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한 관내 유관기관 대책회의 모습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위해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

서산시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주재로 관내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내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산시의회, 한서대학교,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소방서, 국립군산검역소 대산지소, 서산의료원,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에서 참석했다.

송기력 서산시보건소장의 신종 코로나 발생 상황과 시 재난안전본부에서 추진 중인 방역 대책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각 기관별 대책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철통같은 방어체계 구축을 위한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맹정호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 유관기관이 하나가 되어 긴밀히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바이러스도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다”며 “상황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고, 이를 위한 각 유관기관 및 단체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산시는 2월 7일 현재까지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국내·외에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서산의료원과 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비비 5억 7천만원을 투입해 마스크, 손 소독제, 방역 물품을 구입해 배부하고, 터미널, 동부시장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방역 강화와 SNS, 전광판을 활용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지키기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감염증 예방 활동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다양한 선제적 조치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매체를 활용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시민 예방 수칙 홍보와,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터미널 등 다중집합시설 살균 소독을 강화할 예정이며, 살균 소독 강화를 위한 초미립자 무선 분무기를 투입하는 등 차단 방역에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서산시의회에서는 SNS를 활용한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의정활동 등을 자제하는 것은 물론, 예방활동에 필요한 예산지원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서대학교에서는 입국 연기 통보 이전에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관리를 강화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고,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예방수칙 교육 강화와 방학 중 중국을 방문한 무증상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산경찰서에서는 연락두절, 소재불명 자가격리자 발생 시 소재 파악에 협조하기로 했으며, 허위사실 유포 및 개인정보 유출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서산소방서에서는 발열 및 호흡기 환자 이송 시 개인보호구 착용 및 중국 방문이력을 확인해 증상자에 대해 공유하기로 했으며, 국립군산검역소 대산지소에서는 중국 출항 및 경유 선박, 선원에 대해 24시간 검역체계 운영과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서산의료원에서는 출입구 일원화하고 발열 체크와 해외방문이력을 확인하는 등 병원 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에서는 각 은행 사무소 내 예방수칙 안내문 게시 및 객장 내 TV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피해자에게 관련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맹 시장은 “정부의 신속한 대응, 지자체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성숙한 시민의식이 합쳐지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각자 위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주시고, 특이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속히 공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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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종 코로나 차단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서산시는 지난 6일 호수공원 일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민·관 합동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국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과 유사증상 발생 시 대응 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서산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대 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PC방, 노래방, 카페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점포들을 방문해 홍보포스터를 붙이고, 시민들을 상태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와 유관기관, 시민들이 힘을 합쳐야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관내 유입을 차단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증 예방 행동요령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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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건소 , 유모차 소독기 설치

서산시 보건소는 최근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 1층 로비에 '유모차 소독기'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대다수 보유하고 있는 유모차는 비 섬유와 섬유 혼합제품으로 세균번식이 쉽고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여 정기적인 세탁이 필요하지만 부피가 크고 무거워 가정에서는 소독과 세탁이 어렵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모차, 카시트와 같은 대형 제품은 물론 아기 띠, 장난감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정기적으로 소독할 수 있도록 유모차 소독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유모차 소독기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균을 99.9% 살균할 수 있고, 아토피와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유발 원인인 집 먼지 진드기까지 제거가 가능하며, 안전장치가 내장돼 있어 소독기 안에 어린아이가 들어가거나 소독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소독기가 정지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살균시간은 30초 내외로 소요된다.

박상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에 설치된 소독기가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추진으로 아이 낳기 좋은 서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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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기초연금법 개정에 따라 올해 연금 지원 확대

- 최대 30만원 수급 대상 6000명 → 8100명으로 2100명 증가,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도 인상 -

서산시는 기초연금법 개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을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초연금법 개정으로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 기준이 소득하위 20%에서 40%로 확대되어 서산시에서는 총 8100여명의 어르신들이 30만원을 받게 됐으며, 특히 지난해 20%~40% 구간에 있던 관내 2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됐다.

선정기준액도 지난해 단독가구 137만원, 부부가구 219만 2000원에서 각각 11만원, 17만 6000원 오른 148만원, 236만 8000원으로 결정되어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총 22,415명으로 지난해 대비 70여명이 증가했다.

또한 매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연금액을 조정하는 시기도 4월에서 1월로 변경되어. 1월부터 40%에 속하지 않는 일반가구 대상자들도 단독가구 기준 월 최대 25만4760원, 부부가구 기준 월 최대 40만7600원으로 지급됐다.

기초연금은 만65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및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성기찬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기초연금 인상이 노년기 소득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해 많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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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사랑의 땔감 나누어 쓰기로 화목(和睦) 보일러를 달군다!

서산시 지곡면(면장 김거부)에서는 지난 6일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여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땔감 나누어 쓰기 사업은 중왕리 조성호 이장이 고령, 병환 등으로 직접 땔감을 만들 수 없는 독거노인과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나무를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시작됐다.

중왕리 조성호 이장의 땔감 나눔 의사를 접한 지곡면행정복지센터는 소나무 70수를 기증받아 가정용 화목보일러에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각 가정까지 직접 배달했다.

땔감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어려운 형편에 준비해둔 땔감도 떨어져가 남은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땔감을 든든히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중왕리 조성호 이장은 “김거부 지곡면장이 독거노인과 저소득 소외계층 등 관내 불우이웃의 겨울나기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보고 도울 방법을 찾다 땔감 기증을 떠올렸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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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 단장 민원실 ...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새롭게 단장해 운영 중인 서산시청 종합민원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선 7기 맹정호 서산시장의 공약이기도한 종합민원실 환경개선사업은 지난해 말 시청을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대대적으로 추진됐다.

