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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소수출기업 지원단’ 기관별 수출애로 상담
[1호] 2020년 07월 24일 (금) 10:12:06 서화랑 기자 fire4222@nate.com
   
 
  ▲ 충남도 중소수출기업 지원단  
 

중소기업 수출 회복에 ‘활력 불어 넣는다’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 등을 위해 ‘충남도 중소수출기업 지원단’을 운영한다.

도는 22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8개 관계 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중소수출기업 지원단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지원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글로벌 수요 감소, 해외 현지 활동 제약, 유동성 자금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기업의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충남의 지난 6월 수출은 전년대비 4.3% 감소한 369억 달러, 수입은 21.4% 감소한 137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232억 달러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 시 글로벌 소비침체로 인한 중간재·소비재 수출 중심의 중소기업 피해가 더욱 확산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는 이번 지원단 구성을 통해 기관별 분산된 기업애로 지원 기능을 통합, 어려움에 처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수출을 계획하는 내수기업이 포스트코로나에 수출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지원단이 어려움에 처한 도내 수출중소기업의 애로해결 지원과 수출활력 회복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단 방문상담 및 화상상담 요청은 충남 온라인수출지원시스템(www.cntrade.kr) 및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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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 내년 문 연다

- 홍성의료원 산후조리원 활용 설치…“산후 돌봄 사각 해소 기대” -

- 양승조 지사 기자회견…디지털 성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 구축도 -

 

충남도가 도내 첫 공공산후조리원 문을 내년 말 홍성에서 연다.

또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 지원 체계도 구축·가동한다.

양승조 지사는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지원 계획과 △디지털 성폭력 피해 통합 지원을 위한 ‘사이버 지킴이’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연이어 발표했다.

민선7기 도지사 공약인 공공산후조리원은 열악한 출산 환경 개선과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 출산 장려 환경 조성 등을 위해 설립을 추진해왔다.

도는 산후조리원이 없는 도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4월 공모를 실시, 홍성을 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대상으로 선정했다.

내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잡은 공공산후조리원은 홍성의료원 내 기존 산후조리원을 리모델링해 설치한다.

580㎡에 산모실 10실 규모로, 의사 2명과 간호사 5명 등 총 12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건축비 8억 원과 연간 운영비 6억 원은 홍성군과 절반씩 부담키로 했다.

도는 다음 달 홍성군, 홍성의료원 등과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운영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오는 10월까지 산후조리원 설립 방침을 세우고, 설립·운영 조례를 제정한다.

이 공공산후조리원이 문을 열면 △양질의 모자 보건 서비스 제공 △산모 중심 서비스 제공 △취약계층·다자녀 이용료 감면을 통한 경제적 부담 완화 △임산부 불편 해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내년 12월 개원 이후에는 두 번째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추진에 나선다.

양 지사는 “저출산 극복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시대적 과제이며, 민선7기 충남도정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겠다는 소명과 함께 출발했다”라며 “이번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은 저출산 극복을 선도하는 충남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성폭력 피해 통합 지원을 위한 사이버 지킴이 네트워크 구축은 디지털 성폭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대응해 나아가기 위해 추진한다.

도는 우선 ‘1366충남센터’와 디지털 성폭력 피해 원스톱 종합 지원 서비스를 총괄하며, 기관별 피해 지원 기능을 연계해 통합 지원하고, 신고 접수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추적 관리한다.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들이 신고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SNS 접수 채널을 개설하고, 도 홈페이지(www.chungnam.go.kr)에 접수 배너를 만든다.

이와 함께 도민모니터링단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법률자문단을 꾸려 △가해자 고소·고발 △민·형사 등 재판 시 변호 등을 지원한다.

심리치료단의 정서적 지지 및 공감 활동을 통해서는 피해자들이 피해 극복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도는 또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디지털 성폭력 영상·사진 등에 대한 삭제를 지원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상담과 심리치료 등을 실시한다.

