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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집중호우 시설피해 690건 발생
[1호] 2020년 08월 04일 (화) 11:18:45 서화랑 기자 fire4222@nate.com
   
 
  ▲ 황선봉 군수가 수해 현장을 방문한 모습  
 

 

- 농작물 및 도로유실 등 피해 발생… 신속한 피해복구 및 지원 '총력' -

 

예산군이 3일 집중호우로 690건의 시설피해가 발생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3일(밤 11시) 기준 군에는 △예산읍 217㎜ △대술면 212㎜ △응봉면 191㎜ △오가면 189㎜ △대흥면 161㎜ △신암면 127㎜ △신양면 125㎜ △삽교읍 115㎜ △광시면 96㎜ △덕산면 93㎜ △봉산면 88㎜ △고덕면 79㎜ 등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특히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관내에서 크고 작은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군에서는 이날 내린 비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예산읍, 대흥면, 응봉면에서 13세대, 1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공공시설 68건 및 사유시설 622건 등 총 690건의 시설 피해가 접수됐다.

공공시설로는 예산·산성·발연지하차도가 침수돼 통제 및 배수조치 후 통행이 재개됐으며, 관내 총 48개소의 도로 및 대술면 마전리 하천제방 2개소가 유실됐다.

또한 대술면 장복리의 소교량 1개소가 파손됐고 14개소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상황 파악 및 복구를 진행했다.

사유시설로는 총 180건의 건축물이 손실 및 침수됐으며, 주택은 △예산읍 78가구 △삽교읍 3가구 △대술면 15가구 △광시면 8가구 △대흥면 21가구 △응봉면 18가구 △덕산면 1가구 △고덕면 1가구 △오가면 2가구 등 총 147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또한 예산읍에 자리한 전통사찰인 향천사 일부가 토사 유실로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고 절개지 8개소의 토사가 유실됐다.

농작물은 총 434농가의 185.25㏊가 침수 피해를 입었고 42㏊가 유실·매몰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밭작물인 들깨, 옥수수, 고구마, 고추와 하우스작물인 쪽파, 대파, 열무, 방울토마토 등이 수해를 입었다.

아울러 3일 밤 11시 기준 예산읍 수철저수지 하류와 대술면 송석저수지 하류, 지방도를 비롯한 기타 2개 노선의 도로가 통제 중이며, 예산읍 무한천 둔치주차장도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3일 집중호우가 발생한 향천리 등 예산읍 일원의 피해복구 현장을 직접 살피며 신속한 피해복구 및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 군수는 "금주까지는 계속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추가 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군민 모두가 함께 주의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며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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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료 연말까지 감면 연장

- 4월∼7월, 관내 3272농가 1억706만원 감면혜택 받아 -

 

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당초 4월부터 7월말까지 예정됐던 농기계 임대료 전액 감면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국인노동자의 입국 제한 등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100% 감면했으며, 군의 이 같은 지원정책으로 관내 3272농가가 총 1억706만원의 감면혜택을 받았다.

군은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으로 개별농가에 2200여대의 임대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하며, 이에 따라 농기계 임대가 필요한 전체 농가에 총 5000만원 상당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기계가 필요한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임대농기계를 기존 임대방식과 동일하게 사전 예약하고 대여기간인 3일간 무료로 사용하면 된다.

전태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이 농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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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을 '치매극복 친화도시'로 만든다!

- 덕산면행정복지센터, 덕산농협, 덕산지구대 등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덕산면에 '치매극복 선도기관' 3곳을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기관'은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주체가 동참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대술면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및 운영한데 이어 두 번째로 덕산면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추진 중이며, 덕산면 행정복지센터, 덕산농협, 예산경찰서 덕산지구대 등 3곳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했다.

특히 치매극복 선도기관 직원들은 '치매의 이해와 예방'이란 주제로 파트너교육을 받고 치매파트너로 활동하게 되며, 주민대상 인식개선 활동을 적극 펼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질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덕산면을 '치매극복 친화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게 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덕산면내 치매조기발견을 위해 75세 이상 독거어르신과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해 조기검진에 힘쓰고 있으며, 치매예방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치매극복 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덕산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해 치매극복 친화도시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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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취약계층 현관방충문 설치

 

예산군 오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영예)는 3일 역탑리 등 독거노인 외 9가구를 대상으로 현관방충문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오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됐으며,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현관 방충문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마을 반장 등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현관방충문 설치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더워도 문을 열지 못했는데 올해는 방충망 덕분에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추영예 민간위원장은 “폭염에 대비해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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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 긴급복구 지원

- 예산읍, 대술면 피해복구 작업에 공무원 등 100여명 나서 -

 

예산군이 3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가구와 토사유출로 인한 시가지 주요 도로변 일대 복구지원에 나섰다.

4일 군에 따르면 예산읍과 대술면 일대에는 지난 3일(밤 11시) 기준 각각 217mm와 212mm(누적강수량)의 폭우가 쏟아져 내렸다. 이로 인해 도로침수, 토사유출, 담장 등 붕괴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현장에 행정력을 긴급 투입해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4일 이른 아침 예산읍과 대술면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직원 100여 명과 함께 필요 장비 등을 신속히 수집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살수차 6대, 덤프 15톤 8대, 굴삭기 16대 등 장비를 이용해 주택 등에 침수 가구 정리 및 내부 청소를 진행하고 도로에 쏟아진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군은 이재민 수용시설, 재해 구호 물품 등을 지원하며 이재민 보호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금주까지 계속 비 예보가 있는 가운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가용인력, 장비, 자재를 긴급 투입해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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