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 군정 ICT 기술접목으로 최첨단화 시도_홍성군청 전경

 

 

 홍성군은 ICT(정보통신) 기술이 군정 각 분야에 속속들이 도입되며 군민 삶의 변화를 주도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홍북읍 LH스타힐스 아동통합지원센터 내 위치한 ‘한울 작은도서관’에 KB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오는 18일부터 본격 오픈했다.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 도서관 콘텐츠를 무상 제공하는 사업으로 KB가 전액 후원해 전자책과 오디오북 약 2,714권에 대한 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르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국내 근현대문학 등 다양하게 제공될 계획이며, 특히 스마트폰 북큐브 전자 도서관 웹을 설치하면 신간 도서 등을 시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다만, 한울작은도서관 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신규 회원가입 시 이용할 수 있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또한 보건의료 취약지 원격의료 지원사업을 올해 사업 4년차를 맞아 180명 의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확대 전개한다. 의료취약지 원격 진료 사업은 공중 보건 의사가 원격진료로 진료 ㆍ처방하고 방문 간호사와 물리치료사는 진료보조 및 물리 치료를 실시하는 취약지 주민의 의료 접근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군은 작년에 구항면 등 4개 읍ㆍ면 주민 175명, 783건의 원격진료 실적을 거둔바 있다. 군은 2022년까지 점증적으로 실시 지역 및 수혜주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건강위험요인(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1개 이상을 보유한 참여자가 ‘스마트 시계’와 전용 앱을 이용해 운동정보 측정·건강일기 기록·건강 미션 실천을 모바일로 관리하고 전문가 등으로부터 점검받는 모바일 헬스 케어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군은 2021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내포신도시 전역에 스마트시티 21개 서비스를
도입 접목하는 내포신도시 스마트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현재 발주중인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 설계 사업을 내년 6월까지 완공하고 9월경 경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최첨단 스마트시티 21개 서비스는 공공지역안전감시(방범용CCTV), 차량추적관리, 주정차위반단속, 교통정보제공(VMS), 돌발상황 감시, 스마트도시시설물관리, 국민 안전연계서비스, 스마트도시통합플랫폼, U-자전거 구축 사업 등이다.

 그 밖에 군은 농업분야 스마트 영농지원체계 구축사업과 시설딸기 종합 환경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시설채소 무인 방제 시스템사업으로 1억 6천만 원을 편성했으며, 복지분야에서는 디지털 혁신 ICT기술을 접목해 독거 어르신들을 24시간 돌보는 홍성형 스마트 맞춤돌봄시스템이 구항면 일원에 도입된다.

 홍성군 관계자는“24시간 시공간 제약 없이 군민의 삶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다양한 4차 산업기술이 각 분야에 도입되고 있다며, 4차 산업 활성화 로드맵이 분야별로 가시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해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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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안 됩니다! 김석환 홍성군수의 부부의 날 깜짝 메시지
김석환 홍성군수 부부의 날 맞아 동료공직자에게 퇴근 메시지 전달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아이들도 챙기며 수고하고 코로나19와 바쁜
  일상 속에서 대화가 부족한 배우자를 위해 오늘은 야근 안 됩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21일 제17회 부부의 날을 맞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초석인 건강한 가정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 공직자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군수는 코로나 19로 일상생활 패턴의 변화 속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아이들을 챙기며 수고한 배우자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핸드폰 문자와 행정문서시스템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46년간 모범적인 가정생활과 사회봉사 활동을 하며 반듯한 부부의 롤 모델을 제시해 지난 2018년 세계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군수 부부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부부의 날 운동은 1995년 5월 21일 세계최초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어 범국민 부부문화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2007년 5월 2일에 대한민국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 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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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협업문화 확산 위해 “협업포인트 제도” 도입

 

 홍성군은 부서 및 기관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소통과 공유의 협업행정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협업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협업포인트제는 업무 상 도움을 받거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 받은 경우 협업한 타 기관 및 부서 직원에게 내부행정망인 온-나라 시스템을 활용하여 감사메시지와 함께 일정 포인트를 보내는 제도이다.