디지털 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등도 강화한다.

초등학생 대상 ‘스톱 디지털 성범죄!’ 인형극 공연을 내년 1월부터 지속적으로 공연하고, 청소년 대상 성폭력 예방 및 인식 교육은 학부모·교사까지 확대한다.

이밖에 디지털 성폭력 지역활동가를 양성해 피해 가족을 집중 관리하고, 디지털 성 유해 환경 도민감시단을 운영하며,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안심구역’도 지정·운영한다.

양 지사는 “우리 사회에서는 여전히 디지털 성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여성과 청소년들은 아직도 폭력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라며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 접수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 종합 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어 “더불어 행복한 충남은 여성의 행복에서,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고 성평등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라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디지털 성폭력 대응 통합지원이 건강한 충남,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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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에 1142억 투입

- 녹지조경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생활주변 숲 등 6개 사업 추진 -

 

충남도가 도내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생활주변 숲 등 6개 사업에 총 1142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도시열섬 등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고 생활권 녹색공간 확충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도내 생활권 도시림 면적을 늘리고, 그동안 조성한 녹색공간 관리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시숲·가로수 등 녹지공간은 일상생활 속에서 친숙한 생활 녹지로, 지역민 산림복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도시경관을 형성,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 지역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도는 이번 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 △생활주변숲 200개소 △도시숲 120개소 △명상숲 60개소 △도시숲관리원 500명 △가로수 548km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은 맑은 공기 생산, 미세먼지 저감 등 도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산림복지 공간이다”라며 “도민의 건강과 행복 등 공익적인 관점에서 장기적 정책 추진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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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문광균 박사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 문광균 선임연구원의 저서 󰡔조선후기 경상도 재정연구󰡕(민속원, 2019, 450쪽)가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문광균 박사는 조선왕조가 두 차례의 대규모 전란 이후 정치적, 사회적 혼란을 거듭하고도 장기간 존속할 수 있었던 이유를 경제적인 측면, 즉 재원의 재분배정책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다.

조선시대 경제정책의 핵심은 부세제도였고, 부세의 대종을 이루는 것은 전세, 대동, 환곡 등의 세목이었다. 또한 재원의 재분배는 도(道)를 단위로 이루어졌는데, 조선왕조는 각 도의 사회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경제정책을 수립하였음을 밝히고 있다.

문박사는“이 책이 조선왕조의 재정이념과 재정정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 경상도에 이어 충청도의 재분배정책 등으로 연구를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 108명의 전문가들이 다단계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권위있는 학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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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새 이정표 쓴다

- 양승조 지사, 당진에코 태양광발전 준공 축하…연간 1만 3000MWh 전기 생산 -

 

양승조 충남지사는 23일 ‘당진에코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첫걸음을 디딘 것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김명선 도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홍장 당진시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당진에코태양광발전소는 당초 석탄화력발전소로 계획됐으나, 도와 당진시,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전국 최초 친환경인 태양광발전소로 전환됐다.

부지면적 30만 3965㎡인 발전소에는 태양광 9.8MW, ESS 24.6MWh 설비가 설치돼 연간 1만 3000M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약 35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으로, 연간 5756톤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당초 석탄화력발전이었던 이곳이 오늘 태양광발전소로 거듭나 준공식을 하게됐다”며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대한민국 최초 사례이자, ‘당진에코 태양광발전소’가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는 2040년까지 석탄화력발전량을 최대 20% 감축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40% 늘릴 것”이라며 “지역과 국가, 대륙을 뛰어넘고,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에너지 문화를 선도하면서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앞장 서 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최근 3년간 1155억원을 투입, 1만 1855개소에 63MW의 재생에너지를 보급한 바 있다.

