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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종합] 성공적인 도정 성과 창출 ‘제6차 사업소장회의’ 개최
[1호] 2020년 04월 13일 (월) 15:36:22 정형록 기자 kissqwerty1@naver.com
   
 
  ▲ 사업소장 회의 모습  
 

도 산하 사업소간 협력·소통의 장 마련

- 13일 제6차 사업소장회의 개최…업무 추진 성과·계획 공유 -

충남도가 지난 3개월간 도 산하 사업소의 업무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성공적인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한 ‘제6차 사업소장회의’를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각 사업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소별 지난 분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2분기 중점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당면 현안을 공유, 논의했다.

우선 충남도립대는 2분기 중점 과제로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학사일정 운영 및 온라인 수업 방안 △공공의료 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법 개정, 간호학과 신설 추진 △인성교육 함양을 위한 미라클라이프 프로젝트 등 시대 흐름에 부합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조류독감(AI) 등 가축 전염병 선제적 방역 추진 성과와 축산물 안전관리 실적을 보고했으며 인수공통전염병 청정화 기반 조성, 위생적인 축산물 먹거리 생산‧안전관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분기 추진 상황으로 산림자원을 통한 천연 에센셜 오일 및 화장품 개발 시험 실적 등을 공유하고, 대형 산불 발생 방지를 위한 방어망 구축, 산림항공방제 드론 실용화기술 개발 등을 2분기 추진 과제로 내놨다.

아울러 종합건설사업소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증진 및 지역 생산자재 우선 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과 친환경적인 하천 정비 추진, 도로파손 방지를 위한 위반차량 강력 단속 실시 실적을 살펴보고, 2분기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충남지식산업센터 등 8건의 대형 건축사업 계획을 보고했다.

수산자원연구소와 축산기술연구소는 △천수만 새조개 자원 회복을 위한 연구 △선제적 수산생물 질병관리 체계 확립 △소 위내 미생물 활성화에 의한 생산성 향상 시험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송아지 설사 예방 및 치료 방법 연구 등 농‧축‧수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각 분야별 인력 양성 및 소득 증가 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충남도서관은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교류·소통의 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신규시책으로 △북 키핑 및 독서의자 대여 서비스 △포토존 설치 △인문학 탐방 등의 사업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중앙협력본부는 수도권 전진기지로서 △중앙정부, 국회 등 다각적 네트워크 구축 및 소통 강화 △내년도 정부예산 전략적 확보 지원 등 대외 협력의 첨병 역할을 강화한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 극복에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지만 전 세계적인 확산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많은 도민이 지치고 힘겨운 상황”이라며 “도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고 있는 우리 사업소에서 주변을 면밀하게 살피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이 돼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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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석탄화력 0% 완성’ 전진기지 가동

- 에너지 전환 비전 실행 ‘충남에너지센터’ 내포신도시에 설치 -

2050년까지 석탄화력발전 비중을 0%로 낮춰 ‘별빛 가득한 충남’을 만들겠다는 ‘충남 에너지 전환 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해 나아갈 전진기지가 닻을 올렸다.

도는 에너지 전환 전담조직인 충남에너지센터를 충남테크노파크 부설 기관으로 내포신도시에 설치하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남에너지센터는 충남 에너지 전환 비전 실행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도민 건강권 확보, 국가 에너지 정책에 대한 지역적 추진, 에너지 전환 정책 및 신산업 발굴 등을 위해 설립했다.

조직은 센터장과 에너지정책지원팀, 주민참여지원팀, 사업화지원팀 등 3개 팀 10명으로 구성했다.

주요 업무는 △에너지 전환 전문인력 양성 △탈석탄 공론화 및 에너지 비전 실행 △신재생에너지 펀드 구성·운영 △에너지계획 등 수립 지원 △에너지 절약 교육·홍보 △에너지 관련 네트워크 구축 △에너지 조사·연구 및 통계 구축 △주민참여형 에너지 사업 지원 △에너지 관련 협동조합 활성화 △충남형 에너지 전환 시범 사업 추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등이다.

또 △농촌 태양광 보급 및 사업 발굴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충남 에너지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사업화 지원 △에너지사업 컨설팅 △에너지신산업 타당성 조사 △수소에너지 관련 신사업 개발 △수소 가격·충전소 관련 조사 △연료전지 확대 사업 발굴 등도 주요 업무로 추진한다.