 올해 2월부터 본격 시행된 협업포인트제는 참여 활성화를 위해 연말에 포인트를 집계하여 우수부서와 개인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협업포인트 제도를 시작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부서 및 기관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집단지성을 발휘 할 수 있는 협업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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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족친화인증’ 기업 및 기관 신청‧접수

 

 홍성군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가족친화인증을 접수한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인증 기업 및 기관으로 선정되면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증서 발급 및 현판이 제공되며, 인증마크를 제품이나 홍보물에 인증표시를 할 수 있어 사회적 이미지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충남 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 할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등 총 220개의 혜택이 제공된다.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www.ffsb.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면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12월경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인증참여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인증심사비 전액을 지원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가족돌봄 휴가 실적을 인증심사에 반영한다.

 홍성군 관계자는“우리 군의 가족친화인증기업을 확대해 근로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 라며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가족친화경영을 선도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공공기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인증을 추진해 현재 8개의 기업 및 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공공기관 4개소(▲충청남도청,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홍성군청,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중소기업 4개소(▲흥덕보안시스템, ▲서해수산푸드(주), ▲한솔마트, ▲㈜파로스정보통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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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현장평가 실시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에서 2020년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구항면은 지난 5월 1일 내현리 화산마을과 내현마을에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을 신청했으며, 이날 외부 평가위원 4명이 현장을 돌아보고 마을회관에서 마을이장이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는 순서로 평가가 진행됐다.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에너지 소비 비용 절감을 위해 마을단위 재생에너지 설비설치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약 100만 원의 자부담이 예상되며 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30가구의 신청을 받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각 구항면장은 “거북이마을로 유명한 내현리가 본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다면 마을 방문객에게 친환경적인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줘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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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홍성군 지회

- 노인일자리사업 교육 모두 마쳐 ! -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조화원)은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전 코로나19 예방교육을 지난 5월 11일부터 21일을 끝으로 모두 마치었다.

평상시 같으면 1회~2회 대규모로 진행할 수 있으나 이번 일자리 사전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철저한 체온측정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로 1회 15명에서 20명의 소규모로 진행하였으며 각 읍면 사업별, 조별로 실시하여 노인일자리 담당자들이 1개분회에 5~6회로 교육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노인일자리 활동에 도움을 준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조화원)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며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참여자 노인들은 그 동안 활동을 못하여 답답해 하고 있었으나 일자리를 재개함으로써 살 것 같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속히 모든 노인일자리가 시작하여 경제적 도움과 사회활동 참여로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게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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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홍성딸기 명품화 전략에 4억 2천만원 투입!

 

 홍성군은 대표적 고부가 가치 원예작물인 지역 딸기의 명품화 전략 실현을 위해  2020년 4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2019년 고시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경영등록체 현황을 살펴보면 홍성군의 딸기 생산 인프라는 경영체수는 388개 재배면적은 144ha로 도내 2위 수준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규모별로는 0.3~0.5ha 재배 경영체가 112개로 가장 많았으며 0.2~0.3ha 재배 경영체가 81개가 뒤를 이었다.

 다만 홍성군이 야심차게 추진중인 단위 브랜드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통합 브랜드 딸기 U 사업에 지역 전체 딸기 농가의 80%가 참여 하고 있어 군은 체계화된 선진 기술보급을 통해 일률적인 품질 제고 및 보편화된 생산기술 확립을 자신하고 있다.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며 전국 최고 품질의 딸기 주산지로 부상하고 있는 이유다. 
  우선 군은 농업기술센터 자체 내에 전략적 신기술 연구 거점인「새기술 실증포」운영을 위해 1억 4천 7백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역특색에 맞는 명품 딸기 농업기술 실증연구 강화 방안으로 시설딸기 통합기술 시험연구(양액관리, 재배환경, 병충해 관리)를 시행하는 한편, 딸기 통합관제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내 선도농가 10개 농가에 현장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딸기 지역적합 재배기술 표준화 작업 수립과 지역별로 추출 샘플링된 농가의 수집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데이터 수집 항목 및 분석 프로그램을 보완해 농가들의 현장애로 해소에 나선다.

 군은 전국 유일의 평년지 여름 딸기 “신품종” 보급 확산을 위해 5천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군은 시범적으로 농업법인에 사업비를 지원해 육묘기반, 여름딸기 전용시설 및 장비, 독자적 유통망 판로확대 지원까지 하여 농가 소득 창출에 기인할 계절적 비수기 극복방안을 시도한다.

