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경력 교사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필요한 교육 실시

▲ 손수차림

당진중학교(교장 이한복)는 이번 5월 6일부터 10월 28일까지 본교 도서실에서 수요자 설계형 ‘손수차림’ 연수를 진행한다.

‘손수차림’ 연수는 10명의 새내기 교사, 저경력 교사 및 기간제교사들에게 생활기록부 작성부터 학생・학부모 상담, 수업 기법 등의 지원을 통해 행복한 학교 생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총 5회의 연수를 진행한다.

지난 5월 6일에는 자기 성찰을 통한 대인관계 유지를 위한 리더십과 소통(커뮤니케이션클리닉 소장, 공문선)연수가 운영되었고, 5월 11일에는 두 번째 연수로 학생중심의 배움중심 수업을 통해 학습 능력 고취를 위한 배움중심의 수업(하브루타연구소 소장, 임성실)연수가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학교에 적응하는 기간이라 아직 많은 것이 낯선데, 이런 연수를 통해 수업 기법이나 소통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연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진행되는 연수에 꼭 참여해서 학교에 빨리 적응하여 학생들과 많은 소통과 공감을 나누고 싶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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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초락초, 온라인 개학 중에도 꿈을 키워요.

- 주니어커리어넷을 활용한 꿈·끼 탐색주간 운영-

 

초락초등학교(교장 나미경)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한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꿈·끼 탐색주간은’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수업 중 실시할 수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엄선하여 실시된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담임 교사가 안내해준 링크를 따라 개인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자신의 성격 및 특징과 잘 어울리는 직업 세계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고 평소 궁금했던 직업에 관한 동영상을 살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특히 이번 진로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초락초등학교 진로정보망 주니어 커리어넷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주니어 커리어넷은 초등학생을 위한 진로 관련 정보망 서비스로 학생들은 주니어 커리어넷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관심사를 알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나미경 교장은“앞으로도 초락초는 개별화된 교육으로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로 자신의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잠재된 다양한 감성을 일깨워주고 진로 소양을 충족시켜 주는 교육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진로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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