내년에는 도비 500억 원을 투입, 25MW를 보급 할 계획이며, 2040년까지 태양광 8961MW, 연료전지 1700MW 보급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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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40% 채용…‘양극화 해결 비전’ 나왔다

<공공기관·출자·출연기관>

- 3대 목표, 6대 추진전략, 74개 실행과제 발표…2030년까지 8조 투입 -

- 22개 공공기관 등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 도입 및 표준임금체계 구축 -

 

충남도가 2030년까지 22개 공공기관 등에서 지역인재 채용을 최대 40%까지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양극화 해결 비전을 제시했다.

도는 2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포용사회로의 힘찬 전진, 더 행복한 충남 양극화 대책 도민 보고회’를 열고, 양극화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김명선 도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및 주요사항 보고, 연극 퍼포먼스(양극의 현실), 비전 발표, 지역인재 채용 협약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 자리에서 2030년까지 8조 1121억 원을 투입, 양극화 해결을 위한 3대 목표, 6대 추진전략, 74개 실행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대내외 선포했다.

구체적인 3대 목표는 △소득 및 고용 불균형 완화 △취약계층의 보호와 회복 △경제사회 포용성장 기반 강화 등으로 요약된다.

6개 추진 전략은 △임금보장과 근로여건 개선 △지역 중심 일자리 창출 △경제적 양자 지원 △사회 안전망 확대 △지역 선순환 경제체제 구축 △공정한 기회보장과 공동체 형성 등이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74개 실행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74개 실행과제 중에는 임금수준과 근로조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표준임금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임금공시제를 통해 동일노동 동일임금제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동시에 독거노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충남형 독거노인 공유주거모델을 개발하는 등 핵심 사업으로 분류해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일자리지원 기반 강화를 위해서도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를 도입한다.

도와 충남개발공사, 충남연구원 등 22개 공공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은 이 자리에서 2030년까지 최대 40% 지역인재를 신규 채용하기로 협약했다.

도는 12개 핵심과제를 포함한 74개 실행과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가칭 포용성장위원회를 구성, 양극화 관련 정책에 대한 기획 및 조정, 환류체계를 일원화할 방침이다. 또 각 유관단체 및 기관 간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공조체계를 확보한다.

양승조 지사는 “상위 1%가 소득의 12.2%를 차지하며, 상위 10%의 소득집중도가 43.3%에 달하고 있다”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 성장 이면에는 이러한 그늘이 자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지사는 또 “이제 기존의 성장방식으로는 우리 모두의 삶이 함께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고, 함께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며, 통합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 그것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미래이다”라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도는 도민 누구나가 동등한 삶의 기회속에서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충남의 꿈을 그리고 우리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충남을 향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는 양극화 문제와 극복 노력을 도민이 쉽게 이해하고 양극화 해소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연극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연극은 총 3장(1장 양극화의 현실, 2장 양극화 해소로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고 싶은 이들의 이야기, 3장 양극화 걱정 없는 세상을 꿈꾸는 희망의 노래)으로 구성, 도의 비전과 정책을 소개했다.

이와 별개로 지난 4월 양극화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수상자는 장려상 3명이며, 제안 내용은 △중소기업의 현실에 대해 바꿀 수 있을까 △기존 양극화 완화 정책에 소외된 중간지대에 대한 문제 해결 방안 △충남 내 교육계열 대학생 및 전문가를 활용한 교육 양극화 해소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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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희망 노래하는 ‘국악요정’

- 공주 이지원 양, 충남 최초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 선정 -

 

‘장애인 국악요정’으로 불리며 국내·외에서 우리 가락의 멋과 희망을 선사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꿔가고 있는 한 중증장애인이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로 뽑히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도는 공주에 거주하며 천안 나사렛대에 재학 중인 이지원 양이 도와 공주시의 추천을 받아 제24회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의 장애인상은 지난 1996년 우리나라의 제1회 루즈벨트 국제장애인상 수상을 계기로 제정된, 장애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사회 각 분야에서 장애인 인권 향상, 장애인 복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장애인 등을 매년 3명 씩 뽑아 대통령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지원 양은 중증장애 예술인으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재능 기부 활동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 △한국 장애 예술의 우수성과 국악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으며 충남 첫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0년 선천성 대동맥 협착 심장질환을 안고 태어난 이 양은 이듬해인 2001년 중증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

장애로 인해 이 양은 걸음이나 언어, 신체 발달 등이 또래에 비해 현저하게 늦었다.

