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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종합] 개학연기로 납품 못하는 친환경농산물 팔아주기
[1호] 2020년 03월 16일 (월) 09:51:22 최현록 기자 kissqwerty1@naver.com
   
 
  ▲ 맹정호 서산시장이 농산물 팔아주기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서산시, 학교급식 납품용 농산물 팔아주기 나섰다.

 

농가부담 해소 등 적극적인 대처에 칭찬 일색 -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개학이 오는 23일로 연기되면서, 개학 일정에 맞춰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한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저장기간이 짧고 매일 매일 출하해야 하는 상추나 시금치, 열무 등의 엽채류 농산물들은 제때 판매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폐기될 수밖에 없다.

이에 서산시에서는 개학연기로 납품을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판매에 나섰다.

시는 출하되지 못하는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관내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상추, 열무, 얼갈이배추 등 총 8종에 대해 구입을 희망하는 시청 직원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학교급식지원센터와 공급약정을 맺은 서산시친환경농산물출하회를 통해 총 32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했으며, 시청 구내식당에서도 100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했다.

또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 직원들도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해 8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하며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힘을 보탰다.

시는 개학 일정이 다시 조정될 경우 추가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며, 평상시에도 과잉생산으로 판로를 마련하지 못할 경우 정기적인 판매행사를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음암면 박익신(62세)씨는 “코로나19 확산차단에 바쁜 중에도 친환경농산물 판매에 신경을 써 줘서 정말 감사하고 개학이 연기되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마음이 한결 가볍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금년에도 건강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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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 반출금지구역 지정…피해 고사목 조기 제거 등 적극 대응 -

서산시는 대산읍 독곶리 황금산 인근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의심 증상이 있는 소나무 6그루를 발견해 국립산림과학원에 진단 의뢰한 결과 지난 13일 감염목으로 최종 밝혀져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생지인 황금산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충청남도, 서산시, 인근 시군 관계관이 참석하는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방제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시기ㆍ원인ㆍ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운영해 피해지역 현장조사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취급자 등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발견된 재선충병 감염목 및 피해고사목을 4월 말까지 전량 제거하고 그물망 피복 및 훈증처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발생지 반경 5km 내 항공 및 드론(연막)을 활용해 발생지역 주변을 정밀 방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재선충병 발생지역 인근 2km이내 지역인 독곶리, 오지리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직경 2cm 이상인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 이동을 전면 제한한다.

다만 농가 등에서 재배하는 조경수목 등은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미감염확인증을 받으면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로 발생했지만 지금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옮겨다니는 시기가 아니므로 감염목을 신속하게 제거할 경우 인접 산림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소나무류 고사목 및 무단 이동행위를 발견하면 시 산림부서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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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재활용센터(녹색가게) 이전 개장

서산시는 16일 중고 생활용품 교환·판매 매장인 녹색가게를 이전 개장했다고 밝혔다.

자원재활용을 통한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목표로 이전 개장한 녹색가게는 동부시장 내 주차장 인근(서산시 시장1로 4-4, 2층)에 위치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에서 수요일은 오전10시~오후4시, 목요일에서 금요일은 오전10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10시~오후1시까지 이며, 서산YMCA에서 운영한다.

녹색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싶은 사람은 서산YMCA(041-664-0848)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하면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녹색가게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가게는 서산시 재활용센터로 1998년부터 환경도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교복, 의류, 도서 등의 교환·판매를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판매 수익금을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여 나눔문화 정착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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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사이버 교육 실시

서산시는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6,612명의 교육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이버민방위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사이버교육은 5년차 이상의 서산시에 소속된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원이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된 사이버교육은 개그맨 김학도를 비롯한 인기 연예인이 출연하여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지진, 화재, 풍수해, 전기안전 등 생활안전 기본상식도 배울 수 있다.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70점 이상이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서산시청 홈페이지나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 교육 사이트(www.cdec.kr)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교육을 받으면 되며, 교육 대상자에 대해서는 모바일을 통해 교육일정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도 시행한다.

이호선 민방위팀장은은 “앞으로도 민방위 대원의 교육부담은 완화하되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충실하게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  
 
   
 
  ▲ 이전한 녹색가게 내부 전경  
 
   
 
  ▲ 서산시 읍면동체육회장협의회(회장 가안현 수석동체육회장)에서 지난 13일 서산시청을 찾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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