충남에너지센터는 이와 함께 에너지 관련 정부 사업 참여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등도 지원한다.

올해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재생에너지 유지·보수 모니터링 구축 △공공기관 유휴부지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재생에너지 창업 교육 및 투자 유치 △에너지 리빙-랩 발굴 지원 등 4개 과제를 추진한다.

또 ‘에너지 절약·전환’ 분야에서는 △에너지 효율화 원스톱 서비스 지원 △찾아가는 에너지 절약·전환 교육 및 홍보 △2020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 △기초단체 에너지담당관 역량 강화 등 4개 과제를 진행한다.

‘신사업 발굴 및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에너지 시민단체 협력체계 강화 및 교류 활성화 △주민참여 지역특화사업 발굴 및 시범 사업 추진 △시민 참여 기반 확충 및 지역 에너지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3개 과제를 펼친다.

이를 위해 투입하는 예산은 6억 7000만 원이다.

도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고통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충남도는 205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비중 0%, 재생에너지 발전 47.5%, 에너지프로슈머 80만 명 육성을 목표로 에너지 전환 비전을 수립·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충남에너지센터는 도의 에너지 전환 비전에 따라 민간 투자를 촉진하고 각종 청정에너지 전환 사업을 활성화 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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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56만여 필지 개별공시지가 공개

- 내달 4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

충남도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도내 356만 3100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별 관할 시·군·구청장이 조사해 5월 말 결정 및 공시하며, 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취득세·등록면허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한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청취는 최종 결정·공시에 앞서 감정평가사의 적정성 검증 절차를 완료한 산정지가에 대해 소유자나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함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해당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산정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시·군 토지담당 부서에 직접 또는 우편·팩스로 의견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비교 표준지 선정의 적정 여부,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차 조사 및 검증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 심의를 거쳐 내달 15일까지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해당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병행 운영하기로 했다.

상담제는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도민의 궁금증을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토지 현장 확인을 거쳐 상담하는 제도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궁금하거나 의견이 있는 경우 전화, 인터넷, 우편, 방문을 통하여 상담을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감정평가사 무료 상담제를 통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결을 돕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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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해양 난개발·이용 갈등 막는다

- 도, ‘충청남도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 추진…용도·방향 설정 -

충남도는 13일 무분별한 선점식 해양 이용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해양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해양 공간의 특성과 가치를 고려한 ‘2020 충청남도 해양공간관리계획’을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립한다고 밝혔다.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은 해양 생태계의 가치, 개발 잠재력 등을 고려해 해양 공간의 핵심 용도와 관리 방향을 사전 설정하고, 그간 무분별한 이용·개발로 인해 가치가 저하된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동시에 이용자 간 갈등을 해소하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다.

도는 계획 수립을 위해 해양 공간의 특성과 이용·보전 수요 등을 파악하고, 수집·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공간특성평가를 실시해 9개의 해양용도구역을 지정·관리할 방침이다.

해양용도구역은 도내 영해 약 8200㎢의 해양 공간에 대해 기초조사를 실시한 뒤 해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게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정 구역은 △어업 활동 보호 △환경·생태계 관리 △해양관광 △에너지 개발 △골재·광물 △항만·항행 △연구·교육 △안전 관리 △군사 활동 등이다.

도는 종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으로 이번 계획을 수립해 생태·문화·경제적 가치가 공존할 수 있도록 해양 가치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무분별한 개발과 해양 생태계 파괴를 방지할 계획이다.

한준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공간관리계획의 수립 초기 과정부터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이끌어 의견을 수렴하고, 우리 해역을 보전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 ‘선 계획 후 이용 체제’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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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피해자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펼친다

- 이달부터 순천향대 천안병원 전문의 가정 방문 서비스 제공 -

충남도가 석면 피해자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는 가정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도는 이달부터 도내 석면 피해자 500명을 대상으로 ‘석면 피해자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석면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 일병인 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증 등을 앓고 있는 석면 피해자는 전국 4137명이며 도내 석면 피해자는 1590명(38.4%)이다.

현재 도내 석면 피해 생존자는 968명으로, 도는 이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 가정 방문이 필요한 석면 피해자를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방문 건강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의 폐 질환 전문의가 석면 피해자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가 건강관리법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는 등 석면 피해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증질환자에 대한 정밀 검사나 중점 관리, 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아울러 가정 방문 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계획이다.

