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단체 늘푸른나무에서는 오는 3월 23일 논산저수지에서 '제2회 어린이와 함께걷기'를 실시한다.'논산저수지의 날(21일)'과 '세계 숲의 날(21일)', '세계 물의 날(22일)'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의 기초체력과 면역력증진, 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어린이와 함께걷기'는 어린이를 위한 5Km코스와 청소년들을 위한 10Km가 운영되며 참가등록만 마치고 자유롭게 걸으면 된다. 늘푸른나무에서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논산저수지의 역사와 물길에 관한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초등학생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 또는 친구들과 동반해야
논산시는 오는 24일'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결핵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21일 논산딸기축제가 열리는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무료검진’이라는 주제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을 통해서도 관찰되는 증상이지만 단순히 증상만을 기준으로 결핵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감기 증상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축제인 딸기축제와 연계하여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양윤석)와의 상생발전 MOU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를 통해 K-헬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논산 시민운동장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헬기 전시가 이뤄진다. 대한민국 육군이 운용 중인 6개 기종의 헬기가 전시되며, 특히 21일에는 전력화를 앞둔 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
논산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는 교통편에 대해 알아보자.논산딸기축제는 작년 35만 명 방문객 유치라는 역대급 성공을 일궈내며,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올해 역시 수많은 방문객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논산시에서는 방문객의 원활한 축제 관람을 위해 주차장 확보와 연계한 순환버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논산시는 아호교 인근 제1주차장(부적면 아호리 552)에 주차면 1,3
논산시가 다음달 26일까지 2024년도 (재)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학생 789명 대상, 9억 6,400만 원이며 지급 분야는 △학업장려 △지역대학 진학 △사회적 배려 등 총 3가지다. 논산시는 작년 처음으로 ‘대학 신입생 장학금’을 신설·확대하여, 타지역 대학 진학생 547명에게 100만 원씩 5억 4,700만 원을 지급하고, 논산시 관내 대학 진학생 53명에게 200만 원씩 1억 6백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도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별도의 선발기준 없이 주소 요건만 충족하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8일 관내 초·중·고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조기발견 및 악화방지를 위해 실시한다. 그리고 검사 결과에 따라 심층 관리가 필요한 학생은 학교 내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상담과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검사 일정 등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검사방
논산시가 지역 사회의 화합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자‘논산시립합창단 2024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학교, 읍면동 주민자치회, 관공서,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며, 논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논산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신청방법을 참고하여 전자우편, 방문, 등기우편, 공문 등으로 신청(접수처: 논산시청 문화예술과)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특정단체 행사, 정치 및 종교 행사, 기타 공익에 위반되는 행사 등은 신청이 불
논산시가 現 정부 국정과제이자 국가적 인재교육의 새 비전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에 발맞추어 마련한‘미래인재 양성교육’이 지난 16일 건양대학교 경상학관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하며 6개월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작년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한 “미래인재 양성교육”은 디지털 교육 분야의 정보 동향을 살펴 교육과정을 더욱 세분화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민선8기에 들어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코딩·인공지능·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교육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뛰어넘어 디지털 대항해 시대까지 주도할 지역인재를 양성 중이다. 백성현
논산시는 지산동 835번지 일원 교통 혼잡으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구간에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을 지난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한쪽 방향으로 돌며 원하는 방향으로 일방 통행하는 도로 운영체계로 쌍구형 회전차로는 이러한 회전차로 두 개를 잇달아 연결한 형태이다. 회전교차로는 여러 연구에서 신호교차로보다 교통 지체시간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와 회전교차로 시범사업의 실증을 통해 정부에서는 회전교차로 운영을 권장하기도 했다. ‘공운교 일원
논산시는 평생학습관이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 캠퍼스와 연계한 바이오산업 관련 체험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달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과정은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바이오산업 관련 체험교육은 논산시가 우수한 인적 ‧ 물적 인프라를 갖춘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 캠퍼스와 연계 협력하여 추진한 것으로 ▲ 바이오 환경 생활과학 입문 과정 ▲ 생활 속 탄소중립 - 제로웨이스트 실천 교육 ▲ 영어로 배우는 바이오 과학 체험 3 과정을 개설하고 총
