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21시 59분, 태안 서부시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태안군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신속한 복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태안군은 화재가 발생하자 전 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하여 진화에 나서는 한편 완전 진화될 때까지 현장을 중심으로 대응하고 화재가 진화되자 24시 29분에 군청에서 상우회장(회장:신용우)을 비롯한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조상래)는 5일 오후 1시부터 태안 소원에 위치한 시목초등학교를 찾아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경찰에 대해 알리는 특별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은 해양경찰이 바다에서 하는 일 등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해양경찰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상영을 시작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해양환경보존의 중요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물놀이 안전수칙을 설명하는 과정
주말 인 4일 오후 10시경 태안, 남문리 서부시장에서 불이 나 40여개 점포를 태운 뒤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점포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40여개 점포가 전소되어 가뜩이나 어려운 시장상인들이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불이 나자 소방차 18대 등 소방장비 35대와 소방인력 240여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지만
판촉·홍보 강화팀 구성, 대대적인 쌀 소비운동 돌입최근 잇단 풍년으로 쌀 재고량이 늘면서 쌀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대대적인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서고 있다. 태안군은 2010년산 쌀 수확에 대비 잉여 쌀을 최소화하기 위해 ‘쌀 소비 촉진 및 판촉 홍보팀’을 구성해 도시지역 소비자 유혹에 나선다고 밝
친환경 쌀 생산 박차6쪽마늘, 태양초 고추 등 웰빙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로 유명한 태안군이 친환경 쌀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1일부터 원북면 대기리 일원 10ha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 왕우렁이를 투입, 본격적인 친환경 쌀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쌀겨 농법을 도입해 친환경 쌀 생산에 앞
1950년 2월 26일 출생, 직업 한양대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한서대 겸임부교수인 김세호 태안군수 당선자는 무속으로 출마하여 당선 되었다. 김 당선자는 당선소감문을 “통해 먼저 김세호를 택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며 “두 번의 낙선으로 섬김과 나눔을 배워 낮은 곳에서 봉사를 해온 저에
나문재 펜션, 하계 휴양지 각광태안반도의 나문재 펜션이 하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나문재 펜션의 8월까지 객실 예약이 주말은 100% 완료됐으며, 여름 성수기인 7월 중순부터 한 달간은 주중에도 90% 이상 마감됐다. 예약자 대부분이 회사 하계 휴양객들로 평균 2박3일간의 휴가기간 동안 300여명이 넘게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교어린이회, 어린이 보호구역 집중 홍보 안전의식 제고 나서 태안 백화초등학교(교장 장래호)에서는 학교 앞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해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이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백화초등학교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경찰서에서는 백화초등학교 유치원 및 초등학교 주변 도로 중 일정구간을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하
5월은 해양경찰과 함께 바닷가 대청소 하는 달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조상래)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안흥내항에서 “바다의 날 기념 바닷가 대청소 운동”을 전개했다. 고 밝혔다. 이번 바닷가 대청소운동은 태안군,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단체와 해양환경 지킴이 등 바다가족 150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대비 30% 이상 상승, 호재 겹쳐 당분간 상승가 유지 전망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태안 난지형 마늘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어 재배농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난지형 마늘의 밭떼기 거래가격은 3.3㎡(마늘 약 100통)를 기준으로 평균 8천원에 이뤄지고 있다. 이는 지난해 6천원선보다 30% 이상 상승한 것으로 현재
수익성 높고, 재배 손쉬워달콤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블루베리(Blueberry)가 태안군 농업인들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 가는 길 한 켠에 자리 잡은 ‘윤 블루베리농장’에서는 요즘 농장주 박동준(70)씨가 내달 수확에 앞서 전지작업에 여념이 없다. 박씨는 태안군내
함정공개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태안해양경찰서는 제 15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5월 31일 오후 2시부터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청소년 등 지역민 300여명을 초대하여 함정공개행사를 한다. 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함양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행
용돈기입장 작성 우수 학생 선발, 장학금 전달태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영자)는 지난 20일 태안읍 동백경로당서 용돈기입장 작성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군내 초등학생 13명과 중학생 2명 등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이날 행사는 한 부모, 조손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 학생에게 올해 초부터 용돈기입장을 작성토록 한 후 우수 학생을 선정해 시상하는
각종 봄꽃 어우러져 봄의 정취 한창 3일 연휴동안 7,400여 명 입장 화려한 빛깔의 봄꽃으로 입장객의 춘심을 유혹하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에 보기 힘든 철쭉 ‘나르시시플로라(Rhododendron 'Narcissiflora')’ 한그루가 꽃망울을 터뜨려 화제를 모우고 있다. 봄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철쭉은 보통 흰색, 연분홍 빛깔로 신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해 전교생과 희망학부모 관람 지난 5월 19일 태안중학교(교장 김동성) 체육관에서는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한 충남교향악단 초청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충남교향악단 단원 10여명이 '나팔수의 휴일, 라수스 트럼본, 천국과 지옥 중 캉캉,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도레미송 노래,
두 달여만에 302톤 넘어서, 하루 많게는 30톤 이상 잡혀수산물의 천국, 태안반도가 유례없는 꽃게 대풍을 맞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내 3개 수협을 통해 위판된 꽃게는 이달 중순까지 302톤을 넘어섰다. 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두 달여만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4톤보다 무려 두 배 가까운 수치로 작년 가을부터 이어진 꽃게 대풍이 장기화
학교 4-H회원 대상 개인과제 교육 운영태안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28회에 걸쳐 군내 28개교, 728명의 학교4-H회원을 대상으로 개인과제 교육을 운영한다. 군 농기센터는 특히 이번 교육을 농촌진흥청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인 ‘푸른 농촌 희망찾기 운동’ 이념의 학생 전파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개인과제 교육은 각 학교를 돌며 회
선박 17척, 동원인원 160명 역대 최대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조상래)는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대산읍 대산항에서 대산지방항만청, 서산시, 태안군,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14개 기관, 단ㆍ업체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합동방제훈련을 실시했다. 고 밝혔다. 금일 방제훈련은 지난 ´07년 12월 만리포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허베이 스
한나라당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는 17일 태안우체국 옆 건물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남경필 의원을 비롯해 박해춘 충청남도 도시사 후보 등 한나라당 당직자들과 지역주민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가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강력한 지원과 협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그동안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