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3일 실시한 목요현안토론회 장면

당진시, 이건호 부시장 시정 현안 중점관리 앞장

-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밀도 있는 토론 -

-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현안사업 대응력 강화 -

 

당진시가 이건호 부시장을 중심으로 주요현안에 대한 시 차원의 대응력 강화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건호 부시장은 매주 목요일마다 국·소장급 간부공무원이 함께 목요현안토론회를 열고 중점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해 가고 있다.

또 목요토론회는 시정 현안 외에도 부서 간 협업이나 갈등사항을 국·소장들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시정의 가시적인 성과를 맺고 중장기적인 미래발전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야 하는 시기로 시는 12건의 중점관리 현안사항을 발굴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지난 여러 차례의 회의에서 △송전선로 건설 △주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고대부곡지구 폐기물매립지 침출수 처리 △태양광발전사업 △지속가능가능한 10대 핵심의제 추진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

또한 추후 진행될 토론회에서도 △문화관광도시 추진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 △대규모 도로건설 및 철도건설 사업 △부곡공단 지반 침하 관련 △당진시 푸드플랜 수립 △제2APC 및 제2RPC 건립 △각종 행정행위에 대한 소송 및 행정심판 진행상황 점검 등 주요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세워 대응해 가기로 했다.

이 부시장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사항의 보고를 지양하고, 주요 현안 사항 위주로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회의를 진행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궁극적으로 시민 편의, 삶의 질 향상 및 불편함 해소 등 시민들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의 시정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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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생명사랑 ‘희망볼 버킷 챌린지’ 첫 걸음

-생명존중, 자살예방 범시민 확산을 위한 릴레이 시작-

당진시는 14일 생명사랑 범시민 운동을 위한 ‘희망볼 버킷 챌린지’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당진시는 청·장년층의 자살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시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난해 말 자살예방 범시민운동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생명사랑 운동의 전 지역 확산을 위해 ‘희망볼 버킷 챌린지’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릴레이 형식으로, 김홍장 시장부터 시작해 지역 내 기관장을 지목해 가는 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버킷챌린지 이후에는 해당 기관(사업장)에 생명존중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우선 오는 18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김 시장은 “전 시민이 안전하고,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외치며 희망볼 버킷챌린지에 동참한 후, 다음 대상자로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을 지목했다.

한편‘희망볼 버킷챌린지’는 기존 아이스 버킷챌린지와 다르게 행복한 가정생활과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하자는 의미를 담은 스마일ball을 이용해 웃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일이라며, 당진시민의 적극적인 이웃사랑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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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한다

-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 기본과정 개강 -

당진시는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지난 1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4월 2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첫 수업으로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총괄코디네이터 송호창 박사의 ‘도시재생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심화과정을 추진할 계획으로, 심화과정 수료자는 향후 도시재생 사업현장에 활동가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도시재생 활동가는 도시재생사업에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이들이 행정과 협력적인 관계를 원활하게 맺도록 매개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당진형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2018년 당진1동과 2019년 당진2동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됐다. 당진1동은 '주민과 청년의 꿈이 자라는 플러그-인(PLUG-IN) 당진'이라는 테마를 가진 총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시민문화 예술촌 조성 △도심광장 및 거점주차장 조성 △신중년 지원센터 △청년주택 및 주택지 골목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한 당진2동은 채운동 239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학생활동 커뮤니티 거점 조성 △학교 앞 안심광장 조성 △노후주거지 정비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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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 19 위기 극복 함께 하기로

- 아산시 우한 교민 수용시설 위문 -

- 당진시청 구내식당 휴무제 확대로 지역상권 지원도... -

당진시는 14일 중국 우한 교민이 격리돼 있는 경찰인재개발원이 있는 충남 아산에 해나루쌀 500만원 상당(3㎏ 550포)을 전달했다.

김홍장 시장은 이날 당진 관내 농축낙협 조합장(차종현 시지부장, 최수재 고대농협조합장, 박노규 면천농협조합장, 김영구 우강농협조합장)과 함께 아산시 현장 시장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으로 우한 교민들을 수용한 아산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역특산물인 해나루쌀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대승적 차원에서 우한 교민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신 아산 시민은 물론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근무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산시 대책본부 현장 근무자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 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무제를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청 구내식당은 3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문을 닫는다.

시 관계자는 “구내식당 휴무로 600여명의 직원들이 지역 내 외식업소를 이용하도록 유도해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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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어우렁더우렁 대호지로 어서와유

-당진 대호지면, 귀농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귀농인 간담회 열어-

당진시 대호지면(면장 심화섭)이 귀농·귀촌 활성화 대책 마련에 앞장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호지면은 지난 12일 지역 내 거주하는 11명의 귀농인을 대호지면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방 농촌지역에 도시인의 귀농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귀농인들의 동기, 성공사례, 애로사항 등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귀농인들은 상호 간 귀농 동기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대호지면 귀농인 협의회(가칭)를 구성해 각자가 가진 재능을 나누고 협업을 통해 낯선 귀농생활에 함께 적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대호지면은 주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2020 어.서.와.유. 어우렁더우렁 대호지’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이번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귀농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면 자체적으로 귀농 활성화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마음 편히 농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는 한편 지역민과 화합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귀농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호지면은 당진시 14개 읍면동 중 인구는 가장 적으나, 면적은 세 번째로 넓고 농지가 많으며 경관 또한 수려해 최근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친 귀농 희망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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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 우강 엄마들이 이웃사랑을 위해 뭉쳤다.

