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중 의원출무일

 

 

6개부서 9건에 대한 당면사항 보고 받고 토론 등 논의 진행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제3대 당진시의회 후반기 개원 후 첫 의원출무일을 1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최창용 의장은 모두발언에서“제3대 당진시의회 후반기 개원 후 처음으로 전체의원님들과 첫 의원출무일을 갖게 됐다.”면서“의회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시민들을 위함에 있다.”라며“의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의원님들 간 서로 동업자 정신을 가지고 배려와 화합을 통해 당진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후반기에도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 의장의 모두발언 이후 본격적으로 집행부의 당면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당진시민 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재생과 소관의 합덕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추진 ▲토지관리과 소관의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 ▲보건행정과 소관의 보건소 상시 선별진료소 구축사업 외 1건 ▲농업정책과 소관의 당진시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 ▲미래농업과 소관의 당진시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외 1건 등 6개부서 9건이다.

시의원들은 집행부의 당면사항에 대한 보고 청취와 함께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 효율적인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