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토탈(주)에서 희망누리사업 운영비를 서산교육지원청에 전달 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3월31일 한화토탈(주)(상무 김홍일)로부터 교육복지 대상 학생 지원을 위한 희망누리사업 운영비 1억9천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된 운영비는 서산관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다양한 동아리활동 프로그램 지원, 여학생 위생용품지원, 방한복지원 등 생활과 밀착하여 수요자 맞춤형 지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이선희 교육장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나라 안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올해도 어김없이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값진 운영비를 전달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세심한 배려로 더욱 따뜻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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