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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일자리 얻었으니 성실하게 업무 수행을”
태안지역자활센터 우체국 택배 사업 출발
[1호] 2020년 02월 10일 (월) 12:00:02 이태무 기자 jmhshr@hanmail.net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영관)가 3일 태안우체국(우체국장 김범경)과 소포배달 도급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4일부터 택배 배달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파일럿사업단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 택배사업단은 참여자 4명이 태안지역 6개 아파트에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택배 배달을 맡아 하게 됐다.

 

태안우체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배달원들의 업무과중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층에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택배사업단에 참여한 A씨는 “귀한 일자리를 얻었으니 성실하게 맡은 바 업무를 잘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태안지역자활센터 임영관 센터장은 “우체국과의 협의를 통해 택배물량을 늘려나가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개인 창업까지 이를 수 있도록 센터가 적극 나서서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태안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국민기초생활보호 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활사업의 대상자는 최저생계비 120% 미만인 차상위계층으로 희망하면 자활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현재 헬퍼사업단, 누룽지사업단, 행복세차사업단, 홈푸드사업단, 청소사업단, 부업사업단, 자활도우미사업단, 약손돌보미사업단, 파일럿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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