 그 밖에 군은 ICT 접목 딸기 병해충 발생예측시스템, 시설채소 무인방제 시스템, 시설 딸기 종합 환경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등 스마트 딸기 영농기술 확대보급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군은“홍성딸기는 전국적으로 뛰어난 당도와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 소득 창출의 일등공신이라며, 홍산마늘과 함께 전국을 주름잡는 우수 농산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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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은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은 시군 특성을 반영한 공유경제 서비스를 발굴 및 지원해 기존의 공공서비스로 풀기 힘들었던 지역사회의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공간, 물품, 재능·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행복전달 도시락 왓슈’사업이 선정돼 도비 4,000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올 연말까지 총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25가구 9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건강한 밑반찬과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복전달 도시락 왓슈 사업’은 지역의 ▲요리학원, 제빵학원 등의 공간, 물품, 재능을 공유하고 ▲홍성군 청년봉사단(잇슈)이 조리, 배달 공유, ▲어린이급식센터에서 건강한 식단을 공유하는 등 공공자원 활용과 민관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게 건강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물적·인적자원 등을 공유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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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사업 지원대상 확대

 

홍성군이 대중교통이용활성화 사업의 대상자를 당초 75세 이상 노인에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까지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지원 사업은 교통약자의 복지 및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카드를 발급하고 무료로 충남도 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 사업으로 현재 홍성군에서는 1만 명가량의 어르신이 혜택을 보고 있다. 오는 2020년 7월부터는 대중교통 무료이용 대상자가 장애인 4,751명, 국가유공자 및 유족 772명까지 추가 확대될 예정이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100% 할인, 유족은 30%할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7일부터 장애인은 각 해당 협회, 국가유공자(유족) 및 장애인 비회원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교통약자에게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주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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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개최문화특화사업단, 1차 주제별 라운드테이블 운영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이하 사업단, 단장 이승우)은 지난 20일  홍성군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조사연구를 위한 ‘주제별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주제별 라운드테이블은 시민, 전문가, 예술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거버넌스 구축과 이를 위한 사전 인적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것으로, 문화도시 조성 사업에서 활용가능한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범위를 정하여 지역정체성(홍성학)·문화예술·청년·산업,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라운드테이블은 5 ~ 6월 중 총 3회에 거쳐 진행할 예정으로 분야별 5명, 4개분야 20명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사업단은 이후 시민 라운드 테이블, 홍성군 부서협력 라운드 테이블을 연계 운영하여 군민의 욕구를 파악하고 사업에 반영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우 단장은 “주제별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보다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군민이 원하는 문화도시 홍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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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새마을부녀회,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제초작업 실시


 갈산면(면장 이흥종)은 지난 22일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금선)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IC 진출입로 가로화단 4개소에 웨이브 폐츄니아 꽃묘(8,310본) 식재와 홍성 IC, 교통섬, 쌈지공원 등 가로화단 제초작업을 실시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나섰다.

 김금선 갈산면 부녀회장은“홍성IC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갈산면 환경조성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 회원 30명이 구슬땀을 흘렸다”라고 말했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새마을 부녀회가 솔선해 갈산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갈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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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기관단체장, 코로나19 극복위한 성금 기탁

 

 지난 22일 서부면은 27개 기관단체장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45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여파로 각종회의가 중단된 이후 지난 13일 첫 회의를 거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격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모금이 이루어졌다.

 고영대 서부면장은 “서부면 기관단체는 앞으로도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관단체가 서로 협력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금 내역은 ▲서부면 기관단체장 일동 135만원 ▲이장협의회(회장 장정훈) 20만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맹진학) 20만원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형, 박경숙) 30만원 ▲체육회(회장 김영범) 20만원 ▲자율방범대(대장 엄용기) 10만원 ▲적십자협의회(회장 민명숙)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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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건설교통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지난 22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은하면과 군청 건설교통과가 힘을 모았다.

 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고령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은하면장을 포함한 직원 10여명은 이날 하루 업무를 잠시 제쳐놓고 은하면 대천리 대천마을 김해식(63세)님의 농가를 방문해 약 1만여평 논에서 모내기(모판운반)를 도왔다.

 이길호 은하면장은 “조금이라도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뿐만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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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았다! 홍성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인사상 우대조치

 

 홍성군은 지난 22일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적극행정을 통해 군정 발전과 공익 실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인사상 우대조치를 부여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실시됐다.

 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된 3명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 성과를 거둔 강성호 주무관, 가뭄 피해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 정희채 팀장, 전국 최초 지방보조사업자를 위한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을 개발한 이지은 주무관이다.

 군은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지난 3월 계획을 수립하고 4월 초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획을 확정지었다. 부서와 국민추천을 통해 4월 말까지 21명이 접수돼 △업무기여도 △체감도 △창의성 및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 6개 항목에 따라 총 2회에 걸쳐 평가를 실시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9명에 대한 인사위원회 면접 등 심층 심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3명이 선발되었다.

