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나눔이야기= 지난 16일 박진희 전국한우협회 서산시지부장, 이용철 충남한우협동조합 조합장 등 5명이 시청을 방문하여 한우를 기탁했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서산시지부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우고기 92kg, 사골곰탕 276팩 등 3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물품들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성남보육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진희 지부장은 “이번에 전달될 물품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한우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은)과 노동조합(위원장 송호섭)에서는 사랑의 쌀(백미 1,000kg)을 21일 사단법인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은 20일 개최된 대산공장 노동조합 2020년 총회에서 화환대신 쌀로 기부를 받아 2017년에 이어 3년째 전달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 거점캠프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물론 사각지대 가정에 배포할 예정이다.

#당진 나눔이야기= 당진지역 축산관련 유관조합과 단체에서 나눔축산 실천의 일환으로 20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200만원을 기탁했다.

 

당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창수)과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경용), 한돈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은호), 양계협회 당진육계지부(지부장 정순호) 등 4개 단체가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최근 축산물 가격하락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차단방역, 악취민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탑동교회(대표목사 김석기)와 엄마순찰대(대장 박후남)도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탑동교회는 성금 3백만 원을, 엄마순찰대는 백미 10Kg 5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시에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15일 당진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당진관내 취약계층 중 한부모 및 조손 가정, 결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수혜자가 직접 선정한 생필품을 준비하여, 당진화력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배달하는 내용이다.

 

수혜자 선정은 당진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당진시드림스타트의 추천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한부모 및 조손가정 35가구, 석문면 결연어르신 10가구를 최종 선정하였다.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이번 선물꾸러미는 저희 본부의 빛드림 봉사리더단이 직접 전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안 나눔이야기= 태안군에 지역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과 물품 기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가세현)가 지난 20일 가세로 군수 집무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0kg(300만 원 상당)을 군에 전달했다.

 

가세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한국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태안군낙우회·서·태안검정회도 성금 기탁식을 갖고 3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원북면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회장 조일수·전영미)가 성금과 떡국 떡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16일 원북면사무소에서 이계명 원북면장과 원북면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및 떡국 나눔행사’를 갖고 성금 100만 원과 떡국 떡(2kg) 120개를 전달했다.

 

17일에는 태안읍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회장 명제실·송영희)가 태안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200포(450만 원 상당)와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와 함께 송암2리 부녀회 50만원, 동문1리 마을에서 10만원을 기탁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같은 날 ㈜미가온 농업회사법인(대표 이성찬)이 태안군 복지증진과에서 기탁식을 갖고 냉동식품(스테이크, 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성찬 대표는 “소외되는 사람 없이 우리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한부모가정·독거노인·장애인·차상위계층 가구 162명에게 약식·잡채·강정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예산 나눔이야기=예산군 삽교읍에서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삽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안인섭·부녀회장 박희자)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삽교읍내 36개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떡 80㎏과 라면 36박스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삽교읍새마을단체는 올해 숨은자원모으기, 밑반찬 나누기, 집 고쳐주기 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삽교읍 새마을금고(이사장 권영달) 및 새마을금고 조합원 일동은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20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7포(20㎏ 46포, 10㎏ 1포)를 기탁했다.

 

삽교읍 성심의원(원장 이수용)도 설을 맞아 20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가구를 위한 25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전달했으며, 이수용 원장은 해마다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과 성금 모금에도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만동)도 삽교읍과 함께 21일 복지소외계층 15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행복꾸러미 나눔사업’은 명절을 쓸쓸히 보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함을 나누고 보살피는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이불, 양말, 라면, 쌀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 확인 및 복지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최광욱 삽교읍장은 “삽교읍의 많은 분들께서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삽교읍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모두가 행복한 삽교읍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안동원 고덕면 명예면장은 1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덕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생필품세트 265개를 기탁했다.

 

안동원 명예면장은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 매년 명절이나 지역행사시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쌀이나 명절선물,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몸소 실천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령 나눔이야기= 보령시는 21일 오후 시청 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성권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최윤근 전국한우협회 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서는 조미김 500박스 1000만 원 상당, 전국한우협회 보령시지부에서는 한우사골세트 100박스 370만 원 상당을 각각 기탁했으며,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대상을 선정해 물품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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