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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동차업체들 위기상황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기업지원 현장설명회 이어가
[1호] 2020년 02월 06일 (목) 15:41:39 전미해 기자 jmhshr@hanmail.net
   
 
  ▲ 기업지원제도 현장설명회 모습  
 

지난해 6월 초 개소식을 갖고 서산시와 태안군에 거주하는 노동자들의 억울함을 해소하며 지역 사업장의 노사관계, 산업재해예방 지도, 근로감독, 노동관계법 위반 수사업무 등을 담당해오고 있는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가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불가피하게 지역 내 자동차기업의 휴업이 예상됨에 따라 2월 6일 지역 자동차 주요기업인 동희오토(주) 및 협력업체 등 22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지원제도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지난 해 말 중국 우한지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중국산 자동차 부품공급(와이어링)이 중단되면서 서산지역의 자동차 주요기업인 동희오토(주)와 협력업체 등 22개사가 오는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휴업을 하기로 함에 따라 지원에 나선 것이다.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는 작년에 구축된 지역 자동차 네트워크인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를 중심으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른 지역 자동차업체의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키로 했고, 휴업 등의 고용위기 징후 발생 시 노사관계 지도를 강화하고, 휴업 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을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종신 서산출장소장은 “지역 자동차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기 속에서도 빠른 시일 내 극복할 수 있도록 기관의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노사관계 지원 및 휴업 실시 기업에 대한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섬세한 고용노동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고용센터 한 관계자는 7일 전화인터뷰를 통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휴업을 계획하는 지역 자동차기업은 다음 주에 최종 집계가 될 것 같다”면서 “20여개의 대표적인 업체 뿐 아니라 협력업체까지 하면 적잖은 업체들이 휴업 대상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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