 버스승강장 운영 ‘호응’

추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따뜻한 버스승강장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시는 한파에 대비해 이용률이 높은 동부시장 입구 승강장 등 주요 버스승강장 3개소에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탄소발열의자 36여개를 가동 중이며, 추가로 발열의자 34개를 설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겨울철 한파저감 대책으로 설치된 버스승강장 바람막이는 투명하게 디자인 되어 시야확보에 방해가 되지 않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겨울철마다 재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탄소발열의자는 탄소나노소재를 이용한 면상 발열의자로, 초저전력 발열방식으로 제작해 전기료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효과와 반영구적인 수명이 특징이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버스승강장에 바람막이와 탄소발열의자를 추가 설치하는 등 따뜻한 버스승강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1호 광장 버스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정호용(석남동)씨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 걱정했는데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좀 더 많은 버스승강장으로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기영 교통과장은 “시민들이 추위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녹일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바람막이, 발열의자 등 버스승강장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진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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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성새일센터-한국 폴리텍대학교 MOU 체결

경력단절여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심은주, 이하 서산새일센터)에서는 지난 4일 한국 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을 위한 교육훈련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에서는 지역 인력수급 문제 해소 및 고용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생 모집, 취업 알선 및 취업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내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유아영어지도사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영어지도사과정은 직무능력의 기본이 되는 이론지식교육은 물론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교육기법 습득과 현장적응력을 배양함으로써 전문 유아영어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며, 이수한 교육생은 방과 후 교사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취업할 수 있다.

시는 민-관-학 협약을 통해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력수급 문제 해소를 위한 교육과정 연계, 훈련생 모집, 훈련생의 취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형성해 여성들의 일자리를 연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전문 훈련 기관과의 연계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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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장례식장 권세순 대표, 경로당에 1000만원 기탁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4일 서산장례식장(잠홍동)을 운영하는 권세순 대표가 관내 경로당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기탁된 성금으로 총 5,040개의 컵쌀국수를 구매해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공동생활제 등 407개소에 보급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경로당에서 지내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의 경로장애인과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 대표는 지난 2017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 청소년전용공간 공기청정기 기증사진

▲ 지난 5일 열린 로컬푸드 시민전문가, 생산농가 교육 수료식 모습

▲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산시협의회(회장 김기덕)가 4일 오전 서산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서산시, 충남도 가축방역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선정

▲ 제5회 서산시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모습

▲ 맹정호 서산시장과 서산시 관계자들이 국민디자인단 평가 대통령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부시장 입구 따뜻한 버스승강장 모습

▲ 왼쪽부터 (주)비젼아이 김경아 본부장, 심은주 서산새일센터 센터장,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최장윤 학장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컵 쌀국수를 배부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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