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한‘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사업이 목표액 대비 106%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희망 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세상을 가치있게’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27일 기준 모금액은 5억 4천 3백만원으로 목표액인 5억 1천 1백만원을 초과하여 달성했다.캠페인 시작 이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원아부터 관내 기업과 단체, 개인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
홍성소방서는 용접ㆍ용단 작업 등 화기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건축 공사장은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되어 있어 용접·용단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ㆍ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 안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1년간의 운영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12월 12일부터 25일까지 하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홍성가족어울림센터의 이용자 특성, 센터의 인지도와 관련된 질문들을 포함하여 이를 통해 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사 결과, 센터의 ▲청결도(94.8%) ▲내부시설(93.5%) ▲편의시설(92.2%) ▲직원태도(92.9%)에 대해 ‘매우 만족’과 ‘만족’으로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에 반해 ▲주차공간에 대해서는 상반기 조사 결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LH, 충청남도 등 연계기관과 함께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LH 대전충남본부에서 개최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는 LH, 충청남도 등 관계기관과 용역사가 참석하여 내포 국가산단의 추진현황과 향후 방향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정립하는 등 2024년 신속 예타 대응하여 순조로운 국가산단의 출발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박경원 기업지원과장은
홍성군이 2023년 홍성군민과 함께 만들어 낸 ‘민선8기 원년 10대 성과’를 발표했다.홍성군 최초 부군수를 역임한 민선8기 이용록 군수가 검증된 행정력과 젊은 패기로 도전적인 행정을 추진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기대보다 우려가 컸던 글로벌바베큐축제를 통해 관광객 42만명 유치라는 성공신화를 썼고 모두가 불가능하다 말했던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 냈다.특히, 역대 충남 최대규모로 지난 4월에 발생한 서부면 대형산불의 경우 53세대 9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전직원 비상소집과 가가호호 신속한 주민대피 유도 등 초동대응을 시작으로
홍성군 궁리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궁리항-죽도항-어사항-남당항을 잇는 해안관광벨트가 조성되어 민선8기 핵심사업인 해양관광산업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군에 따르면 26일 서부면 궁리 어울림센터에서 이용록 군수와 이선균 군의회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도의원, 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장, 마을주민, 어촌계, 선주협회, 기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식을 개최했다.궁리항 어촌뉴딜300은 어촌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의 소득·일자리 창출 및 균형발전
홍성군의회 장재석 부의장은 22일 환경부 환경피해구제과를 방문하여 석면으로 고통받는 피해주민들의 실질적인 구제와 지원을 위해 석면피해구제법 개정을 촉구하고, 충청남도 내 석면피해기록관 건립 등을 건의했다.이날 건의를 위한 환경부 방문 자리에는 홍성군의회를 비롯하여 홍성군청 환경과장, 환경부 환경피해구제과장, 순천향대 석면환경보건센터 사무국장, 환경산업기술원 석면피해구제실장과 수석 연구원 등 5개 기관 10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석면 피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지원사업과 지원제도의 효과 등에 대해 의견을
홍성소방서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부주의 화재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홍성군에서 발생한 화재 647건 중 절반이상인 326건(50.4%)이 부주의 화재로 나타났다. 이 중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73건(22.4%)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불씨 등 화원방치가 59건(18.1%), 담배꽁초 48건(14.7%)순으로 뒤를 이었다.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평상시 안전수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성군의 봉사하는 자영업자 ‘산타 봉자’들이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100여 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사회적 외식 협동조합인 에이치 테이블 협동조합에서 주관했으며, 총 45명의 자영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외식업자를 비롯해 다양한 자영업자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준비한 음식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선물꾸러미로 포장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홍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전년도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6개 시․도 재해예방사업장 1,296개 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재해예방사업장 예산집행 현황 및 사업장 안전관리 등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선정했다.홍성군은 예산 신속집행, 안전관리대책, 재난관리 업무시스템 활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20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도 높은 점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3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홍성군에 따르면 이용록 군수는 충남도청 재직시절인 2009년부터 15년까지 6년간 감사관으로 활동하며 몸에 베인 청렴함을 바탕으로 민선8기 홍성군수 취임과 함께 홍성군 부패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점검과 분석을 통해 다양한 부패방지 대책을 추진한 공로로 수상했다.이 군수는 2023년 시무식과 연계하여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청렴실천 및 적극행정 결의, 청렴 서약식을 시작으로 부패취약분야 분석과 개선을 위한 반부패·청렴 회의체를 구성하고 부패취약시기에 회의체를 소집하여 반부패
