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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역사박물관 국화전시회 일주일 연장 후 방문객에게 분양
[1호] 2020년 11월 13일 (금) 10:58:59 서화랑 기자 fire4222@nate.com
   
 

먼저 피우려 숱한 꽃과 경쟁하지 않는 국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 이하 연구원)은 ‘충남인의 100년 전 생활상 사진전’의 함께 진행되고 있는 국화전시회를 18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화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는 충남역사박물관에는 전시소식을 듣고 10월 하순부터 주간과 야간에 걸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충절의 대명사인 성삼문이 국화를 아끼는 이유 중 하나가 “먼저 피우려 숱한 꽃과 경쟁하지 않니 함에 있다”고 했다. 충남의 기질과 정신을 잘 반영하고 있는 국화는 깊어가는 가을의 가운데에서 충남역사박물관을 찾는 방문들에게 은은한 향기와 포근한 자태로 마음의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과 꾸준히 개화하고 있는 국화를 고려하여 연구원에서는 전시기간을 주간에 한정하여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화전시회 이후 국화를 분양받고 싶어 하는 방문객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전시용 화단국화 일부를 분양하기로 결정하였다.

박병희 원장은 “전시용 국화의 분양은 충남의 도화 국화를 도민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고,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역사박물관에서는 11월 4일부터 분양을 희망하는 방문객에게 1회 방문시마다 스티커 1매씩을 배부하고 있는데, 스티커 2매 당 화단국화 1개를 분양받을 수 있으며, 1인 최대 분양수량은 화단국 2개이다. 분양기간은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목표수량 500개 소진시까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하여 배부 받은 스티커를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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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재육성재단, 도내 고교 교장단 초청 간담회 개최

- 충남인재육성재단의 장학사업과 학사관 소개, 지역인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일선 교육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 가져

 

(재)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 이하 재단)은 지난 11월 11일, 일선 교육 현장과 협력하여 충남 학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복지 여건을 제공하기 위하여 도내 교장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단에서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다양한 장학사업과 학사관 운영에 대한 소개를 하는 한편, 재단과 각 학교가 업무상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차기 장학사업 및 교육사업 계획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보다 향상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재단과 학교가 겪고 있는 외부적 문제점인 지역인재 외부유출 · 취업난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함과 더불어, 어려운 사회적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재능 계발과 성장에 대한 동기를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재단 한영배 상임이사는 교장단 일동에게 “우리 충남의 학생들이 재단에서 시행중인 다양한 사업의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안내 부탁드리며, 보편적 교육복지 구현을 위한 고견을 주심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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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연구조사 결과 발표]

도내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변화 긍정체감도 92%, 월평균 23만원 수익 올려

- 지역화폐 기능 다각화와 도ㆍ시군 인증사업 연계 제안

 

코로나19 이후 급속히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와 시군이 역점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의 가맹점 매출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지난 10월 한 달 간 도내 지역화폐 가맹점 60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영업자 지원방안 조사’ 결과에서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의 92%가 가맹 이후 매출액에 긍정적 변화가 있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연구책임자인 충남연구원 이민정 책임연구원과 김양중 연구위원은 “도내 지역화폐 이용자는 하루 평균 4명으로 활발한 수준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응답자 중 92%(554명)는 지역화폐 가맹 후 매출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고 카드사 수수료를 포함하면 월평균 23만원의 이익을 봤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매출에 지역화폐 가맹으로 실질적인 이익을 체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평균 지역화폐 이용자가 가장 많은 시군은 부여ㆍ서산으로 6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업종별로는 도소매업(4.3명)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가 있었다.

특히 지역화폐 가맹 후 매출액의 긍정변화를 묻는 질문에서 부여는 가맹점포의 100%가 긍정변화를 체감한다고 응답하여 눈길을 끌었고, 업종별로는 도소매업(99.5%)과 교육서비스업(98.2%)에서 긍정변화 체감도가 높았다.

가맹 후 매출액 변화가 가장 높은 시군은 천안(27.9만원)이고 업종은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5.4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구진은 “가맹점들은 이벤트ㆍ판촉행사 알림 메시지(52.8%), 지역화폐 이용자 추가할인(41.0%), 배달서비스 연계(34.7%) 등의 부가기능을 희망했다(복수응답)”며 지역화폐의 기능 다각화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재 도 및 시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로컬푸드, 관광상품 등의 인증사업을 지역화폐와 연계하여 연대감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지역화폐 인기는 높은 할인율에 의존한 측면이 있는 만큼, 지역화폐의 다양한 기능 제고를 통해 이용자 눈높이에 부응하고 꾸준한 확대로 지역화폐 활성화를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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