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 상생과 협력으로 갑질문화 OUT

 

- 노조위원장 등 청렴명예감사관 위촉, 청렴실천 실무추진단 구성 -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지난 1일 본부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직장내 괴롭힘 방지 및 갑질근절을 위해 청렴명예감사관 위촉식과 청렴실천 실무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렴명예감사관는 당진화력 노동조합 대표자 4명을 위촉하여 △직장내 괴롭힘 및 갑질 피해 예방 △위법행위·부조리 관행 시정 △직원들의 여론수렴 및 소통 활성화를 도맡을 예정이며, 청렴실천 실무추진단은 당진화력 4개부서 대표로 구성      하여 △갑질 인식 개선활동 △신고시스템 홍보 강화 △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발굴 등을 담당한다.

이창열 당진화력본부장은 “갑질 피해와 직장내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는 청렴 선도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렴명예감사관과 청렴실천 실무추진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화력본부는 이런 노사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상호 존중·배려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함과 동시에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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