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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충남] 우리고장 현충시설 - 당진 나라사랑 공원 내 현충탑
[1호] 2020년 02월 06일 (목) 14:13:34 이태무 기자 jmhshr@hanmail.net
   
 
  ▲ 당진 나라사랑공원 내 현충탑  
 

당진 기지시리에서 신평면 방면으로 향해 달리다보면 왼쪽으로 나라사랑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 매년 6월 6일 현충일이면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다.

 

당진시 송악읍 조비실길 43-7[광명리 236-4]에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나라사랑공원이 조성됐는데 이 안은 현충탑, 참전용사비, 전쟁 기념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공원 내 현충탑은 높이 20m, 폭 21m로 탑신은 부채꼴 모양으로 땅의 기운들이 서서히 주 탑에 모아져 하늘로 상승하는 형태다. 기개가 비상하는 정신을 형상화하여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장렬하게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고 그 애국충정을 후세에 길이 계승하여 보훈의식을 함양하고자 2005년 현 위치에 건립됐다.

 

우뚝 서 있는 15m의 중앙탑은 용사들의 모든 뜻을 하나로 모아 영원히 미래로 뻗어 나가는 상징으로, 수호상은 결연한 의지를, 자유수호상은 병사의 용맹함을, 전우애상은 뜨거운 전우애를 표현하고 있다.

 

현충탑 뒤편에 908위의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위패가 있어 위훈을 추모하고 있으며, 좌측에 있는 호국 군상은 역사와 교훈을, 우측에 있는 가족 군상은 밝은 미래와 희망을 담고 있다.

 

또한, 6,128평 규모의 나라사랑 공원 안에는 참전용사비와 미사일, 전투기 등의 전시무기 등도 전시돼 있어 청소년들의 나라사랑과 안보의 산 교육장으로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나라사랑공원의 참전용사비는 2005년 현충탑과 함께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건립됐고, 3,077명의 참전용사의 이름과 6·25전쟁에 참가한 전 세계 16개국의 국기가 각인돼 있다.

 

한편 나라사랑공원에는 F-86 전투기 1대와 나이키 미사일 2발의 전쟁 기념물은 2006년에 설치됐다. 전쟁 기념물의 안전한 설치를 위해 터 파기 등 기반 공사를 우선 진행한 후 공군 부대에서 해당 군 장비를 해체하고 나라 사랑 공원으로 옮겨 다시 조립하여 안전장치를 하고 도색을 하는 절차를 밟았다고 한다.

한편, 충남서부보훈지청은 2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나라사랑 공원 내 현충탑을 선정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 한 관계자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면서 “우리 후손들이 국가에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기억하여 보다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매달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당진 나라사랑공원 내 참전 용사비  
 
   
 
  ▲ 당진 나라사랑공원 내 무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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