15일, 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은 밀크온밀크 유기농우유(900ml) 3,408팩(750만원 상당)을 논산시에 기탁했다.‘사람과 소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라는 비전으로 18년 9월 설립된 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의 ‘밀크온밀크’ 제품은 유기농·동물복지·무항생제·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상위 1% 목장의 우유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하여 신선한 유기농 우유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시 아이들의 키가 1센티미터씩 더 자라나도록 지역아동센터 등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기
논산시는 지난 11일 의료취약지 보건기관 40곳에 경찰서와 연결되는 비상벨을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비상벨 설치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고 소수의 인원이 근무하여 범죄 피해 위험성이 상존하는 의료취약지 보건기관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논산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보건지소 13개소, 보건진료소 26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보건기관 40개소에 비상벨을 운영 중이다.위기 상황 발생 시 근무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논산경찰서 112상황실로 자동 신고되어 경찰이 즉각 출동한다. 시 관계자
논산시는 오는 19일 부적면 소재의 시범농가(예담영농조합법인)에서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한‘국산 양질조사료 생산 열풍건조시스템 보급 시범사업’현장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교육은 농진청 및 도원, 시군센터 관계자와 시범농가가 참석, 시범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열풍건조시스템 제작, 구성, 설치 관련 협의 등을 진행하며, 작동원리와 실제 가동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열풍건조시스템은 해체 절단, 열풍 건조, 압축 포장 등 3단계 공정을 거치는데, 시스템을 정상 가동할 시 시간당 400kg의 건초를 생산하고 수입
논산시가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신청 대상 사업은 건설기계 엔진교체와 DPF부착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억 5백 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엔진교체는 총 36대를 대상으로 하며, 교체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사용본거지가 등록된 건설기계로,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이다. DPF 부착은 1대
논산시는 지난 13일 육군훈련소와 함께 체중 관리부터 구강건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은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보건소와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이 연계해 장병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촉진하고 건강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병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상담 제공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시 보건소는 부스를 설치하고 체성분 분석(InBody), 운동·영양상담, Q스캔(치면세균막 검사)·구강교육, 음주고글체험, 금연OX퀴즈, AIDs예방교육을 제공했다특히,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은 손씻기 뷰박스(View box)를 이용한
논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논산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논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정규 프로그램은 문화 ‧ 예술, 생활체육, 인문교양 등 7개 분야 465명을 모집하며 특히 올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영 ‧ 유아 ‧ 어린이 프로그램’개설을 강화했다. 또한, 시민성 함양과 시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과 함께하는 [충남] 논산시민대학
논산시가 토양 정보를 제공하고 작물별 적정 거름량이 기재된 토양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친환경 농업에 큰 힘을 주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 기준 이행 점검을 위해 올해 1,025점의 토양 시료 채취 및 정밀 분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공익 기능을 창출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보조금 수령을 위해서는 화학비료 사용 기준을 이행해야 한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화학성 분석을 통한 토양 상태 진단과 적정 거름량을 추천해 주는 토양비료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논산에서는 따뜻한 봄날, 딸기 축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26번째 만남으로 더욱 무르익은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 선정‘1시군 1품 축제’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선정하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가족 모두와 함께 즐기는 축제, 세계를 목표로 하는 축제, 논산딸기축제가 준비한 알찬 구성을 살짝보자.△
논산시는 지난 12일 오찬 행사장에서 2024년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식을 진행하고, 3년간의 복무를 마친 9명의 공중보건의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복무만료식은 논산시보건소와 13개 보건지소에서 보건의료 업무를 수행한 공중보건의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복무만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감사패 수여, 시장의 감사인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복무를 마친 공중보건의사들은 2021년 4월부터 환자 진료, 예방접종, 건강상담, 거동 불편 주민 진료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
논산시 백제병원이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환자가 개인위생, 식사보조, 자세변경 등 필요한 간호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시행하는 이 서비스는 중증환자 집중 관리, 재활환자 관리 강화, 간병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백제병원은 건강보험공단의 승인을 받아 인력과 시설을 보강하고, 지난 11일에 45병상을 우선적으로 개설했다. 다음 달에는 50병상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하루 간병비로 약 1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