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26일 (주)GS리테일·당진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 이승준 ㈜GS리테일 부문장, 박미란 당진시니어클럽관장 등이 참석했다.‘시니어동행편의점’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편의점을 직접 운영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상품 진열, 손님 응대, 계산 등을 직접 한다. 이에 GS25편의점은 △점포 배정 적극 협력 △편의점 이미지 개선 및 환경 조성 △가맹비 제외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당진시와 당진시니어클럽은 사업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당진시의회가 26일‘제107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08회 임시회를 3월 4일부터 3월 12일까지 9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3월 4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심사 및 의결을 거쳐 3월 12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3일 관내 입주기업 3곳을 찾아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조상연 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서영훈, 김명진, 김봉균 위원과 당진시청 기업유치팀 관계공무원들은 합덕읍 소재의 인더스파크 내 동아제약(의약품 제조업체), 비츠로셀(튬일차전지 제조업체), 종근당건강(건강식품 생산업체)을 차례로 방문했다.이날 산업건설위원회는 회사 관계자로부터 기업 소개 및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민생 경제의 생생한 현장을 탐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3월 23일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여 인류의 발전과 미래기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어서와~과학관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어서와~과학관은 처음이지?는 제 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에 따라 디지털활동을 강화하고 미래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당진에서 쉽게 배우기 어려운 과거의 역사부터 미래의 기술까지 알아봄으로써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당일치기로 이루어지며 9:00~18:00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어서와~과학관은 처음이지?는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여 단순히
당진시가 청년·여성 농업인을 위한 정책사업을 매년 확대하고 있어 청년과 여성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당진시는 영농기반이 취약한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청년 농업인 임차료 지원사업 △청년 창업농 주거지원 사업 △맞춤형 스마트 팜 보급지원사업 △친환경 청년 농부 시설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청년 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은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 임차료의 50%를 연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년 동안 6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공유지나 한국농어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에게 우수한 품종을 조기에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종자 신청을 받는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산 신품종 참깨, 보리, 밀, 트리티게일 종자는 기술센터 종자은행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인이 직접 피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종자 광장’ 에 접속해 신청해도 된다.현재 농업기술진흥원산 종자 개별 신청이 가능한 작목은 밭작물 종자(참깨, 기장)와 봄 파종 맥류 종자(식용 보리, 밀, 사료용 트리티케일)로 전국적으로 남는 잔량만 선착순으로 오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특히 참깨는 △강유 △조백 △하니올참깨가
당진시가 오는 7월부터 전국 4개 지자체에 시범 시행하는 보건복지부 3단계 상병수당 사업 공모사업에 도전한다.상병수당이란 근로자나 자영업자가 근로 외 일상생활 중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이다.보건복지부는 2025년 상병수당 본격 도입을 앞두고 바람직한 제도 모형설계를 위해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 시 당진시는 오는 7월부터 지원 요건이 충족되는 대상자에게 2024년 기준 최저임금의 60%인 1일 47,560원의 수당을 지원할 수 있다.당
당진시, 당진2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1일 2024년 제4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당진2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당진2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창립해 2021년 2월 국토교통부 설립인가와 2022년 12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2023년 감사보고 △2023년 사업 보고 및 결산 승인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건 등을 의결했다.당진2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당진시와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협약 △
당진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민방위 대피소 37개소에 비상용품함을 설치하고, 유사시 생존능력을 높이는 필요 물품을 비치한다.대상은 공공 기관, 아파트 지하 주차장, 학교 내 민방위 대피소 37개소이다. 비상용품함에는 라디오, 메가폰, 손전등, 응급 구급함 등 비상시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필요 물품을 담았다.비상용품함은 위기 상황에서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벽면이나 출입구 등에 비치하며, 앞면에는 비상용품함을 나타내는 한글 표지판과 민방위 표시가 부착돼있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안내판도 함께 설치한다.지난 1월에는 시민들이
당진시립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독서문화 향상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총 33개 강좌에 291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한 관내 공공도서관 3개소와 공립 작은 도서관 11개소에서 내달 7일부터 차례대로 진행한다.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조물조물 책놀이터’ 등 8개 강좌가 운영되며, 합덕도서관은 ‘업사이클링 팝업북’ 등 3개 강좌, 송악도서관은 ‘질문이 있는 하브루타 그림책 토론’ 등 5개 강좌가 개설되며, 관내 작은 도서관에서