그러나 이 양의 부모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병원 곳곳을 오가며 각종 치료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이 양의 부모는 이 양이 음악을 유난히 좋아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울다가도 음악이 들리면 울음을 그칠 정도였다.

음악을 좋아했지만 악보를 볼 수 없는 상황을 감안, 이 양의 부모는 이 양을 초등학교 1학년 때 공주 박동진판소리전수관에 보냈다.

이 양은 학업 능력은 부족했지만, 판소리의 긴 가사는 한 번 들으면 바로 외우는 기적 같은 재능을 보였다.

판소리 선생님도 “절대음감을 갖고 있다”고 감탄했다고 한다.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판소리 대신 흥이 많은 경기민요로 전공을 바꿨다.

공주여고 특수반에 진학한 뒤로는 장애인대회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장애예술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양은 장애인 단체와 노인복지센터, 특수학교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고,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일본과 태국, 몽골, 네팔, 오스트리아, 체코 등 해외 공연도 우리나라를 대표해 가졌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17년 제5회 대한민국 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어워즈 심사위원장상, 문화체육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2018년 일본동경골드콘서트 15주년 특별상, 지난해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장예총상임대표상 등을 받았다.

소리꾼으로 활동해 온 10년 동안 100여 차례 걸쳐 상을 받고, 350회가 넘는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부터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A플러스(+)장애인문화예술축제, 좋은이웃중앙회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언우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우리 사회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감소하고 있지만, 장애인 당사자들은 여전히 차별과 소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과장은 이어 “지원 양은 장애인소리꾼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장애인은 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이라는 점을 일깨워주고 있다”라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역경을 딛고 일어나 희망을 노래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양에 대한 시상식은 24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으로 열리는 제40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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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협력강화로 ‘더 안전한 충남’ 실현

- 23일 영상회의로 풍수해 및 폭염 대책 등 주요 현안사업 뜻 모아 -

 

충남도가 시군 간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대책 등 재난대응 협력강화로 ‘더 안전한 충남’을 실현하는데 한 발 더 다가선다.

도는 23일 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와 연계한 ‘2020년 제2회 충남 안전정책협의회’를 영상회의를 통해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한 도와 시군 재난 관련 국·과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 및 폭염 종합대책, 지역안전지수 향상 방안, 이통장 현장조치 매뉴얼 활용 등을 논의했다.

또한 재난취약시설 시기별 안전점검과 풍수해 보험 가입 확대 방안, 효율적인 하천정비 등에 대한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정석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본적인 가치로 모든 재난과 사고 발생 시 중요한 것은 신속·정확한 대응이다”라며,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와 시군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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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 연작 장해 원인·방제 기술 개발

- 도 농업기술원, 토양훈증제 사용 토양 소독법으로 병원균 방제 -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가 23일 지황의 연작 장해 원인과 방제 기술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현삼과 여러해살이풀인 지황은 주로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며 혈당을 낮추고, 피를 맑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도내 지황 재배 면적은 200㏊이며 재배 규모는 국내 생산량의 50% 이상이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황은 연작을 하면 뿌리가 썩고 잎이 말라죽어 매년 새로운 밭을 찾거나 3년 이상 휴경한 후 다시 재배해야 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지황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코자 3년간의 연구를 통해 지황의 연작 장해 원인을 찾고, 해결 방법을 개발했다.

연작 장해는 토양 병원균인 푸사리움 솔라니(Fusarium solani)에 의해 발생하며 일반 토양에서는 적은 밀도로 존재하지만 지황을 연작할 경우 밀도가 증가해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작 장해를 막기 위해 도 농업기술원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토양훈증제를 사용하는 토양 소독법을 개발했다.

