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유치 총력전!_왼쪽부터 박백범 교육부 차관, 김석환 홍성군수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를 방문해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며 교육부의 협조를 요청한 결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충남대학교는 충남도민의 성금과 충남도에서 제공한 토지를 바탕으로 건립된 충남도민의 대학이다. 충남의 발전을 견인할 산ㆍ관ㆍ학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내포캠퍼스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충남대학교는 지난해 12월 충남대학교-충청남도-홍성군 간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전국 최대의 축산단지인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수의학과 등 관련학과의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최종 ‘국립학교 설치령’개정을 통해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이 가시화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에 건립되는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바이오경제 산학융합 캠퍼스'를 구축을 위해 연차별(2021년~2030년)로 지역연계 연구소 및 부속기관, 국제연수원 등을 설립하고 관련 분야의 융ㆍ복합학과 및 대학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이전 예정지인 내포신도시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 후 ‘충남혁신도시’지정 신청을 마친 상태이며 연내 지정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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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스마트폰 앱” 활용해 주민불편 제로화 총력

생활불편신고앱, 안전신문고앱 통한 주민불편 ZERO화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주민불편 해소와 주민감동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생활불편신고안전신문고 앱(이하 안전신문고)을 적극 운영‧홍보해 주민불편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총 546건의 주민불편사항이 접수됐으며 497건을 처리 완료하고 21건은 취하, 28건은 처리기관에 이첩 통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민원은 불법 주정차와 장애인 주정차 위반관련 351건으로 전체민원의 64.2%를 차지했으며 음주, 소극행정, 야생동물 소음 등 일상생활 불편관련은 168건으로 30.7%를 차지했다.

군은 접수건에 대해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서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일사천리로 해결하고 있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군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정책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석환 군수는“군민들의 생활현장 속에서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앞으로 군정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개선하는 한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여 주민불편 제로화에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7월 말부터 직원 현장견문 보고제를 부활하여 현재 44건의 주민불편사항을 접수했으며 완료 18건, 추진중 21건, 이첩 5건 등 을 처리하여 주민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안전신문고는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낀 안전위협요소를 모바일 앱 <안전신문고>을 통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생활불편신고(2020년 말 안전신문고와 통합예정)와 함께 군민들이 손쉽게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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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회계업무공무원 현장교육으로 회계업무 자신감 UP!

2일 찾아가는 회계 현장교육 실시

 

홍성군은 지난 2일 군청 대강당에서 회계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현장교육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군은 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과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를 진행한 최종오 대전광역시 감사위원회 회계감사팀장은 현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 현장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며 이날 지출실무 및 감사 지적사항을 통한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참석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홍성군은 이날 교육이 회계담당자의 업무연찬 및 자기 학습을 통한 회계실무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계과 관계자는 “감사회계분야에 근무하는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재정 집행에 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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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혈관건강은 내혈압‧내혈당 수치 알기가 먼저입니다!

 

홍성군보건소는 9월 첫째 주‘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9월 1일부터 7일까지‘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전파를 우려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의 내용이 담긴 모바일 SNS 및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한 비대면 홍보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시작은 건강에 관심을 갖고 본인 스스로 자기혈관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 이라며 “자기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인만큼 주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실시하는 등 능동적으로 적극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뜻하며, 군민 스스로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내포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이 주 내용이다.

한편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위험한 질환이지만 “자기혈관 숫자 알기”와 “금연, 절주, 운동, 저염식 등 9대 생활수칙”으로 예방·관리가 가능하다.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증증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여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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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식 유튜브 개국 72일 만 구독자 1,000명 돌파!

 

홍성군이 공식 유튜브 채널 '홍성 유튜브'의 구독자 수가 개국 72일 만에 약 1,160명을 넘어서며 군의 새로운 홍보매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22일 홍성 유튜브 채널을 개국한 이래 홍성뉴스, 홍성소식, 홍성에 산다, 홍성브랜드 등 자체제작 영상 17편을 포함한 영상 총24편을 게시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영상은 개국인사영상 ‘홍성에서 진짜 시작하는겨??’로 조회 수 2,780회를 돌파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브이로그 영상 ‘홍성에 산다’는 청운대 항공서비스경영학과 학생들과 함께 홍성군에서의 일상생활을 담은 영상일기 방식으로 제작돼 군의 관광명소를 친근하게 표현하며 미디어 홍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집중호우 당시 ‘홍성천 폭우 영상’을 게시하여 군민들에게 실시간 정보를 전달했으며 ‘홍성 브랜드’ 영상은 기존의 틀을 벗어나 홍성의 다양한 모습들을 홍보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군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고 군민 참여형 영상을 제작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구독자 여러분의 응원과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홍성 유튜브는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영상들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으며 다양한 영상으로 군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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