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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봉사로 몸도 마음도 치유하는 훌륭한 의사들
당진-김정대 한의사, 홍성-현미숙 원장
[1호] 2020년 01월 21일 (화) 20:50:32 정형록 기자 kissqwerty1@naver.com
   
 
  ▲ 당진 김정대 한의사  
 

올해 8년째 무료봉사하는 당진 김정대 한의사= 당진의 우리메디척한의원 김정대 원장의 8년째 계속되는 한방의료 봉사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당진시 보건소에서 운영한 ‘한방장수마을’로 2013년 인연을 맺게 된 김 원장은 제5호 한방장수마을인 정미면 신시리에서 3년간의 의료봉사를 펼친 후, 2016년부터는 제7호 마을인 대호지 적서리에서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협약기간이 종료됐음에도 김정대 한의사는 현재도 매달 1회 농촌마을을 찾고 있다. 불편한 교통과 시간, 비용 등의 이유로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침, 뜸, 부황 등 개인별 맞춤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건강 상담, 예방교육 등을 통해 주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든든한 마을주치의 역할을 몸소 실천하는 중이다.

 

당진시 보건소 한 관계자는 “김 원장은 8년째 의료봉사를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열악한 농촌 지역을 찾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되는 진정한 의료인”이라고 칭찬했다.

 

저소득층 학생에 장학금과 여성용품 챙겨준 광천중앙의원 현미숙 원장= 지난 15일 광천중앙의원(원장 현미숙)은 개원 3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했다. 현미숙 원장은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홍성군 저소득층 학생 41명에게 장학금 및 여성용품에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생 및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기탁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져줄 것과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펼쳐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현 원장은 개인사정으로 전달식에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1천만 원 기탁을 결심했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손 편지를 써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 원장의 아름다운 선행은 3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 2018년에는 개원 1주년을 기념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중고등학교 신입생 19명에게 교복티켓을 지원했다. 작년에도 장학금 및 여성용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홍성군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학생을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물품과 장학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18년 개원1주년을 기념하며 교복티켓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광천중앙의원 현미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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