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 날 시에 성금 400만 원 기탁

당진시탁구협회(회장 권세용)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했다.

 

5월 첫 날인 1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권세용 당진시탁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2월 제7대 회장 취임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으나 탁구인들로부터 많은 축하와 격려가 있었으며 협회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곳에 전달해 나누고자 마련됐다.

 

당진시탁구협회 권세용 회장은 “제7대 회장 취임식이 취소되었지만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가 있었다"면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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