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는 지난 3일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봄철 산림화재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태안소방서,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국립공원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차량 9대(소방펌프차 2, 소방물탱크차 1, 구급차 1, 경찰순찰차 1, 산불진화차 4) 인원 49명(소방 10, 경찰 3, 안면읍사무소 8, 국립공원공단 10, 산림자원연구소 18)이 동원됐다.주요 내용은 ▲유관기관 대응체계 확인 및 합동 진화 ▲자연휴양림 관계자 초기 진압 및 인명대피 유도 ▲소방호스배낭 활용 화재진압 ▲수관수
태안
진금하
2024.04.04 12:12