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 물품 전달식

 

- 7일 아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물품 전달식’ 개최 -

애경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 와 위생용품 등을 지원했다.

충남도는 7일 아산 현장집무실 접견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애경산업 최용희 상무,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애경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애경산업은 이날 황사방역마스크 1만 장과 치약·샴푸·세탁세제 등 3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도는 애경산업이 기탁한 지원물품을 아산시 취약계층과 임시생활시설의 우한 교민에게 우선 전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위기상황에서 도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기업의 기부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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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생태·물관리 등 주요 환경 현안 공유

- 도, 7일 아산서 ‘2020년 도-시·군 환경부서장 회의’ 개최 -

충남도는 7일 아산 현장대책본부 회의실에서 올해 추진하는 환경정책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2020년 도-시·군 환경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도와 시·군 환경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주요 업무 계획 및 시·군 협조사항 전달, 시·군 우수시책 소개,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올해 주요 업무로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으로 ‘푸른하늘 맑은 충남’ 구현 △신 기후체제 선도적 대응 위한 기후변화 전략 실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 △도민 안전 최우선, 엄정·투명한 환경안전 관리 △스마트 물관리 정책 선도 및 물복지 실현 등을 설명했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 강화 및 비상저감조치 체계적 대응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종합대책 △화학사고 사전 대비 및 신속대응 등 환경배출사업장 관리 △2020년 불법 방치폐기물 제로화 △수도 통합관리 방안 마련 및 상·하수도 보급률 향상 △안정적 용수공급 기반을 위한 물 인프라 투자 확대 등도 소개했다.

시·군 협조사항으로는 △국비확보 공동 대응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풍선 날리기 행사 금지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체계 강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체계적 대응 △철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폐기물 처리 △봄 가뭄 대비 용수공급 상황 점검 △해빙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날 시·군은 △미세먼지 전담 태스크포스(T/F)팀 설치 △유해 야생동물 포획 보상금 지급 기준안 마련 △수소연료전치자 보급사업 지원 △축사 악취개선 예산 확보 △공중화장실 설치 지원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방지 대책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사업 등을 건의사항으로 제출했다.

김찬배 도 기후환경국장은 “도의 주요 환경 이슈인 미세먼지와 봄 가뭄 등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공동의 목표를 갖고, 다양한 환경정책을 계획·실행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관련 폐기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도와 시·군이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쾌적한 환경 조성과 도민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미세먼지대책과를 신설하고, 기후환경정책과·환경안전관리과·물관리정책과 등 환경 중심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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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실태조사 및 빈집재생사업 설명회 개최

- 원활한 사업추진 위해 설명회 개최…빈집 ‘함께써유’ -

충남도는 7일 충남연구원에서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빈집정비, 슬레이트 철거, 빈집재생사업, 빈집실태조사 및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각 시군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개정된 지침과 빈집 재생사업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 공유를 통해 올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각 시군 건의사항을 수렴, 사업 추진 시 어려운 문제점 등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 방법을 모색했다.

2020년도 빈집재생 사업 목표는 △슬레이트 철거·처리 2444동 △빈집정비 974동 △농어촌주택개량 1089동 △빈집재생사업 30동 △빈집실태조사 약 2만 7000호 및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등이다.

도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 시·군에 방치된 빈집 철거를 통해 경관 개선 및 주거환경개선하고, 빈집을 취약계층 및 귀촌자 등에게 임대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빈집정보시스템이 충남 농촌지역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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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지적·공간정보 서비스’ 본격 가동

- 2020 토지행정 운영계획 공유 토론회 열려…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등 -

충남도가 올해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대국민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또한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도 통합관제시스템을 시군으로 확대·운영한다.

도는 7일 아산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에서 ‘2020년도 토지행정 운영계획 공유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사업은 지적도 기반 공간정보시스템 자동갱신체계를 구축, 해당 실·과에서 보유한 위치데이터 기반 분석모델을 개발하고 업무에 활용하는 지원 시스템이다.

특히 ‘중앙-도-시군’ 등의 공간정보를 연계‧통합해 공간정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업무활용 및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 시군 확산사업은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드론을 투입, 현장의 전체적인 상황을 살피며 신속한 의사결정 및 즉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는 기존에 구축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든 시군과 호환해 운영할 수 있도록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시군에서는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통해 도 전역에 활용한다.

도는 이날 신규 시책 설명을 통해서도 △일본식 지명 등 조사‧정비 추진 △2020년 행복한 귀농·귀촌 지원 토지종합정보 제공 △공공분야 드론경진대회(공모전) 등의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일본식 지명 등 조사‧정비 사업은 일제잔재 청산을 위해 일제강점기 왜곡됐던 지명 등을 찾아 우리의 고유지명으로 복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운석 도 토지관리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민 재산권 보호와 토지행정 발전을 통해 전국을 선도하는 충남의 토지행정이 되도록 업무를 혁신하겠다”며 “신규 정책을 활발하게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고품질 지적·공간정보 서비스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토록 하는 것을 토지행정 비전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공시가격 산정 및 토지거래 질서 확립 △기본이 바로 선 정확한 지적관리 △사회구조 다양화에 따른 주소기능 강화 및 주소체계 고도화 △공간정보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 행정구현 △지적재조사 활성화로 디지털 지적완성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을 활용한 토지행정 선진화 등을 6대 목표로 설정,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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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복지 등 도민 삶의 질 높인다

- 6일 제5기 도 정책자문위원회 문화체육관광 분과회의 개최 -

충남도는 6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제5기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분과 홍기운 위원장 주재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2020년도 문화체육관광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정책자문위원회와 도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2020년 주요 업무 및 현안 보고, 자문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관광산업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 자문위원들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복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체육 복지, 문화유산 보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산업 발전 정책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논의한 구체적인 주요 현안은 △2030 충남형 문화체육관광 발전 전략 △충남 실감콘텐츠 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R&BD) 클러스터 구축 △청산리 전투 100주년 기념사업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비림공원 조성 △2020 전국체전 상위권 진입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안면도관광지 조성 등이다.

