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 홍보 이미지

 

-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 및 서비스산업 수출 로드맵 수립 지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 관련 수출 고도화와 수출 리스크 대응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한다.

진흥원은 비제조분야 지역 기업에게 적합한 해외 틈새시장 개척을 돕고자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 및 서비스산업 기업체의 맞춤형 수출 로드맵 수립을 지원한다.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은 충남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29개사를 선정하여 해외마케팅에 활용 가능한 수출용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영상제작은 지역 소재 콘텐츠기업을 매칭한다.

서비스산업 수출 로드맵 수립 지원은 문화콘텐츠, 지식서비스, 교육, 보건・의료・헬스케어, 패션 등 서비스 산업분야에서 수출을 준비 중인 지역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맞춤형 수출 로드맵 보고서와 사후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희망 기업은 충청남도 온라인 수출지원시스템(cntrade.chungnam.go.kr),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ctia.kr)에서 해당공고를 확인하고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맹창호 진흥원장은 “그동안 지역경제를 지탱해온 충남도의 수출 실적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고 있다.”며 “비대면 해외 판로개척 역량을 활용하여 홍보영상, 수출 로드맵 외에도 VR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 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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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게임 콘텐츠 새롭게 재탄생하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총 지원금 2억 4천만 원 규모 게임 챌린지 공모-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 글로벌게임센터에서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총 지원금 2억 4천만 원 상당의 게임 챌린지 2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기존 보유하고 있거나 서비스를 중단한 게임 콘텐츠의 리뉴얼 제작을 지원하여 기업의 경쟁력과 역량을 제고하고 시장 진출을 돕는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 4월 입주기업 게임 챌린지 1차 지원 사업을 통해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3개사(레이징덕, 둥근별, 피아이플러스)를 선정하여 지원 중이다.

이번 2차 지원 사업은 총 12개 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선정평가를 통과 후 협약 체결일로부터 오는 12월까지 제작을 목표로 결과물을 최종 완성해 검증받아야 한다.

진흥원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추가 제작 및 확보한 지역 게임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 진출의 포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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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조달시장’ 뚫은 충남 중소기업

-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 G사, UN 조달 최고등급 ‘LV2’ 획득 -

 

충남도 내 한 중소기업이 도의 지원에 힘입어 한 해 20조 원이 넘는 UN 조달시장 진출로를 확보했다.

도는 최근 천안에 위치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G사가 ‘UN 조달시장(UNGM, United Nations Global Marketplace)’에서 최고 등급인 ‘LV2(최적구매, 한계금액 없음)’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UN 조달시장은 유엔 본부와 40여 개의 산하 기구, 30여 개의 평화유지군에 물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조달 품목은 UN 특성상 구호와 평화유지 활동에 사용할 물품과 서비스가 많으며, 특히 의약품 분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간 조달 규모는 2018년 기준 22조 원에 달하며, 입찰은 벤더 등록(Basic, LV1, LV2) 업체에 한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UN 조달시장 진출은 81개 업체에 1억 6000만 달러(0.85%) 규모로 낮은 수준이다.

G사는 인도네시아와 일본 등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으며, 15개국에 620만 개 이상의 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 수출 허가까지 획득했다.

G사의 이번 등록은 UN 조달시장이 K-방역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외교부와 조달청, 한국 G-패스 기업 수출진흥협회 등을 연계해 거둔 성과다.

홍만표 도 아주팀장은 “G사의 UN 조달시장 등록은 탄탄한 기술력에 충남도 윤강현 국제관계대사의 외교부 네트워크가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UN 조달시장은 국적, 매출 규모, 수주 이력에 관계없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통합구매 입찰계약’ 확대로 안정적 대규모 장기계약 추진이 가능하며, 비용 대비 최고가치 원칙으로 가격보다 품질 경쟁에 적합한 한국 기업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UN 조달시장은 의약품 분야가 강세이며, 선진국 이외 국가에서 62% 이상을 조달하고 있다”라며 “의약품과 함께 자동차, 정보통신, 플라스틱 등 UN 조달시장 유망 분야를 찾아 집중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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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생 모집

- 14∼25일까지 접수, 창업아이템 발굴 등 12개 과목, 정부 창업사업 공모 목표 교육 추진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 산학협력단 창업지원교육센터는 8일 충남 지역의 사회적 경제 미래를 이끌 창업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기업의 개념 ▲협동조합 ▲마을기업 ▲창업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지적재산권 확보 방법 등 12개 과목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이며 충남에 주소를 둔 도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은 이메일(ah2104@korea.kr)로 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이 늦어진 만큼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정부 부처형 사회적기업 창업사업 공모를 목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생에게는 창업까지 매년 보수교육 등 성장을 위한 지원도 지속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교육센터(041-635-6664)로 하면 된다.

허재영 총장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들어서는 청양은 향후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 경제에 뜻을 품고 있는 미래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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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일본 이커머스 진출 사업 참여기업 모집

- 일본 유통마켓 진출을 위한 온라인 실무교육 지원, 오는 18일 까지 모집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창조센터)는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인 '큐텐재팬'과 함께 '2020 일본 이커머스 입점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일본 이커머스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초보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입점을 위한 온라인 실무교육으로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실시, 교육수료 및 입점 완료기업에 한하여 프로모션 지원 등 온라인 판매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입점을 위한 맞춤형 실습교육은 10월 7일과 13일, 15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상품등록 ▲프로모션 ▲주문관리 ▲정산, CS(고객만족)관리 ▲광고활용 ▲매출증대 노하우 등 온라인 비대면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충남창조센터는 상품등록부터 주문, 정산 관리 등 온라인 판매가 처음인 수출 초보기업들이 궁금해 하는 과정 위주로 온라인 교육 10시간을 편성했다.

또한 교육을 이수, 큐텐재팬에 입점을 성공하여 셀러샵을 개설한 기업에 한하여 판매활성화를 위한 Q-cash를 지급할 계획이다.

충남창조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하여 수출초보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도내 기업의 일본 유통마켓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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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자동차 부품 산업용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포럼(IDXF) 협의체 개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은 제조업 기반 XR기술환경 구현 및 디지털 전환체제 구축을 위한 산업용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포럼(Industrial Dightal Transformation Forum, IDXF) 협의체를 4일 발족 하였다.

협의체 는 자동차 부품 산업,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술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에 종사 중인 전문가로 구성되며, 이들은 충남 지역 특화 산업인 자동차 부품 산업과 가상, 증강현실 기술을 융복합하여 지역 특화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VR/AR제작거점센터를 지정받아 3년 간 80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충남은 AR중심의 기술 지원을 통해 설계, 생산준비 등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서 효율과 품질을 높이는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선정된 과제 가운데 한국자동차연구원, 클리오디자인, BM모터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확장현실(XR) 기반 자동차 부품 품평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다.

맹창호 진흥원장은 “향후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 발굴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자 한다”며, “기존 전통적인 제조업 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 가치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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