민원안내 데스크 설치를 비롯해 전반적인 민원실 분위기를 밝게 개선했으며,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해 입구 정면에 순번대기표를 배치하고 수요가 많은 통합민원창구가 가장 먼저 시야에 들어오도록 했다.

또한 민원전용 FAX, 수유실, 건강측정존, 디지털존, 북카페 등 민원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으며, 쾌적한 실내공기 유지를 위해 공기청정기도 설치했다.

특히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해 휠체어 사용자,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이용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었으며, 수유실에는 기저귀 교환대, 유아용 식탁 및 의자, 전자레인지, 손소독기 등의 시설도 갖춰 아이를 동반한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민원실을 방문한 이정숙(인지면)씨는 “지난해 방문 시에는 번호표 뽑는 기계를 두리번거리며 찾았었는데, 이번에는 들어오자마자 정면에 보여 쉽게 찾을 수 있었다”며 “특히 민원실이 밝고 깨끗한 느낌에 공기까지 상쾌하고 직원들이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해줘 기분 좋게 일을 보고 간다”고 말했다.

한현교 민원봉사과장은 "환경개선 사업이 완료된 후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져 기쁘다“며 ”업무 환경 개선과 함께 더욱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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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풍년농사를 위한 영농준비 첫 시동!

- 오는 20일까지 제조상토·육묘상자 처리약제 읍면동에서 동시 신청·접수 -

서산시가 올해 풍년 농사를 위한 영농준비에 시동을 건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하고 서산 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제조상토와 벼 육묘상자 처리약제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 중 서산시에 거주(주민등록 기준)하고 1,000㎡ 이상을 실경작하는 벼 재배 농업인으로, 밭벼 재배면적과 하천부지 및 주말농장용 경작농지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특히 그 동안 사업별로 각각 신청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새롭게 만들어진 통합신청서로 한번만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총42억 4천여만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세부 지원내용은 제조상토의 경우 농가당 3ha까지는 100%무상 지원하고 3ha이상 농가는 50%까지 지원되지만, 농업법인의 경우 영농규모가 대농가인 점을 감안해 200ha까지로 제한을 두었다.

공급량은 ha당 20리터 60포기준 16만8천원으로, 2020년도 농협중앙회와 계통계약을 체결한 16개 업체 34제품 중에 농가가 신청한 제품을 공급한다.

또한 벼 육묘용 상자처리약제는 ha당 15봉 공급기준 10만5천원으로 농가당 3ha까지 지원되며, 시와 농협이 각각 50%와 20%를 부담해 실질적으로 농가는 70%까지 지원받는다.

신청약제는 그동안 방제효과가 탁월하여 농가선호가 높았던 제품 중에 자율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시는 3월중에 모든 농가에게 공급이 완료되도록 사업순기에 따라 철저한 확인점검을 해 나갈 계획이며, 혹여 있을지 모르는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에 의해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용 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가들의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이라 확신하고 앞으로 보다 더 안정적으로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 폭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신청 마감일 이후에 신청한 농가는 지원에서 제외되는 만큼, 대상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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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체육회, 민선 첫 ‘2020년도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윤만형 수석부회장 등 신임 부회장 임명, 읍면동 체육회장 및 가맹경기단체장 인준 -

서산시체육회(회장 이규현)는 지난 5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서산시체육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임재관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서산시체육회 임원 및 가맹경기단체장 36명, 읍면동체육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서산시체육회 초대 민선 체육회장인 이규현 회장이 윤만형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4명의 부회장을 임명했다.

또한 감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로 취임한 가맹경기단체 회장 1명(육상연맹), 읍면동체육회장 5명(부석면, 팔봉면, 음암면, 해미면, 동문1동)에게도 인준장을 수여했다.

체육회는 이날 임원 및 이사, 위원 구성에 관한 사항과 감사 선출에 관한 사항, 지난해 예산결산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고 올해 학교체육 인재육성, 생활체육 활성화, 제72회 충남도민체전, 읍면동체육대회 준비 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맹정호 시장은“전문성과 덕망을 갖춘 분이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우리 시 체육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며, 체육을 통해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현 체육회장은 “지난해 서산은 역전경주대회 3연패, 충남도민체전 종합3위, 4개의 전국 대회 성공적 유치와 같은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체육이 서산 발전의 견인차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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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 개최

- 홍보이사·게이트볼협회장 임명, 신규 이사 위촉 -

서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임재관 시의회의장,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가맹경기단체장, 신임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김영탁 전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홍보이사(박순신), 게이트볼협회장(김갑경), 신규 이사 5명에게 임명장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장애인체육회 고문 추천, 체육회 규약 개정,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및 의결하는 등 장애인체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작년 우리시는 각종 장애인체육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달성하고 충남 최초로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체육이 큰 발전을 이룬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의 중요한 축인 장애인체육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서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제16회 서산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를 비롯해 파크골프, 배드민턴, 장애학생체육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서천군에서 열리는 제26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목표로 강화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지난 6일 실시된 홍보활동 모습

▲ 유모차 소독기 모습

▲ 맹정호 서산시장 오지2리 경로당 방문 모습

▲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 진행 모습

▲ 리모델링된 민원실에서 민원인들이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 지난 5열 열린 2020년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

▲ 지난 5열 열린 2020년도 서산시체육회 대의원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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