 군은 선발된 우수공무원 3명에 인사상 우대조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현장 일선 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만큼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하반기에도 담당자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 노력이 돋보이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수공무원 국민추천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적극행정 국민추천> 메뉴에서 추천서식을 받아 작성하여 reddice@korea.kr로 온라인 제출하거나 홍성군 기획감사담당관 정책기획팀으로 우편 제출하면 되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심사는 10월 말까지 추천서가 접수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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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행복안심 ‘무인택배함’ 큰 호응
‘안심하고 택배찾으세요!’

 

 홍성군은 1인가구의 택배 수령 불편을 해소하고, 택배기사 사칭 범죄예방을 위해 행복안심 무인택배함 3개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안심 무인택배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설치됐으며 이용자의 안전과 사고발생 대처를 위해 CCTV도 설치·운영 중이다.

 무인택배함은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지만 물품보관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하루에 1,000원씩 과금된다.

 무인택배함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택배 주문 시 무인택배함 장소로 주소지를 지정한 후, 물품이 배송되면 문자로 전송되는 인증번호를 입력한 뒤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택배보관함이 설치된 장소는 ▲대전지방법원홍성지원 앞 ▲홍성읍행정복지센터 앞 ▲미니스톱 홍성대학로점 등 3개소로 홍성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및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등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1인 가구 및 원룸촌 밀집지역, 범죄 취약지를 고려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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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과수농가 ‘돌발해충’ 적극 방제 총력
약제 및 친환경 자재 무상 공급 등 특별방제 대책

 

 홍성군이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 외래 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방제 대책을 펼치고 있다.

 돌발해충이란 이상 기온·농업 환경 변화·작물 재배 양식의 다양화 등의 영향으로 최근 발생 개체 수가 증가해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을 말한다.

 해충의 확산 방지를 위해 유충 부화 전 과수원과 인근 산림지의 나무 등에 있는 알 덩어리를 제거하고, 유충이 깨어 나오면 적용 약제를 이용해 방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13일부터 지역 내 과수 농가 350여 호를 대상으로 약제 1,900여 봉을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해충 월동알이 80% 가량 부화하고 있는 시기임을 알리며 각 농가의 집중 방제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농업 선도 지역에 걸맞게 친환경 농법 실천 장려 및 시범 기술 도입 차원에서 이달 초 홍성군블루베리연구회를 비롯한 과수 농가 50여 호에 끈끈이 트랩을 공급한 바 있다. 끈끈이 트랩은 돌발해충의 과원 유입을 1차적으로 방지하고 예찰도 겸할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충기(어린 벌레 시기)에 방제 효과가 높으니 농업인들의 상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드린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속 가능한 농법을 실천해나가고 있는 친환경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 방제 기술 지원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친환경 신기술 보급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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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서산에 국가지점번호 표지판 설치


 25일 홍성군은 오서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그동안 소방, 경찰 등 기관별로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하나의 체계로 통일한 제도로 산림, 해양 등 비거주지지역의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이며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홍성군에서는 그동안 용봉산, 보개산, 남산, 백월산, 오서산 등산로 및 서부 A지구등 197개의 국가지점번호 표지판을 설치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등산객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사고 위험성이 높은 오서산 일부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 표지판 20개를 추가 설치해 산악 사고 시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최근 건강관리를 위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해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등 위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를 이용한 신속한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 표지판 설치를 통해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주민이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내 위험 지역에 지속적으로 설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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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해바라기 식재 행사 개최
버려진 종이컵에 키운 해바라기 모종 심어...

 

홍성군 결성면(면장 김선홍)은 지난 23일 해바라기 식재 행사를 가졌다.

결성면민들은 올해 3월부터 복지회관에서 버려지는 종이컵을 재활용해 해바라기 모를 붓고 7,000여개의 해바라기 모종을 정성스럽게 발아시켜 관리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결성면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키워온 해바라기를  홍성공고 주변, 결성동헌, 결성초등학교 앞 유휴지(2,400㎡)에 식재했다.
 
 면은 앞으로 다가올 가을철 해바라기가 아름답게 만개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하고 역사 문화재가 많은 결성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선홍 면장은 “처음으로 시행한 비예산 사업으로 내년부터 전 마을에 확대 보급해 아름답고 정겨운 결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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