길영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정책자문위원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체육·관광 정책을 중점 추진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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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전·월세 등 임차료 지원

- 12일부터 청년독립세대 주거비 지원 신청자 모집…이자 3% 지원 등 -

충남도가 높은 주거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독립세대를 대상으로 임차료 명목의 주거비 일부를 지원한다.

도는 오는 6일부터 도 홈페이지(생활-충남청년마당)를 통해 청년 독립세대에 대한 주거비 지원 신청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목독마련이 쉽지 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대상은 충남에 주소를 두거나 충남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학·재직 중인 만 19세∼34세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청년(신혼부부는 40세까지)이다.

기준은 연소득 기준 부모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 5000만 원 이하, 본인 4000만 원 이하인 경우로, 도내 전·월세보증금 1억 원 이하인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어야 한다.

대출은 최대 9000만 원까지, 이자는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이자 3%를 지원(연간 최대 150만 원)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와 청년 전·월세 보증금 융자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완화하고, 농협은 저금리 상품을 통해 이자율을 낮추는 것이 골자이다.

협약에 따라 청년들은 임차보증금이 5000만 원 이하일 경우 0.5%의 이자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강석주 도 청년정책과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사회초년생들의 주거 부담 완화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으로 외부 청년들의 유입효과와 저출산 위기 극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사업 첫해인 지난해 149명의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 청년정책과(☎041-635-22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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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협약’ 시범사업 선정…300억 지원

- 전국 2곳 중, 홍성군 선정…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탄력 -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범 추진하는 ‘농촌협약’ 사업에 홍성군이 선정, 국비 30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수직적 지원방식을 수평으로 전환해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농촌 공간 분석 및 농촌개발 계획 등 실현 가능한 구체적 종합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협약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국 25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공보에서 홍성군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전국 2곳 선정)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향후 5년간 약 450억 원(국비 300억 원 포함)을 투입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기초생활거점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 정책목표에 맞게 전문가 컨설팅 시행 등으로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라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사업 선정에 앞서 시군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마을만들기 센터 관계자와 합동 워크숍을 여는 등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지방자치분권시대에 맞춰 기존 마을만들기 사업을 충남 특성에 맞게 발굴·지원하는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 국비지원 사업에 공격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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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체계 구축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도, 6일 아산서 ‘2020 지역혁신협의회 상반기 워크숍’ 개최 -

충남도는 6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2020년 지역혁신협의회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혁신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충남형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해 성공적인 지역발전을 추진코자 마련했다.

지역혁신협의회 위원과 시·군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은 특강, 토론, 소통·화합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9 지역혁신가로 선정된 최광운 천안청년들 대표가 지역혁신가와의 대화를 통해 도시재생 큐레이터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지역전문가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산업연구원 송우경 실장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 거버넌스’를 주제로 국내·외 지역혁신 사례를 발표했으며 시사점 및 지역혁신 성공요인 등을 강의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도내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쳤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혁신협의회 위원의 혁신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시·군과 긴밀한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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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인근 마을 ‘위로’

- 충청향우회 중앙회 초사2통 방문…‘신종 코로나 지원금’ 전달 -

충청향우회 중앙회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했다.

지난 5일 도에 따르면, 정기엽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는 아산 현장집무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접견한 뒤 초사2통 임시마을회관을 방문, 주민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 구매 등을 지원코자 김재호 초사2통장에게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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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사회적경제‧IT 계약학과 신입생 모집

- 6∼21일 원서 접수, 학기당 등록금 55%지원, 경제전문학사 수여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2020학년도 사회적경제⋅IT 계약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IT학과는 충남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도립대학교가 공동으로 마련한 과정이다.

사회적경제⋅IT학과는 올해부터 2020학년도, 2021학년도 총2회 모집계획이며 2023년 2월까지 2년제로 운영된다. 졸업 시 경제전문학사가 수여되며 계약학과 학생에게는 매학기 당 등록금의 55%를 지원한다.

입학원서는 충남도립대학교 홈페이지(http://www.cnsu.ac.kr)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서류제출은 6일부터 21일까지 충남도립대학교 기획홍보처로 등기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041-635-6682)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재영 총장은 “사회적경제⋅IT학과를 통해 충남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남 공동체에 필요한 지식과 배움이 있다면 지역 대표 공립대로써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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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관·단체 ‘신종 코로나 지원금’ 전달

- 6일 아산서 아산사랑상품권 3000만 원·성금 500만 원 등 기탁 -

농협중앙회, 대한치과의사협회, 아산시치과의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아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기부했다.

충남도는 6일 아산 현장집무실 접견실에서 3개 단체와 잇따라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농협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위축된 아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사랑상품권 3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지원금 500만 원을, 아산시치과의사회에서는 200만 원을 각각 후원했다.

도는 이번 지원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등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천하고, 솔선수범하는 모든 개인 및 단체,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대한치과의사협회 지원금 전달식

▲ 문화체육관광 분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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