홍성군은 2024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사기간 동안 국비 87억원을 추가 확보해 신성장산업 확보와 원도심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25일 밝혔다.특히 군은 신기술융합 콘텐츠산업인 K-락 디지털스페이스 조성사업 용역비 2억원을 확보해 신기술 콘텐츠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기업지원, 창업육성 등 문화 디지털혁신 산업을 육성할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이로 인해 시설 내 미디어 아트관, 디지털 역사관, 신기술 융합 콘텐츠 체험관 등을 설치해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디지털콘텐츠로 제작하여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즐기고 체험할 수
홍성군은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노사 한마음 가족의 밤 행사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지역경제 쌍끌이를 위한 도원결의를 맺었다고 밝혔다.홍성군기업인협의회 주관과 홍성군 후원으로 지난 22일 오후 6시 30분 리첸시아에서 개최된 ‘2023 노·사한마음다짐대회’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이선균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각급기관단체장과 근로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간 교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열렸다.군과 기업인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노사한마음다짐대회는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지난 21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획공연 ‘매지컬 피노키오’를 선보였다.매지컬 피노키오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동화 이야기와 매직 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는 “이번 공연을 통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의 순수한 감성이 되살아나 아이와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경험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1층 소회의실에서 ‘2023 홍성군 이동복지관’에 대한 평가회를 진행했다.이날 평가회는 ‘2023년 행복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에 참가한 기관·단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이동복지관의 운영 상황을 평가하고 내년도 이동복지관의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이동복지관에는 이동군수실을 포함하여 홍성경찰서, 홍성우체국 등 30여 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해 올해 11월까지 관내 5개 읍·면(구항면, 홍북읍, 결성면, 홍성읍,
홍성군은 22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퇴임 및 공로연수를 맞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23년 하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퇴직자와 공로연수자,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가족 및 간부공무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인생 출발을 앞둔 그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2023년 하반기 정년퇴직자는 ▲김은희 공무직(행정지원과) ▲조명희 공무직(공공시설관리사업소) ▲정천영 공무직(홍성읍) 등 3명이며,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직자는 ▲김윤호 지역개발국장 ▲정채환 산림녹지과장
홍성군은 22일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서 아산 도고마을 최낙원 대표, 홍성 집단지성 김만이 대표, 부여 부여안다 김한솔 대표 등 청년창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홍성잇슈창고 성과보고회 및 청년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홍성군이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3년 홍성잇슈창고 주요 성과보고 ▲입주기업 7개사의 시제품 및 활동상 전시 부스 운영 ▲청년포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성잇슈창고는 공유오피스 제공, 일대일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을 통해 홍성 지역 7개 청년창업기
홍성군의회 이정희 의원은 21일 홍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와 처우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하여 관련기관 관계자 및 이동노동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차량, 오토바이 등 이동 수단을 주로 활용하여 자기 노동력을 제공하는대리기사, 택배기사, 퀵서비스업계 직업군을 흔히“이동노동자”라고 칭한다. 이들의 노동방식은 일정한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적인 “체류형”노동과 달리 노동력의 수요에 의해 스스로 업무공간을 정할 수 없고, 수수료 방식의 임금 지급이 되는“호출형”노동이다. 그렇기에 이동노동자들은 기온 및 기상 상황에 따라
홍성군은 군 농작업안전관리이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2023년 충남 농작업안전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농작업안전경진대회는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문화 기반을 조성해 안전관리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자 마을 및 단체(연구회, 작목반 등) 대상으로 추진됐다.최근 3년간 농작업사업에 참여한 총 67개소의 사업마을 및 단체 가운데 농작업 위험 요소 진단 및 개선 실천, 농업인 안전교육 운영, 파급효과 및 발전방안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우수단체 5개소를 선정
홍성군은 21일 내포 J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주정산 홍동농협조합장이 친환경농업 부문을 수상하고, 장곡면 젊은협업농장 정민철 대표가 특별상을 수상하며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농어촌발전상은 충남지역 농어촌 현장에서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농어업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도내 농어업 분야 최고의 상이다.주정산 조합장은 해외의 선진 벼 유기농법을 배워 우리나라 영농여건에 맞게 보완하여 전파하고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지정에 기여해 친환경농업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