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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호도·녹도 주민들과 도서 발전 방안 모색
[1호] 2020년 06월 22일 (월) 10:48:28 서화랑 기자 fire4222@nate.com
   
 
  ▲ 호도·녹도 주민들과 도서 발전 방안 모색  
 

 

- 양승조 지사, 21일 보령 2개 섬 방문…주민 간담회 등 소통 -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1일 보령시 오천면 소재 2개 섬을 찾아 어촌뉴딜300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나눴다.

양 지사는 지난달부터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상을 둘러보고, 도정 참여 기회 제공 및 도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2020 상반기 도서 방문’을 추진 중이다.

이날 양 지사와 보령시장, 도·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방문한 섬은 호도와 녹도다.

보령시 오천면 호도리에 속하는 면적 1.30㎢의 섬인 호도는 지형이 여우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여우섬’이나 ‘여슴’으로도 불린다.

섬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해삼, 전복, 바지락 공동양식과 꽃게, 우럭 등 통발어업이며 매년 호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 수가 3만 명에 달해 일부 가구의 경우에는 민박업도 겸하고 있다.

양 지사는 호도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접안시설 정비, 호도 명품 해안데크 조성 등 어촌뉴딜300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도 방문에 이어 양 지사는 녹도로 이동해 주민들과 만났다.

녹도는 섬의 모양이 누워있는 사슴처럼 생겼다 해서 녹도라 불리며 면적 0.89㎢로 보령 16개 유인도 중 7번째 규모다.

멸치, 새우 등 근해어업과 해삼, 전복 양식 및 까나리액젓 판매 등이 주 소득원이며 방문객은 여객선 및 낚시어선 등 연간 1000여 명 정도이다.

양 지사는 녹도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환경 정비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등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주민 화합, 마을 안정을 위해 50여 년 전부터 유지하고 있는 금주령 등 녹도 주민들의 높은 자치 수준과 참여 노력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양 지사는 호도·녹도 주민들에게 농어민 수당 및 75세 이상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계획 등을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활용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문으로 양 지사는 보령 소재 16개 유인도를 모두 방문했으며 오는 28일 태안 외도·두지도를 끝으로 상반기 도서 방문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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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영 충남도립대 총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22일 대학 본관서 캠페인, 일상 방역 참여 당부, 전남도립 김대중‧경남도립 박유동 총장 지목 -

 

허재영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이 22일 대학 본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안전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을 펼쳤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사회적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외교부에서 추진했으며, 허재영 총장은 충북도립대학교 공병영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재영 총장은 “고도로 연결된 사회 시스템 속에서 코로나19의 예방과 극복은 국가와 정부의 통제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라며 “어느 때보다 각자가 방역의 주체로 참여해 일상의 안전을 서로 지켜줄 때 코로나는 반드시 극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전남도립대학교 김대중 총장과 경남도립거창대학 박유동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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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밀’ 우수성 알려 생산·소비 늘린다

- 도 농기원, 산·학·연 협력 통해 판로 확보…“우량종자 개발 지속”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산·학·연 협력을 통해 도내 생산 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소비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 생산되는 밀은 순도가 높고 품질이 균일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 등급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기까지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3년간 대학교,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을 지속해 왔다.

도 농업기술원은 품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우량종자를 생산·보급했고, 도내 대학은 유전자 검사(PCR)를 통해 품종 혼입을 차단했으며 생산자 단체인 충남로컬푸드는 농업인들과의 계약 재배를 통해 판로를 확보했다.

이런 노력을 통해 도의 대표적인 밀 생산·유통업체인 충남로컬푸드는 대형 제분회사를 비롯해 도내 최대 판매처인 예산국수와의 계약도 앞두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장지선 연구사는 “앞으로도 농가가 희망하는 품종을 생산·공급하고, 품종별로 알맞은 재배법 연구와 기술 지도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대학·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충남 밀의 생산 및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밀 수확 시기가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빨라진 가운데, 수확량 감소가 예상되는 타 시·도와 달리 도내 밀 농사는 가뭄·병해충 피해가 없어 평년 수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2일 허재영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이 대학 본관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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