2024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지난 23일(음력 1월 14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열렸다. 정월대보름은 농경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행사로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와 축제위원회는 매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는 내년 기지시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축제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소망하는 뜻깊은 행사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당주댁 지신밟기로 시작해 볏가릿대 세우기, 서낭제 등의 민속행사를 이어갔다. 또한, 기지시줄다리기
당진시의회가 지난 22일, 당진 문화예술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시의원, 당진문화예술 단체 관계자 40여 명, 관계 공무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당진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당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들의 공감대가 덜 확산됐다고 판단되어, 공공 ․ 민간이사장 제도 및 대표이사제 도입에 대한 시민의 의견 수렴을 강화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당진시 노인대학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22일 노인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취임식에서는 당진시 지역 내 20개 노인대학 학장(당진시노인대학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흥구 정미노인대학(2013년 설립) 학장이 당진시 노인대학협의회 회장을 이임하고 정상진 새사랑노인대학(1999년 설립) 학장이 취임했다.정상진 학장은 취임사를 통해“당진시 지역 내 20개 노인대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인대학협의회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전했다.또한 지난 2013년 정미노인대학 설립부터 지금까지 10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센터는 22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2024년 새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 안건을 가결했다.이날 심의회에서는는 분야별로 추진하는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심의위원(대학교수, 농업관련 기관장 및 단체장, 전문농업인 대표 등)이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73종 사업에 대해 137개소의 대상자를 심의해 확정했다.이날 심의회에서 신기술에 대한 수용 의지가 높고 사업의 파급효과가 커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를 선정했다.
당진시는 취업 취약계층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이달 29일까지 2024년 당진형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전일제 6명과 시간제 8명 등 총 14명이며 신청 자격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 중 미취업자이다.신청자는 참여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당진시청 경로장애인과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사업 참여자는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관내 공공 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10개 기관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및 복지서비
당진시립도서관은 22일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을 개관했다.지난해 7월부터 당진시립도서관은 기존 중앙도서관 4층의 멀티미디어자료실·향토자료실에 593.6㎡ 규모의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을 조성했다.말하는 도서관은 도서관에서는 조용해야만 한다는 기존 편견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유롭게 읽고 말하며 토론하는 열린 공간으로 말하는 라운지, 미디어 라운지, 책바람 정원 세 공간으로 구성했다.‘말하는 라운지’는 독서하며 함께 토론할 수 있는 독창적인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말하며 쉴 수 있다. 북콘서트와 작은 음악회 장소로도
통계청이 지난 20일 발표한‘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결과에 따르면 당진시가 2023년 하반기 고용률 71.1%를 달성하며 1위인 서귀포시(72.2%)에 이어 전국 77개 시 단위 중 고용률 2위를 달성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P가 상승한 것으로 당진시는 2013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가장 높은 고용률이며 전국 시 단위 고용률 62.5%보다 8.6%P 높은 수치다. 15~29세의 청년 고용률은 46.0%를 달성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P가 상승했고, 여성 고용률은 57.9%를
당진시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당진시 농산물 및 관광자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홍보부스는 팬 존(FAN ZONE) 내 설치해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당진시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주요 관광자원 소개 △해나루쌀과 두견주 등 다양한 가공식품 등을 홍보한다.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탁구인들의 큰 축제로 대한민국을 찾은 선수는 물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당진의
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는 해나루한돈정육점 원당점(당진시 동부로 220), 당진축협하나로마트 합덕점(합덕읍 버그내2길 128-25) 판매처 2개소와 연계해 한돈 할인행사를 개최한다.당진축협 하나로마트 합덕점은 2월 26일부터, 해나루한돈정육점 원당점은 2월 28일부터 할인 차액 지원금 소진 시까지 할인하며, 할인 품목은 삼겹살, 목살, 전지(앞다릿살)이다.삼겹살과 목살은 600~700원/100g, 전지는 400~450원/100g 할인되어, 기존 판매가보다 약 27~36% 할인된 가격으로 한돈을 구매할 수 있다.할인 차액 지원금은 한돈
당진시는 20일 당진시청에서 제24차 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를 개최하고 제철소 환경개선 현황을 살폈다.현대제철 환경개선협의회는 2019년부터 개최되어 현재까지 24회 실시했으며, △당진시 △당진시의회 △주민 △현대제철 관계자△시민단체 등 19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는 투명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 창구로서 제철소 환경개선, 지역발전 등 활발한 의견 교류를 하고 있다.현대제철은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협의회에서 △‘23년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관리현황 △’24년도 환경개선 투자 계획 및 중장기 투자 진행 현황 △ LNG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