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태안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

[서산 태안 지역구]

 

조한기 후보,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자문단장 위촉

 

- 김수현 단장 “조한기 후보, 서산·태안과 대한민국 발전 가져올 적임자”

조한기 제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이하 조 후보)는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자문단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전 정책실장은 지난 3일 조한기 후보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정책자문단장 위촉식을 갖고, 조 후보를 도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서산시민, 태안군민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평가받는 선거로 치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위촉식에서 조한기 후보는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문재인 대통령 초대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과 정책실장을 맡아 뛰어난 정책 능력과 정무감각을 바탕으로 산적해 있던 민생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온 정책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김수현 단장께서 정책자문단장을 맡아 주신 것은 우리 캠프의 정책 전문성과 공약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김 단장 위촉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에 김 전 정책실장은 “조한기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가장 가까이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은 능력이 검증된 일꾼으로 이제는 국회의원으로서 서산·태안과 대한민국에 발전을 가져올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정책실장은 “서산·태안 발전을 위해 저의 정책 경험과 능력을 나누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 후보는 태안~세종 고속도로 건설, 가로림대교 건설, 대학병원 신설 등 굵직한 교통, 의료 인프라 공약과 함께, 안면도 어르신 목욕탕 건설, 자전거 공유서비스 신설, 성연중학교 통학로·산책길 조성 등 한 달간 ‘내 삶을 바꾸는 조한기의 1일1공약’이라는 이름으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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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후보, 아파트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 위한 시민특보·여성정책특보 위촉

 

- 특보단, 봉사활동도 병행할 계획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5일 “서산·태안 아파트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28분의 참신한 인재들을 시민특보·여성정책특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성일종 후보의 특보로로 위촉된 28명은 거의 모두 아파트 거주자들로서, 앞으로 아파트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자문은 물론 봉사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날 노민영(38세)씨가 대표로 낭독한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께 올리는 글’에서 이들은 “핑크는 생명과 치유, 따뜻함을 상징한다. 또 사랑을 뜻한다. 가정과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부터 핑크사랑운동 시작을 알린다”며, “어려운 가정에 핑크색 꽃 화분 놓기, 아파트 화분에 핑크 꽃 심기 등을 통해 어렵고 고통 받는 주민을 찾아 사랑을 주는 일을 시작하겠다”고 봉사활동 취지를 말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는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의 시민특보, 여성정책특보 등으로 위촉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성일종 후보는 서산·태안의 미래요 희망이며 성일종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과 미래통합당의 승리만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구국의 길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일종 후보는 “봄이 한창인 4월 15일에 반드시 승리해서 대한민국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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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웅 후보, ‘노후설비교체법’ 1호 법안 추진

- 서산·태안의 노동자와 시민들의 생명과 환경을 지키는 첫 걸음

- 대산석유화학단지 입주 기업들과 태안화력은 노후 설비 교체 서둘러야

정의당 신현웅 후보가 제 21대 총선이후 국회에 등원하면 1호 법안으로 ‘산업단지 안전관리 특별법’ 일명 ‘노후설비 교체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웅 후보가 이처럼 1호 법안으로 ‘노후설비 교체법’을 추진하고 있는 배경은 “대산 석유화학단지와 태안화력의 설비가 노후하여 신속한 교체를 통해 잇달아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노동자와 시민들의 생명과 환경을 지키기 위함”이다.

실제로 신현웅 후보는 충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란들 대표를 맡아 지난 해부터 입법 청원 운동을 지역 노동, 환경단체들과 펼치고 있기도 하다.

서산 대산 화학 단지에서는 지난해 유증기 유출 사고가 났었고, 2월에는 폭발사고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노동자들과 인근 주민들은 큰 불안 속에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신현웅 후보는 “이와 같은 각종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은 노후설비의 영향도 적지 않다”라고 지적하면서 “이는 서산·태안지역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큰 위험요소”라고 강력 경고하였다.

신 후보는 “대산유화 산단 뿐만 아니라 태안 화력발전소도 플랜트 설비로, 노후 설비 문제는 안전한 서산·태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저해 요소이지만, 대기업과 공기업들이 이익만 추구하면서 노후 설비의 교체에 인색한 실정”이라며 “최근 사고 난 대부분의 현장은 30여년 가까이 노후 된 설비로 언제 다시 사고가 일어날지 모른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신후보는 “교량, 터널, 항만, 댐 등 공공시설물의 안전관리특별법은 있지만, 정작 더 위험한 산업단지 설비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법제도가 없는 현실”이라며 “대산공단의 설비 대부분이 30년이 됐다.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30년이면 수명이 다하지만, 현재는 사업주에게만 관리책임이 있어 정부나 지자체가 지도, 관리·감독하기 힘든 것이 실정”이라고 거듭 지적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현웅 후보는 “현행법으로는 사업주한테만 관리책임이 있다”며 “사업주들이 이윤 때문에 교체 주기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교체를 하더라도 저렴한 설비로 교체하면서 화학사고가 계속 일어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어 사업주에게만 책임을 맡길 것이 아니라 정부나 지자체가 지도·감독할 수 있는 법적인 조항을 담은 특별법이 필요하다”며 입법 1호 법안으로서의 ‘노후설비 교체법’의 절박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신현웅 후보는 “기업들이 당장의 이익을 위해 노후 시설 개선과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한 투자에 인색한 것이 사실”이라며, “중대재해에 대한 사용주의 책임과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인 ‘일명 김용균법’을 20대 국회에서 양당이 누더기로 만들더니 문재인 정부는 이마저도 시행령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바람에 사용주의 경각심이 느슨한 측면이 있다”며 “즉시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김용균법’을 개정해야 한다. 그것은 정의당과 신현웅 만이 할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신현웅 후보는 지난달 9일 국회에서 정의당의 노동분야 공약 발표 현장에 참석해 대표로 ▲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 '정규직화법' 도입 ▲ 노조 가입률 20% 달성 ▲ 채용공정성 강화, 해고 위협 방지 ▲ 동일노동·동일임금 실현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 노동자의 정치·경제·사회적 권리 보장 ▲ 연 1800시간대 이하 노동시간 단축 등 정의당의 핵심 노동공약을 발표하는 등 노동자 후보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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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지역구]