토양훈증제를 사용하면 고사율은 3% 이하로 낮아지고, 무처리 대비 수량은 37%, 상품화율은 2배 이상 늘어났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아직 약제가 지황에 사용 등록되지 않아 등록을 추진 중”이라며 “내년에는 토양 소독을 통해 연작 장해를 줄여 매년 밭을 옮겨 심어야 했던 불편함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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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0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참가자 추가모집

- 오는 27일까지 모집, 도내 5개 팀 선정, 사업화자금 최대 5,000만원 지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지역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0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의 참가자를 오는 27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자원, 문화적 자산과 지리‧ 산업적 특성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신설되었다.

로컬크리에이터 7대 분야(지역 가치·로컬푸드·지역기반제조·스마트관광·거점브랜드·디지털문화체험·자연친화활동)를 중심으로

일반형·지역특구 연계형·민간투자 연계형으로 나누어지며, 전국적으로는 140개 팀을 선정, 충남에서는 5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일반형은 서비스·시제품 개발, 마케팅, 공간기획, 생산설비, 지식재산권 취득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3,000만원 지원하고, 지역특구 연계형은 정부지원금 최대 3,000만원, 민간투자 연계형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충남도내 자원을 활용하고 소재지를 갖고 있는 업력 7년 이내의 (예비)로컬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선택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강희준 센터장은 “충남 지역의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향후 사업 참가자들이 선배 로컬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 네트워킹 등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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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보부상 테마 마을 ‘활짝’

- 예산 내포보부상촌 개장…“지역경제·내포 관광 활성화 등 기대” -

 

국내 유일의 보부상 테마 마을인 내포보부상촌이 착공 5년 만에 문을 열고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도는 24일 양승조 지사와 황선봉 예산군수,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보부상촌 개장식을 개최했다.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 핵심 선도 사업으로 추진한 내포보부상촌은 예산군 덕산면 온천관광지와 매헌윤봉길의사사적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6만 3696㎡의 터에 2015년부터 5년 동안 479억 2200만 원을 투입, 전시관과 난장, 장터 등을 채웠다.

지상 2층에 연면적 3900㎡ 규모의 전시관은 보부상역사유물관과 내포문화관, 유통문화체험관, 4D체감영상관,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했다.

옛 장터를 재현한 장터마당에는 보부상이 유통시키던 물품을 판매하는 보부상점 3개 동, 전통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주막 10개 동이 자리를 잡았다.

난장마당은 보부상놀이 공연과 축제, 장터 체험 프로그램, 전통혼례 등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지역 공예 전문가들의 실제 작업공간이자 관람객들이 직접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공예체험관은 4개 동을 배치했다.

보부상놀이마당에서는 죽방울놀이, 팽이놀이,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내포보부상촌 입구인 어귀마당에는 매표소와 물품보관소, 엽전환전소 등을 설치했으며, 외곽에는 보부상이야기길을 조성해 보부상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내포보부상촌 중앙에는 옛 포구에 물레방아, 나무다리, 배 등의 조형물을 갖춘 수변공간을 배치했다.

이날 개장식은 경과보고 영상 상영, 테이프 커팅, 주요시설 관람, 보부상 길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존재한 보부상은 물물교환을 매개하는 행상인으로 조선시대에 접어들면서 상업단체인 상무사를 조직, 단순한 상인 단체를 넘어 나라가 어려울 때에는 구국의 정신을 발휘해 항쟁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라며 “예산 덕산에서 활동해 온 예덕상무사는 지금까지도 그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내포보부상촌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유산을 후손에게 보존하는 역할과 함께 서해안의 유명 관광 자원으로, 충남의 미래 성장 거점인 내포신도시를 전국에 알리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개장 축하와 함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내포보부상촌 관람 및 이용은 이날 개장식과 함께 가능하다.