김옥선 도 환경보건팀장은 “건강 상담이나 가정 내에서 가능한 자가 관리법 안내 등 전문의가 제공하는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가 석면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석면 피해자의 의료·환경 복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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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만개기 지난해보다 7일 이상 빨라

- 도 농업기술원 “미세살수·송풍 관리 등 저온피해 예방” 당부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사과의 만개기가 지난해보다 빠른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과수농가에 저온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사과 만개기는 후지 품종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7일 이상 빠른 이달 16일이다.

개화기에 기온이 떨어지거나 서리가 생기면 수정이 되지 않아 열매를 맺지 못하거나 기형과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냉기가 머무는 구릉지나 매년 저온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과원의 경우, 기상청 날씨 예보나 농업기술센터 농업 예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미세살수나 송풍을 위한 방상팬 등을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저온피해 발생 시에는 인공수분 작업을 실시하고, 적과 작업을 늦춰 열매 맺음 상태를 확인한다.

도 농업기술원 이중원 연구사는 “매년 4월에는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저온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사후 관리로 상품성 있는 열매를 수확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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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꽃피는 봄 함께하는 생명사랑

- 20일부터 2주간 공모전·지역 기반 캠페인 등 생명사랑주간 운영 -

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2주간을 생명사랑주간으로 선포하고, 온라인 중심의 ‘생명사랑 자살예방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자살률이 급증하는 4∼5월 도내 15개 시·군과 공동 추진한다.

생명사랑주간의 주요 내용은 △생명사랑 봄·꽃 캠페인 및 영상·사진 공모전 △지역사회 캠페인 △미디어 기반 캠페인 등이다.

생명사랑 봄·꽃 캠페인은 ‘너를 봄, 너는 꽃’이라는 표어와 함께 양승조 지사, 시장·군수, 유관기관 대표 및 도민 등이 참여하는 영상 메시지 형식으로 진행해 생명사랑 인식을 고취하고,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생명사랑 봄·꽃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영상 및 사진 공모전도 실시한다.

아울러 시·군별 지역실정에 맞게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연계해 자살 취약군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꽃이나 화분을 배달하고, 반찬 나눔·특산물 배부 등 지역 농산물 소비도 촉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살예방 홍보 문구를 가스비·지방세 등 각종 고지서를 통해 홍보하고, 자살예방 동영상 등을 방송에 송출해 고립·은둔자, 자가격리자 등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도민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이정구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이번 생명사랑주간을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생명사랑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지치고 힘든 마음을 서로 위로하고,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전 부서가 협업해 자살예방 대책을 추진 중이며 자살률 감소를 위해 고위험군 멘토링 사업,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등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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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시장 조심스러운 재개장, 농가 숨통 틔나

- 철통방역 속 도내 10곳 가축시장 차례로 재개장…생축 특성 고려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폐장됐던 충남지역 가축시장이 재개장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무기한 폐쇄됐던 도내 10곳의 가축시장이 지난 6일 부여를 시작으로 차례로 재개장하고 있다.

이번 가축시장 재개장 조치는 생축의 특성을 고려, 한우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숨통을 트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뤄졌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고강도 거리두기 방역체제에서 농가들이 자발적인 ‘생활 방역체제’ 전환을 전제로 하고 있다.

축협에서는 가축시장 재개장과 관련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킨다는 계획이다.

실제 출하농가는 물론 마스크 미착용자, 가격동향 관람자 등은 아예 가축시장 입장이 불가하다.

특히 가축시장 입장 전 모든 출입자에 대한 체온측정을 진행하고, 손 소독과 방명록 작성도 의무화했다.

도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출하지연으로 인한 한우농가들의 피해를 줄여주기 위한 조치이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 교육·홍보, 청소, 소독, 환기강화, 직원·방문객 관리강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일 재개장한 세종·공주축협 가축시장에서 출장 된 한우는 큰소비육우 106두, 번식우 33두, 송아지 98두 등 총 237두였다.

큰소비육우(60개월령 이하)는 거래가격 평균 690만원, 번식우는 577만원, 수송아지는 369만원, 암송아지는 271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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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지구 드론 항공영상 구축

- 지적경계 협의, 주민설명회 등 도민과의 소통에 활용 -

충남도가 드론항공측량을 통해 지적재조사지구 토지이용현황을 파악하고 도민 편의 서비스 제공을 확대한다.