 

어기구 후보, “힘있는 집권여당 중진의원, 30만 자족도시 당진 완성”

- 출정식 후 어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조를 당진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선거운동

당진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57)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2일) 오전 옛 터미널 회전교차로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기원 4·15 총선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어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당진시지역위 고문단과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원, 홍기후 의원, 이계양 의원, 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장을 비롯한 당 소속 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김기재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당진 전역에 대한 방역활동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엄중한 상황임을 의식해 박수와 연호 대신 양손을 높이 들어 흔드는 것으로 지지의사를 표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어 후보는 “정치를 시작할 때 작은 꿈이 있었다. 당진을 30만 자족도시, 서해안 중심도시로 만드는 것이었다. 650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빈 국립대학교에서 세계에서 몰려 온 석학들과 경쟁하며 쌓은 지혜와 경험을 당진과 대한민국을 위해 소중히 써보고 싶었다”고 “오스트리아처럼 든든한 사회 환경을 갖춰,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대한민국, 독일처럼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 하나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어 후보는 “지난 4년은 그 꿈을 이루기에 너무나 짧았다. 초선의원으로서 한계도 있었다”며 “재선의원이 되어 더 많이, 더 부지런히 일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어 후보는 특히 “든든한 집권여당 중진의원이 되어 우리 당진을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만들고 싶다. 당진시민께 받은 사랑과 믿음을 더 큰 정치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며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 키워 달라. 선진복지국가, 땀 흘린 사람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저 어기구가 만들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음으로 어 후보는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 동안 당진시민의 응원 덕분에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며 ▲석탄화력발전소(에코파워) 건설 저지 ▲당진 땅 사수를 위한 신평~내항 간 연륙교 관철 ▲석문국가산업단지(석문산단) 수도권 인접지역에서 지원우대지역으로 전환 ▲3조3천억 규모의 LNG 5기지 유치 ▲석문산단 인입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주요 성과를 제시했다.

어 후보는 끝으로 “중단없는 당진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집권여당의 중진 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출정식을 마친 어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조를 나눠 당진지역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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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후보, 당진시총괄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및 기자회견

4월 6일, 미래통합당 당진 선거대책위원회는 21대 국회의원 총선시 미래통합당 당진시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정석래 예비후보를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미래통합당 당진시 국회의원 김동완 후보 선거캠프는 정석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체제로 4.15총선을 이기기 위한 준비가 마무리됐다.

정석래 위원장은 미래통합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김동완후보와 경쟁을 했으나 여론조사에서 김후보가 공천을 받게 되자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미래통합당 당진시 국회의원 공천에서 컷오프된 정용선후보가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오자 보수가 하나로 뭉쳐 싸워야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분열되는 것을 본 당원 및 지인들의 전화를 받으며 마음이 편치 못했다고 밝히며,

본인이 당진의 보수 대 결집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것이 당을 수년간 지켜온 도리라 생각되어 김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미래통합당 당진시 국회의원 선거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지금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경제파탄, 외교 무능, 부정부패, 울산시장 선거 개입 등 국정농단이 드러나고 있고 코로나19 초기대응도 미숙한 대처로 국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이 문제인 정부에 맞써 싸울 능력있는 김동완후보를 도와 이번 4.15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승리하는데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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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선 후보, 석문공단 일대를 드론 산업의 메카로 육성

― 경제분야 공약 발표 ―

정용선 무소속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석문공단 일대에 드론을 연구하고 생산하는 것에서 부터 시험조정 까지 가능한 특화단지를 건립하여 세계적인 드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30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드론은 농업, 물류, 운송, 군사, 유인탑승 등 그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한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과도한 규제로 인해 중국에 비해 경쟁력이 저하되었다고 지적하면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드론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석문공단 인근은 광활한 농지가 있어서 연구개발과 생산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직접 시험조종까지 가능한 시설 설치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며, 관련 기업과 지역대학간의 산학협력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드론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전시장이나 시험조정장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늘어나 인근 왜목마을, 장고항, 도비도, 난지도의 관광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국가의 경제성장 동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기업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4차 산업 일자리 특별법을 제정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이 협력업체에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거나 전문연구인력을 파견하여 기술개발을 돕는 경우에는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입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만성적인 구직자와 취업시장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대안으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보육과 학교, 의료서비스가 갖춰진 장기임대주택을 제공하겠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낙후된 남부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합덕역과 연계하여 남부권 산업단지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진의 지역경제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대기업 근로자의 가족들이 당진에서 거주하면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당진을 대도시 수준으로 보육, 교육, 의료, 문화 분야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당진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등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원도심과 재래시장을 연계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군부대 이전을 통해 서부도심권의 개발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문재인 정부들어 농촌지역의 토지에 대한 과도한 공시지가 인상으로 인해 조세 부담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조세행정이 투명해진 만큼 부동산 보유세를 비롯한 거래세, 취득세 등의 세율을 인하하여 거래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의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정 후보의 공약은 현장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현 가능성에 우선을 두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교육, 환경, 복지, 안전 등 분야별로 정책공약을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서산시태안군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

▲ 서산시태안군 정의당 신현웅 후보

▲ 당진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

▲ 당진시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

▲ 당진시 무소속 정용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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