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읍 가학리 서원천 현장방문

 

상습 침수 피해 지역 서원천 방문, 현장 점검 등 현장 의정 활동 전개

 

당진시의회는 지난 4일 장마철 집중 호우 피해 현장인 서원천 일대 등 침수지역을 둘러 보고 피해 상황을 점검함은 물론 향후 계획을 보고 받는 등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중 호우 피해 현장 점검에는 최창용 의장을 비롯하여 지역구 의원인 최연숙 총무위원장, 윤명수 산업건설위원장, 양기림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市 관계 공무원이 함께 했다.

상습적인 침수 지역인 서원천은, 지난해 12월부터 송산면 명산리부터 송악읍 정곡리에 이르는 2.44km 구간에 대해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지역으로, 시의원들은 금번 장마철은 물론 각종 재해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에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시의원들은 “기상청에 따르면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10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바,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함은 물론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역량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