- 온라인 맘카페 맘스스토리 저소득가정에 1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

당진시 합덕읍은 합덕, 우강지역의 온라인 맘카페 맘스스토리(회장 오윤아)에서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맘스스토리(회장 오윤아)는 프리마켓 운영 수익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담요, 옷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합덕읍과 우강면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김지환 합덕읍장은 “후원자 여러분이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가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우리 지역 주민들이 항상 따듯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맘스스토리는 2014년 3월에 개설된 인터넷 카페 모임으로 그동안에 프리마켓 운영 수익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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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에 나서

- 2020년 제1차 당진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

당진시는 지난 11일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올해 첫 노사민정실무협의회(위원장 나명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당진시 노사민정 협의회(위원장 김홍장) 위원들이 속한 기관, 단체의 실무 책임자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경제 및 산업 전반에 대해 깊이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노사상생, 산업재해 예방 등 경제분야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 추진하는 핵심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노사민정 사무국 설치에 따른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당진시 노사민정의 2019년 주요성과로는 노동정책 전담팀 신설과 노사민정 사무국 설치를 통해 정책활동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실무협의회 및 노사상생, 일자리창출, 산업재해예방 분과위원회 운영을 활성화 해 지역 거버넌스를 정립한 것을 꼽았다.

또한 당진형 일터혁신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범기업 발굴과 우수 사례집 발간을 통해 주52시간 근무 및 워라벨 정착, 모성보호, 유연근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으며, 노사민정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해 지역주민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찾아가는 노사 간담회’를 추진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 기본법과 노사관계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노사분쟁 등의 사전예방을 위한 갈등 해결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교육, 캠페인, 현장 견학 등을 선정해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 중 ‘당진형 일터혁신 확산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컨설팅 및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노․사․민․정 각 주체간 공동 선언문 채택과 구체적인 실천을 위한 이행 점검단 구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실무협의회 회의 결과는 다가올 3월 4일 본협의회에 상정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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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평생학습관, 시민외국어과정 수강생 모집

- 중국어·일본어·영어 총 15개 과정 운영 -

당진시에서는 오는 3월부터 운영될 시민외국어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당진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시민외국어 강좌는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 3개 과목이며, 연중 2기로 나누어 5개월씩 단계별로 운영된다.

모집과정은 중국어 기초·심화·회화과정(주ㆍ야간), 일본어 기초·심화·회화과정(주ㆍ야간), 영어 회화과정(주ㆍ야간‧주말) 등 총 15개이며, 과정별 모집인원은 각 20명이다.

특히, 과목별 초·중급 1년, 심화 1년, 회화 1년의 과정으로 운영해 총 3년간의 안정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수강생의 외국어 학습 완성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당진시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규수강자 위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20일까지로 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기수별 5개월 과정에 총 5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시청 평생학습과(350-374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9년차를 맞은 시민외국어 과정은 2012년 중국어와 일본어 2개 강좌 32명의 수료생으로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15개 강좌를 운영해 225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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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상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 2월 17일부터 25일까지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접수 -

당진시가 올해 23억70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0년 상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5년 이전 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며, 공고일 기준 당진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여야 한다.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콜센터 1833-7435 또는 인터넷 https://emissiongrade.mecar.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신청 조건은 자동차 정기검사 결과 정상 운행이 가능하고,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한다. 이 외에 자세한 조건은 당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 따르며, 중량 및 배기량에 따라 최대 지원 금액에 차등을 두고 있다. 3.5t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3.5t 이상 차량의 경우에는 배기량 및 조건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또, 3.5t 이상 차량 중 휘발유․가스 대체 차량이 없는 대형차량은 폐차하는 차량과 배기량 또는 최대적재량이 같거나 작은 신차 구매 시 조기폐차 비용의 200%를 추가 지원한다. 이 외에도 조기폐차 후 LPG 1t 화물차 구입 시 4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고대면에 위치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신청 받으며, 서류 접수 후 차량확인까지 마쳐야만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자가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에는 대형차, 연식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으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 유도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기폐차 이외에도 당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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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

- 실습을 통한 여성 농작업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 -

당진시는 12일 여성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전에는 소강의실에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법 등 이론 교육을 수강한 후 오후에는 드론 시연과 센터가 보유한 트랙터, 관리기, 방제기를 직접 조작하고 운전해 보는 실습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성 농업기계 교육은 농가 작업능률 향상과 농업기계의 수명연장, 안전사고 발생의 사전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여성의 농기계 활용도를 높이고 농업의 기계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여성농업인은 “농업기계 사용에 힘들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 농기계를 안전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는 농촌의 고령화에 따라 여성의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안전사고를 줄이고 농작업 편의와 농업소득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 농기계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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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지역 또래 모임 ‘지킴이’ 사랑의 쌀 전달

- 21년쨰 이어지는 지역사랑 실천 -

당진시 신평 지역의 또래모임 ‘지킴이’(회장 정우찬)가 21년째 계속되는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화제다.

신평면에 따르면 지난 11일 ‘지킴이’ 또래모임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은 120여만 원 상당의 쌀 50포(10kg)를 신평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우찬 회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진행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박우학 신평면장은 “정성껏 모아 주신데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고 이를 계기로 사랑 나눔활동이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킴이’회원들은 62년생으로 1969년에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신평중·고교를 졸업한 또래이다. 당진 거주 외에도 서울·경기·인천 등지에서 고향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장면

▲ 귀농인 간담회 단체 사진

▲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사진

▲ 여성농업인 농업기계교육 실습장면

▲ 사랑의 쌀 전달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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