도는 최근 8개 시군 22개 사업지구, 1만 3000필지(13㎢)에 대한 항공영상을 드론으로 촬영하고, 정사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사영상은 높이 차이나 기울어짐 등 왜곡이 없어 지적도와 겹쳐 사용할 때 오차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드론으로 측량할 경우 기존 현황측량에 비해 인력과 비용,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고, 원하는 시기에 영상을 취득할 수 있다.

도는 그동안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년마다 항공영상을 공급받아 활용했으나, 최근에는 항공영상 수요 증가와 행정업무 적기 활용을 위해 드론을 도입해 행정업무에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이번 촬영에는 도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신 드론시스템을 활용해 담당공무원이 직접 촬영·제작을 맡았다.

이를 통해 민간 위탁 시 발생하는 용역비용 약 1억 2000만 원을 절감했으며, 도 3차원 공간 정보시스템에도 탑재해 도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서운석 도 토지관리과장은 “행정에서 드론의 효율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토지행정 분야에서 드론을 선도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다른 수요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타 부서 및 시군 등과 협업,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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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체계적 육성 기반 마련

- 도 농기원, 치유농업 조례 제정 계기로 사업 연구·개발 박차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치유농업 조례)’ 제정을 계기로 도내 치유농업 활성화에 나선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제정된 치유농업 조례는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치유 자원으로 만들어 국민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보급 사업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조례 제정으로 치유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개발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농업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또 단순 농촌 체험을 넘어 농업·농촌 자원의 다원적 가치를 발굴해 지역 활성화와 사회 통합을 추진할 수 있는 체류형 치유농장도 발굴·육성할 방침이다.

도입 단계 수준인 치유농장은 2016년부터 육성을 시작해 현재 도내 15개소가 운영 중이며 최근 조사 결과 치유농장의 체험 소득액이 일반 체험농장보다 4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치유농장을 오는 2025년까지 61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종태 도 농업기술원 생활농업팀장은 “이미 여러 선진국에서 치유농업에 대한 연구·개발을 국가차원에서 지원하고, 전문가를 양성 중”이라며 “치유농장 육성을 통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농촌 체험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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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관리용 미생물 배양액 무상 보급

- 도 농기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 경영비 절감 지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산지역 충남유기농업협회 회원들에게 병해관리용 미생물 배양액을 무상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미생물 배양액 무상 보급은 개학 연장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이번에 보급한 미생물 배양액은 시설하우스 200동(12㏊)에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도 농업기술원이 특허 등록한 2가지 미생물이 들어있다.

이들 미생물은 토양병 예방과 채소류에서 발생하는 균핵병, 탄저병 방제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미생물 배양액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컨설팅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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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정신 되새기는 역사 명소 조성

- 도, 11일 내포 홍예공원서 ‘독립운동가의 거리 제막식’ 개최 -

충남도는 11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거리 제막식’을 개최했다.

독립운동가의 거리는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의 의미와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는 역사 교육의 명소로 조성했다.

도는 지난달부터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을 위해 태극의 길과 도 대표 독립운동가 5인 조형물을 제작해 왔으며 주변 조경도 다듬었다.

태극의 길은 태극기를 모티브로 보도블록을 활용해 표현했으며 김좌진 장군,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이동녕 선생, 한용운 선생 등 도 대표 독립운동가 5인 조형물을 그 위에 세워 의미를 더했다.

양승조 지사와 도교육감, 홍성·예산군수 등 기관·단체장 및 독립운동가 후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제막식,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약사와 독립운동가의 거리 경과를 보고하고,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행사장 내 간격을 유지하고, 발열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제101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는 오늘 순국선열들의 삶을 기리고, 이어가기 위해 독립운동가의 거리 제막식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나라의 독립과 번영을 위해 투쟁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충남 100년의 역사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 100년 이정표를 세워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20만 도민 모두가 위대했던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이어 더욱 새롭게 승화시키길 바라고, 그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당면한 코로나19 위기와 수많은 시대적 과제를 지혜롭게 헤쳐 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1919년 4월 11일 국호가 제정되고, 임시헌장 반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뤄짐에 따라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고자 제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 12일 배방중앙교회에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이 붙어 있다.  
 
   
 
  ▲ 사과 저온피해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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