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11. 6.(금) 학교회계지원동아리 협의회를 실시했다.

충청남도교육청 최초로 K-에듀파인 학교회계 결산 점검표를 도입해 학기 말 학교현장의 회계 오류 방지와 투명한 집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K-에듀파인 회계시스템 활용이 미숙한 저경력 공무원이 결산업무에 실제 활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교회계지원동아리(회장 고대중 행정실장 원성관)는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저경력공무원 멘토링과 같은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해 k-에듀파인 학교회계를 선도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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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초등학교(교장 박용정)는 11월 6일 4~6학년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위한  충남통일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전시관을 관람하며 다양한 북한 실생활을 엿보고 우리와   비슷하면서 다른 점들을 찾아보며 북한의 생활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북한 문화 체험실에서는 북한에서 온 새터민 공연단의 북한 동요와 노래를 듣고 북한 말과 우리 말 비교하기, 북한 놀이 체험, 북한말 퀴즈 풀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현장체험학습을 마친 한 학생은 “북한 생활 모습이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게 보였어요. 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 친구들을 직접 만나 보고 싶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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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중, 당진시 보건소에 위문품 전달

호서중학교(교장 손인영) RCY 단원 및 학생회 학생들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연일 최선을 다하는 당진시 보건소에 위문 물품 및 손 편지를 통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당진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

당진보건소장과 짧은 만남을 통해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들의 노고와 학생들의 장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으며, 응원과 격려의 인사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RCY단원 황서영 학생은 "코로나19가 오기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늘 고생하고 계시는 관계자분들이 있어 평범했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언제나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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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켜주세요.

학교앞 등하굣길 교통안전 및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10일 기지초등학교 정문에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등굣길 교통안전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등교수업이 확대됨에 따라 등굣길에 많은 학생들이 모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안전사고 및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방역을 위해 당진교육지원청, 기지초등학교, 당진시청, 녹색어머니회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캠페인을 펼쳤다.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스트랩, 소독물티슈 등을 나누어주며 철저한 개인위생과 학교방역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응원하였다.  

당진교육지원청 박혜숙 교육장은 “어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어려서부터 마스크 착용이나 손 소독 등의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학부모님이 학생들을 등교시킬 때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질서를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고, 당진시청과 협력하여 학교 앞 과속단속카메라나 불법 주정차단속 CCTV 등을 확대 설치하여 더 이상 학교 앞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교직원, 학부모,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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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락초, 소프트웨어야 놀자!

초락초등학교(교장 나미경)는 11월 10일(월)~11일(화) 이틀에 걸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소프트웨어 코딩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코딩교육은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의 지원으로 4차산업에 필요한 미래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초락초 학생들은 코딩 프로그램 ‘EQ두이노’와 코딩용 로봇을 활용하여 로봇 조립, 로봇 프로그램 제작 등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로봇을 구성하는 부품인 적외선 감지센서, 터치센서 등의 성질을 인식하고 이 성질을 활용하여 경기장 안에서 상대 로봇을 밀어내는 ‘스모 로봇’, 절벽을 감지하면 반대로 돌아가는 ‘절벽 감지 로봇’ 등을 제작했다.

본 캠프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직접 로봇을 조립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 내가 생각하고 만든 프로그램대로 로봇이 움직이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락초등학교는 2018년도부터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의 지원으로 미래형 소프트웨어 교육인 드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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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목공연수, 배움을 즐기는 교사들

“해나루 상상이룸교육 교사학습공동체”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11월 10일(화) 관내 해나루 상상이룸교육 교사학습공동체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주제는 레이저 커팅을 이용한 램프만들기, 강사는 석문중학교 교사 신세순이다. 해나루 상상이룸교육 교사학습공동체는 초중고 교사 15명으로 조직되어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배우고 상상이룸교육을 연구하는 공동체이다. 당진 학생들에게 재미, 나눔, 공유의 상상이룸교육을 실시하고자 노력하는 열정적인 선생님들의 모임이다.

목공기계, 3D모델링 및 3D프린터 활용, 드론 등의 연수를 실시하고, 당진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수업과 각 학교 실과, 창의적체험활동, 학생동아리 활동 시간에 활용하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에서는 상상이룸교육 교사학습공동체와 소프트웨어교육 지원단이 조직되어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교육 관리자 연수, 소프트웨어교육 심화과정 보조자료 연수, 초등교사 소프트웨어교육 연수 등을 실시해 인공지능교육과 소프트웨어교육에 전문성을 신장하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 박혜숙 교육장은 “상상이룸교육 교사학습공동체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 열심히 연구하는 선생님들을 지원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다. 선생님들의 우수사례가 홍보되어 더 많은 선생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