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코로나19 대응방안 보고회

 

-포스트 코로나19 대응방안 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19 대응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플랫폼 경제 확대, 보호 무역주의 강화 등 세계 경제 질서가 급격히 재편되고, 세계 각국의 공급 쇼크와 소비 감소가 겹쳐 잠재적 경제 성장률 하락은 물론, 재정 대응도 한계에 부딪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시는 가칭 포스트 코로나 통합대응본부를 구성해 총괄반을 필두로 생활방역과 경제대책, 산업전략, 사회혁신반 등 4개 반을 구성하여 ▲생활방역 및 방역 인프라 구축 ▲취약계층 생활안정 및 실업 ㆍ 일자리 대책 마련 ▲신성장 산업 발굴 및 육성 시스템 구축 ▲비대면 활동 증가에 따른 사회문화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의약계 ㆍ 학계 ㆍ 산업계 ㆍ 연구기관 ㆍ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로 범시민 지원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활동 자문 및 정책 제언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고, 내수 위축 극복을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미래형 전기차 개조 기술 및 실증사업, 스마트 그린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LNG 냉매이용사업 등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생활 ㆍ 경제 ㆍ 산업 ㆍ 사회 각 분야의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한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ㆍ 사회복지시설 ㆍ 공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생활 방역 강화로 청정보령을 유지해 나가고, 경기침체와 비대면 산업 전환에 따른 온오프 동시 경제살리기 대책을 마련하는 등 스마트기반의 보령형 뉴딜정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불안 현상인‘코로나블루’확산을 대비하기 위해 각종 체육시설과 휴양림 등에서 다양한 심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트레스 대응을 위한 정신건강 심리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현대사회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다른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이에 따른 해법을 마련하는 것이 인류의 숙제가 되었다”며, “우리 시도 변화된 패턴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신산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시민들의 일상이 보다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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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ㆍ 무창포해수욕장, 코로나19 없는 청정 해수욕장으로 운영

-보령시, 해수욕장협의회 개최…차량계수기로 방문자 역학조사 가능

 

보령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해수욕장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개장기간 및 개장시간, 해수욕장 관리·운영 계획, 코로나19 예방책 등에 대하여 협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천해수욕장은 지난해보다 20여일 늦은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59일간 운영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입욕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지난해 호응이 높았던 야간개장을 올해는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20일간 오후 10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또한 무창포 해수욕장은 예년과 같은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37일간 개장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욕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아울러 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실내 활동 및 해외여행 제약으로 해수욕장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코로나19 방역 대응반을 운영키로 했다.

대응반은 기존 해수욕장 근무 인원 외에도 1일 13명을 편성해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 관광객 개인위생 수칙 안내, 다중 이용시설 소독방역 점검, 환자 발생 시 신속조치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대천해수욕장의 경우 주요 진입로 3곳, 무창포해수욕장은 주요 진입로 1곳에 차량계수기를 설치하여 코로나19 발생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문차량 확인으로 방문자를 신속하게 추적 ㆍ 관리하는 등 역학조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전국의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발맞춰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의 심리적인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코로나블루 등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탁 트인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철저한 방역대책 마련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로 심신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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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 활성화 도모

- 한국중부발전과 1억 원 규모 탄소포인트제 운영 지원 업무 협약

 

보령시는 4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포인트제 운영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하나로 탄소포인트제 가입 가구에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보령지역 기업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지원 ▲시민 저탄소 생활 실천 활성화 홍보 ▲시민 탄소포인트 지급을 시행하고, 한국중부발전은 ▲보령지역 기업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설비투자비 지원 ▲ 중소기업 배출권 판매수익 탄소재원 적립 ▲매년 2500만 원씩 4년간 모두 1억 원의 탄소포인트를 지원키로 했다.

탄소포인트제란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으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항목별로 정산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 간 월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탄소포인트에 가입해 전기, 수도, 가스 등 절감에 노력한 보령시민들은 기존 탄소포인트 지원액 외에도 한국중부발전으로부터 지원받은 기금을 활용해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전기 사용량이 5~10% 절감한 수용가는 최대 연간 1만원의 포인트 혜택을 받게 되는데 이번 지원으로 타 지역보다 많은 최대 2만원의 포인트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약할 경우 에너지 소비 감축은 물론 생활비도 페이백되는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며, “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중심 에너지 정책을 펼쳐나가겠으니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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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문화예술회관, 공연 안정성 및 다양성 높였다

- 무대기계 ㆍ 조명 등 시설 개선에 37억 원 투입하고 지난 1일 재개관

 

보령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 기획공연으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온 보령문화예술회관이 개관 18년 만에 새 단장했다.

보령시는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문예회관 건립 지원사업으로 국비 등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대와 조명, 건축, 전기 공사를 마치고 6월 1일부터 재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2년 개관이후 노후화된 무대기계 부분의 구동장치를 기존의 웨이트 방식에서 윈치방식으로 변경하였고 제어시스템을 현대화하여 기획공연 및 대규모 공연을 위한 무대 안정성 및 다양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무대조명회로를 증설하고 무대 및 객석 조명기를 추가 설치하여 각종 공연시 다양성과 화려함을 더했으며, 무대 승강기 설치, 소공연장 출입구 비가림시설 등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다.

