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 의원 대표 연구모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충남에 맞는 사회복지체계 성장 기대”

충남도의회 ‘충남형 사회서비스원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연 의원)은 19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형 사회서비스원 운영사업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모임 의원, 관련분야 전문가, 충남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개월 동안 진행된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완성도 높은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로부터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청취하고 마지막까지 놓친 부분은 없는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김연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개월간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목소리 전달을 위해 먼 길을 마다 않고 달려와 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연구를 계기로 충남만의 특색 있는 사회복지서비스의 양과 질 모두 한 단계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가 더욱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연구모임은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담은 성과품을 이달 말 제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