연중무휴로 여름철 기준 개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1만 1000원이며, 다자녀, 청소년, 소인, 경로, 단체, 지역민 할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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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국제교류로 지방외교 ‘잰걸음’

- 중국 13개 교류지역과 온라인 화상회의 추진, 당면사항 심도 논의 -

 

코로나19 장기화로 세계 각국의 물리적 이동이 제한된 가운데, 충남도가 국제 자매도시 등과 활발한 온라인 교류를 펼치며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도는 지난 23일 중국 산둥성과 비대면 실무자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중국 13개 자매우호지역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의 주요 내용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다.

구체적으로 도는 ‘충남 글로벌 채널’을 활용, △온라인 경제영토 확대 △온라인 기업 매칭 △기업 간 화상회의 △현지 온라인 홍보 △파생 분야 교류협력 강화 등의 필요성 등을 공유했다.

도는 이번 온라인 외교를 통해 도내 수출기업의 중국 내 온라인 교역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수출기업 및 상품 리스트를 중국 측에 제공해 기업과 바이어 간 매칭 및 화상 교역 플랫폼을 구축한다.

아울러 온라인 화상회의의 경험과 노하우를 러시아·CIS 등 신북방 주요국가 및 지역과의 교류협력에도 적용해 해외이미지 제고와 경제영토 확대에 물꼬를 튼다는 계획이다.

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기업의 수출 통로 확대와 도민의 실질적 수혜를 위한 온라인 비대면 교류협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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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전기상용차 부품기업 육성대상기업 모집

- 부품설계, 시제품제작, 신뢰성시험, 수출지원 등 원스톱 진행 -

 

충남도가 미래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형전기상용차 부품기업을 육성·지원한다.

도는 오는 31일까지 ‘자동차 부품업체의 소형전기상용차 부품기업 육성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업 모집은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친환경 소형전기 상용차 부품개발 및 육성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창출 및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추진됐다.

차량설계, 부품설계, 금형제작, 시뮬레이션, 차체조립 등을 지원할 소형전기상용차 부품기업 육성에는 2020년부터 총 86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선호하는 적재하중 500㎏ 규모의 소형전기상용차를 만들어 해외현지에서 실증과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도내 자동차부품기업들의 주도로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들고, 아산시가 운영공간을 제공하는 등 협력적 모델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내연기관 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부품기업, 전기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041-331-8023)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기업 매출이 크게 감소, 행정적 지원에 한계가 있다”면서 “향후 세계경제 회복과 친환경차로 생산전환에 대비해 본 사업을 계획한 만큼,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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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 관리자 교육…식품 안정성 높인다

- 도 농업기술원, 22…24일 농산물 가공 경영체 대상 교육 실시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2∼24일 기술원에서 도내 소규모 농산물 가공 경영체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해썹)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해썹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으로, 기본적 위생시설과 위해 분석 관리 체계 구축이 전제돼야 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대에 대응하고,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해썹 의무 적용 품목이 확대됨에 따라 가공 경영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정기 과정과 팀장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 이번 교육은 해썹 정책 변화 및 품질 개선 사례, 선행 요건 및 사후 관리, 해썹 관리 7원칙 등을 집중 강의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생산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 실시해 농가의 소득 향상을 이끌고,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매년 해썹 관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규모 농산물 가공 경영체에 식품위생 안전기준 적합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농업인 가공 사업장 품질 향상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명상(학교숲) 서산 부춘중학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문광균 박사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 전국 최초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새 이정표 쓴다  
 
   
 
  ▲ 양극화대책 도민보고회  
 
   
 
  ▲ 올해의 장애인상  
 
   
 
  ▲ 충남 안전정책협의회  
 
   
 
  ▲ 지황 연작지 토양소독 효과 비교  
 
   
 
  ▲ (포스터) 2020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해썹 관리자 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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