이병윤 문화새마을과장은 “이번 시설 개선 사업은 무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최신 디지털시스템으로 성능과 기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경우 다양한 공연 개최 및 유치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년 시민들을 위한 기획공연과 콘서트, 연극, 만세보령 아카데미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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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미래 해양 활용 폭 넓힐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준비 착착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콘텐츠 개발 중간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외부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콘셉트 구상 및 콘텐츠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해양바이오 육성과 해양생태복원, 한국형 해양치유산업 선도, 해양레저관광산업 육성을 아우르는 콘셉트 구상과 콘텐츠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관별 조성 계획으로 해양주제관에서는 보령머드축제의 과거와 현재, 보령시의 해양 신산업 추진 사항, 복합 신산업 도시 보령의 미래 ▲해양체험관에서는 웰니스사우나 및 해양VR테마파크, 실내 해양 레포츠 ▲해양공연관에서는 해양시네마 및 가상 아쿠아리움 조성이 보고됐다.

또한 해양레저 및 관광관에서는 해양스포츠와 크루즈, 요트 중심의 해양레저 산업전 ▲해양치유관에서는 전국 웰니스 33선 및 웰니스 프로그램 소개 ▲해양머드 및 신산업관에서는 생활용품, 건축자재, 인테리어 등 해양머드관련 산업전과 아쿠아팜, 해양바이오 등 해양신산업 관련 홍보전 마련안이 소개됐다.

아울러 부대 행사장으로는 대천해수욕장에는 윈드서핑과 해양워터파크, 수상스키 등 해양액티비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시민탑광장과 머드광장 ㆍ 분수광장에는 광장별 특성에 맞는 주제로 머드조각 페스티벌, 전시조망대 등도 조성하는 안이 제시됐다.

이밖에도 랜드마크로 제시된 하이다이빙과 기존 보령머드축제 콘텐츠 중 터프머더와 머드러너, 머드배구, 머드씨름, 머드풋살 등 인기 콘텐츠를 재구성하고, 해양레저 및 관광분야 일자리 박람회 개최, 쓰레기(정크)로 만드는 참여형 예술작품전,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및 인력양성, 해양레저스포츠 개발, 바다낚시 및 요트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해양드론 및 해변모래조각축제, 야간 루미나리에 등 다양한 볼거리 개최안도 보고됐다.

그리고 이날 외부 전문가로 ▲크루즈 및 요트마리나 분야에 용인대학교 문화관광학과 김천중 교수 ▲휴양의학 및 메디컬스파 분야에 차의과대학교 최희정 교수 ▲해양 헬스케어 분야에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기술융합학과 김충곤 교수도 참석해 각 분야의 다양한 사례와 프로그램 안을 제시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머드축제가 지역 내 자원인 머드를 활용한 예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이벤트성 놀이 문화 행사였다면,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머드산업을 비롯한 해양 신산업과 이를 기반으로 기업과 기업(B2B), 기업과 소비자(B2C)간의 행위가 이뤄지는 상업적 총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박람회가 이제 2년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지속적인 킬러콘텐츠 발굴과 해양의 미래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개발 등 착실히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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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분기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 개최

 

보령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정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3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코로나 위기와 실질적 남북협력 방안’이란 주제로 ▲코로나 위기와 한반도 ▲코로나 위기로 주목받는 인간안보와 생명공동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실질적 남북협력 ▲코로나 위기 극복과 실적적 남북협력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위기와 한반도 분야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빠른 정보 공개로 민주적 투명성을 높였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사재기 자제 등 선진 시민의식을 보였으며, IT기술을 활용한 고위험군 위치추적 및 공공의료 시스템 정착으로 K-방역모델을 세계적 방역 모범사례로 널리 알린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실질적 남북협력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로는 K-방역모델의 세계적 부상처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돌파구의 일환으로 남북 철도 연결 등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평화경제의 희망을 만들어야 하는 점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과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전쟁의 상처를 평화와 번영으로 극복하기 위한 화해와 통합의 공론 조성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점이 위원회의 역할로 대두됐다.

대행기관장인 김동일 시장은 “남북 화해 및 평화 통일을 앞당기는데 큰 의의가 있었던 6.15 남북 공동선언문이 20주년을 맞이했지만,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등으로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일관되고 희망찬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최근에는 다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초당·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정책 수립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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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사업 기반 마련

- 제5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가져…주민 역량 강화

 

보령시는 지난 4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학장 김항집)은 주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체계 확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첫 개강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월 23일 재개해 도시재생 특강과 선진지 견학, 팀별 브레인스토밍 등 모두 9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로는 팀별로 발굴한 성과물을 수강생들이 직접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 행사에서는 추진경과 보고 및 김항집 학장의 졸업기념사, 각 팀 지도교수들의 격려사, 수료생의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도시재생사업 발굴과 지역 과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민역량을 배양하여 주민주도의 자생적 도시재생 추진체계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뉴딜팀과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기초팀, 도시재생 관련 교육 이수자 중 전문 교육을 원하는 심화팀 등 3개팀으로 나눠 각 팀의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동일 시장은 “도시재생사업 성공의 열쇠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스스로가 주인공으로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주민복지와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원도심 공공서비스 기능 회복, 골목상권 활성화 등 내실 있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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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65회 현충일 추념행사 개최

- 참석 규모 기존 700명→ 30명으로 대폭 축소, 호국의지 높여

 

보령시는 6일 궁촌동 현충탑에서 김동일 시장과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헌화, 분향, 추념사, 추도사 후 남포면 경찰묘소 참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감염 및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당초 700여 명 규모에서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사전방역과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김동일 시장은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령시 해수욕장협의회

▲ 탄소포인트제 운영지원 업무 협약식

▲ 무대장비 교체 장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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